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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
계엄이란 정확하게 말하면 전쟁상황이라고 선언하는 것과 같다. 계엄이란 것이 왜 존재하느냐면, 나라가 경찰이니 법이니 하는 것으로 판단할 시간이 없기 때문에 우선은 그 모든 권한을 군인에게 몰아주는 행위다. 다시 말해 실제 전쟁 상황이 아니고 그 나라에 치안이 무너지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계엄을 선언한다는 것은 세계 방방 곳곳에 "우리 내전 합니다!"라고 떠드는 꼴이라는 것이다. 그러니 당연하게도 비상계엄이 선포되면 외국인들 본인들의 재산을 자국으로 또는 옆나라로 뺄려고하는 것이고, 본인도 피신하려고 한다. 종종 부동산 커뮤니티의 바보들이 계엄 별거 아니라는 식으로 말하는데, 그건 본인이 무식하다고 광고하는 꼴이라고 보면된다. 지들 아파트는 그 와중에도 가격이 상승할 것이라 믿는 종자들이니... 뭔 상..
사람은 기억으로 살아간다. 사람은 기억을 바탕으로 자신을 만들어가며, 사람은 기억을 바탕으로 미래를 꿈꾸고, 사람은 기억을 바탕으로 사람들과 어울린다. 그것이 과학적인 것이든, 그것이 사회적인 것이든, 인간은 기억을 통해 만들어지고, 사회는 그런 인간들의 기억을 통해 성장한다. 큰 사고가 있었다. 많은 사람이 사망했다. 누군가 그들의 이름을 부르지 말라고한다. 누군가 그들을 숫자로만 보기를 원한다. 그래서 다른 누군가가 그들은 숫자가 아니라는 것을 말했다. 그래서 그들의 이름을 불렀다. 그러자 사람들이 따지기 시작했다. 그들의 동의는 받았느냐고, 언제부터 큰 사고의 희생자의 이름을 말하고 그들을 기억하는데 동의가 필요했던 것일까? 사람은 기억하기에 사람이 될 수 있고, 사람은 기억되기 위해 살아가며, 사..
나는 종종 나 자신이 참 대단하다는 생각을 한다. 뭐 이런 이상한 자아도취에 빠지는 것을 남들이 보면 어이없어 할 테지만, 나는 그런 자아도취는 나를 위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글쓰는 것을 매우 좋아했다. 지금은 글쓰는 것을 싫어하는 것은 아니지만, 지금은 글쓰는 것이 부담스럽다. 무언가 좀 더 신경써야하고, 무언가 좀 더 정확해야하고, 무언가 좀.... 이런 무언가 병에 빠져있기에 부담스럽다. 어찌되었든 나는 글쓰는 것을 좋아해서 남의 글을 읽는 것도 열심히 하지만, 나의 글을 읽는 것을 참 좋아한다. 과거의 내가 끄적였던 생각, 과거 어떤 순간에 나를 표현하고파서 발버둥치는 모습. 낯 부끄러운 글들 까지... 어쩌면 과도한 자아도취에 빠지는 순간들이 있기에 글쓰는 것을 참 좋아했던 것 같다. 근데..
오랜만에 일기를 써본다. 이유는... 뭐 연말에 할일도 없고 나름 말연습(?)도 필요해서다. 말 연습이 왜 필요하냐면 말이 어눌해져서다. 참 재미난 사실은 말하는 행위만 어눌해진 것이 아니고, 말을 표현하는 행위가 전반적으로 힘겨워졌다는 것이다. 타자를 치는 것도 그 영향을 받아서, 내가 원하는 단어를 만들도록 쉽게 허용하지 않는다. 내 안 또 다른 무의식의 내가 내 언어의 완성을 막는 것이다. 그러니까 여기에 쓰는 문장도 은근히 많은 수정을 거친다는 이야기다. 그래도 빠르게 병원을 방문해 치료를 받았기에 상태는 심각하지는 않고, 나를 잘 모르는 사람은 자세히 관찰하면 알겠구나 하는 정도다. 인간의 뇌란... 연말이면 항상 돌아오는 연례 행사가있다. 은행업무를 위한 각종 인증서 갱신이 대표적이다. 사람마..
서울의 날씨. 6월, 그리고 여름이 시작되는 듯한 주. 좀 덥구나 싶은 며칠이 있었다. 잠이 든 새 거칠게 내린 비도 있었다. 비가 왔지만 비가 온 것같지 않은 일주일. 한국의 이야기. 재판부인가? Japan부인가? 일본과 우리나라 사이엔 아픈 역사가 있다. 일본의 침략 역사. 그 생채기 속엔 아직도 피흘리는 사람들이 있고, 그 아픔은 가시지 않았다. 그래서 우리는 이 아픔에 대한 사과를 바라고 있고, 일본은 여러 이유로 사과를 거부하고 있다. 이 와중에 판사가 이 역사에 관련된 판결을 내리면서 마치 일본의 극우 단체들이나 할 법한 말과 논리로 뒤덮여있는 판결문을 내놓았다. 과거 소위 보수 정부라 지칭하던 정부는 양승태라는 인물을 통해 재판의 결과를 조절했었다. 아직 이에 대한 사회적 처벌이 이뤄지지 않..
부동산을 못 사서... 망했다는 글이 커뮤니티에 올라오는군요. 가만 보니 연봉을 9천이나 받는 사람이라네요. 근데 집을 못 샀으니 망한 거래요. 아... 그렇군요. 남들이 가지고 있는 집값이 올라서 배 아프다는 말 같은데. 인생이 망한 것이라고 하네요. 연봉 9천 받는 사람이요. 아... 그렇군요. 망한 것이군요. 대한민국에서 연봉을 9천이나 받을 수 있는 사람, 그리 많지 않은데. 그 사람은 집을 안샀으니 망한 거라네요. 그럼 집을 안샀던 연봉 9천이 되지 않는 절대 다수의 대한민국 사람들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들도 모두 망한 인생인 건가요? 아... 그렇군요. 전교 1등이 하나 틀려서 자신 인생이 망했다고 한탄하는 거랑 뭐가 다를까요? 남을 시기하고 질투하고, 어떻게든 남들보다 더 잘나가야 하고 ..
한.... 한 시간 정도 분노의 글쓰기를 해놓고 싹 지웠다. 분노의 글 쓰기를 했던 이유는 저 무식한 기자 애들에 대한 분노(?) 같은 것이 좀 있었고, 소위 이슈 따라다니는 블로그들의 저질스러운 글 때문이었다. 계몽군주... 이 단어가 의미하는 것에 대한 의미도 모르고, 좋은 단어를 북한의 김정은에게 붙여주었다고 난리를 치는 멍청한 기자들이나, 제대로 의미해석을 해주기는 커녕, 누군가가 "계몽군주는 이런 사람이었더래요..." 라고 사전적 정의같은 걸 고대로 베껴쓰는 블로거들이나... 에휴... 각잡고 계몽시대, 계몽군주는 왜 등장을 했고 현시대의 김정은에게 붙였을 때 이 단어가 가지는 의미를 구구절절히 설명하려는 글을 썼지만, 쓸데없이 글이 길어져서 지웠다. 그래도 그런 분노의 폭풍같은 글쓰기를 하고 ..
이 글을 쓰는 오늘(2020.08.07)은 장마가 끝나지 않았다. 장마 전선은 대한민국 남부지방에 있고, 중부 지방에 뿌린 비 처럼 여전히 비를 뿌리고 있다. 그리고 이 장마전선은 내가 살고 있는 중부지방으로 주말 쯤 올라올 것으로 예견되고 있다. 그럼에도 굳이 이 글을 쓰는 건 내 맘이긴 한데, 뉴스들을 보면서 알게 된 것이나 느낀 것을 간략하게 남기고 싶어서다. 우선 팔당댐에 대한 사실. 팔당댐은 물을 저장하는 댐이 아니다. 팔당댐은 낙차를 이용한 발전용 댐이다. 예전에 들어봤었던 것도 같은데, 이번에 뉴스에서 말하는 것을 듣고 다시 한번 깨달았다. 그래서 팔당댐은 홍수를 막기 위해 물을 가두어 두는 기능을 하지 않는다. 꽤 많은 지류의 물들이 팔당댐 앞이라고 할 수 있는 두물머리에서 합쳐지는 것이니..
MBC 스트레이트 팀이 자유당의 원내대표를 하고 있는 주호영이 부동산과 관련된 법안 통과로 23억의 이득을 보았다고 전했다. 공시지가로 23억이라고 했으니 실제가는 배로 불어날 수 있는 금액이다. 그리고 민주당 의원이었다면 하루 종일 떠들고 시시각각 늘어났을 뉴스가 미디어를 감시하는 언론들에 의해서만 몇개와 TBS의 뉴스공장에서 다루었을 뿐, 기사가 증식되지 않았다. 청와대 대변인이 구입한 집 한채가 만들어낸 이익에 대해선 그렇게 신나게 써재끼던 언론들이 유난히도 제 1야당 원내대표에 대해선 조용하다. 청와대 대변인은 마치 권력으로 집을 강탈하듯이 빼앗은 것처럼 써재끼던 언론이 유난히도 제 1야당 원내대표가 자신의 이익에 부합하는 법안 통과에 힘 쓴 것에는 조용하다. 또한 어떤 이슈가 떠올랐다. 가짜 미..
언론이 사람을 또 죽였다. 언론은 모르쇠로 일관하고 여전히 셔터를 누르기에 바쁘다. 범죄자란 명확한 증거가 있던가? 그들 중 누가 "진실"을 위한 취재를 했던가? "진실"보다 "이미지"가 중요한 언론은 그들 때문에 사람이 죽어도 여전히 죽음의 셔터를 누른다. 진실을 쫒는 기자였다면, 그 집앞에 하루 종일 뻗치기를 하지 않았을 것이다. 진실을 쫒는 기자였다면, 전문가를 만나고 데이터를 비교하고, 다른 단체들은 어떤 현실인지 알아보느라 정신이 없었을 것이다. 그런데 그런 것을 알아보고 다니는 기자가 있었던가? 그저 누군가가 마구 내밷는 "의혹"을 받아 쓰기 바빴고, 그저 누군가가 내밷는 말을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짜집기 하기 바빴다. "사람"이 죽었다. 알권리란 단어 뒤에 숨은 기자와 언론사가, 진실보다..
윤미향 당선자의 사건이 각종 커뮤니티에서 이야기 되는 것을 보면서... 사람이 모이는 곳, 그래서 돈이 모이는 곳엔 언제나 말이 많아지기 마련이다. 말이 말을 낳고, 그것이 관련된 사람들의 소문이 되고, 그것이 전국적 이슈로 번지는 것. 꽤 많은 우연이 필요하고, 꽤 많은 이유가 있어야 한다. 만약에 말이다. 윤미향 당선자의 이슈가 이용수할머니가 아닌 다른 이의 말에서 시작되었다면 어떤 방향으로 흘러갔을까? 일제강점 시기에 일본 위안부로 끌려갔던 할머니의 말이 그 누구도 아닌 그녀를 도왔던 이를 향해있다. 1~2년도 아닌 30년을 그렇게 일해 온 이를 향해. 그것도 날카롭게 날을 세워서. 신기하게도 할머니의 말에 "배신자"가 등장하지만, 할머니는 내 곁으로 돌아와 달라고 호소한다. 왜 배신자에게 자신의 ..
일요일 아침부터 자주가는 커뮤니티에서 신나게 키보드배틀을 붙었더랬다. 후... 주제는 "게이는 욕을 먹어야 하는가"였다. 우선 이 이야기가 왜 나왔는지를 봐야 한다. 지금(2020년5월)은 코로나19라는 바이러스성 전염병이 전 세계를 강타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이에 대한 대처를 잘해서 세계 곳곳에서 칭송을 받고 있고, 조만간 이 코로나19가 발병자 수가 0이 될 것이란 "희망"을 가지고 있었다. 그런데 연휴가 있던 지난 주말 사람들은 마치 이 사태가 끝났다는 듯이 놀러나갔다. 젊은이들의 성지(?)같은 클럽도 마찬가지였다. 그 와중에 클럽에 방문했던 이에게서 코로나19가 발견되었다. 사람들의 희망은 절망으로 바뀌었다. 이 클럽 방문자에 대한 비난이 들끓었다. 그러면서 문제는 이상한 쪽으로 튀었다. 그가 그..
오거돈 부산시장의 뉴스, 커뮤니티의 반응을 보고... 언제나 그렇지만 누군가의 나쁜 뉴스는 참 재미난 놀잇거리가 되고 만다. 이번 뉴스도 별반 다르지 않았다. 언론들은 간만에 민주당을 씹고 뜯고 맛보기 좋은 소재로써 가지고 놀고 자빠졌고, 커뮤니티는 커뮤니티대로 이 소재를 참 재미나게 가지고 논다. 물론 그들은 자신들이 "분노"한다고 말한다. 그래 분노 했겠지. 그런데 그 분노가 왜 당시 상황에 대한 자세한 묘사가 필요하고, 피해자가 어떠한 사람인지가 왜 필요한 것인가. 당시 상황에 대한 건 당사자들이 해결해야 할 일이다. 논쟁할 것도 없이 오거돈 시장은 사과를 했고, 시장직에서 물러났다. 그와 동시에 오늘 더불어 민주당은 오거돈 시장을 당에서 제명했다. 당사자가 사실에 여부를 다투어야 한다고 외치거나 ..
오늘(2019.12.19)도 재판 이야기가 뉴스에 올라왔다. 보통 특수부나 중앙지검이 수사한 사건의 경우 수사까지만 뉴스가 되고 재판은 하던지 말던지 하는 일이 잦은데, 이번엔 워낙에 검찰에 대한 비난이 많다보니 재판에 대한 뉴스가 꽤 열심히 전해지는 상황이다. 언론사들은 해당 재판에 대한 보도를 주로 이런 식으로 전한다. '검사들이 강하게 들이 받았데', '검사랑 판사랑 싸웠데' 등으로 마치 검사가 재판에 문제가 있어서 제대로 된 항의를 하는 것 처럼, 혹은 검사와 판사가 둘이 치고 받고 싸운 것처럼 전한다. 그런데 과연 그럴까? 당장 오늘 뜬 뉴스의 내용만 읽어봐도 그들이 뽑아내는 내용과는 사뭇 다르다. 판사는 절차에 맞게 이의를 받아들이며, 재판을 진행하려는 태도를 보이는 반면, 검사들이 악다구니를..
며칠 전, 나는 대학의 총학생회가 재학생들의 목소리를 제대로 대변하지 못하고 있다고 글을 썼다. 2019/09/16 - [잡담 및 답변/시사잡담] - 대학 총학의 대표성이 사라졌다 그 글을 쓴 이유는 총학생회가 주도했던 시위에서 물러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와서였다. 명분이 확실하고 학생들의 의견이 제대로 수렴되었으며, 다수의 학생들이 문제라 인식해서 시작된 시위였는데, 왜 총학생회는 철수를 해야 했을까? 언론이 전한대로 그것이 대학생들의 뜻이라면, 아니 최소한 서울대, 고대, 연대 학생들의 뜻이라면 그들을 대표하는 총학생회는 왜 철수를 하는 것일까? 이에 대한 의문 때문에 쓴 글이었다. 결론을 말하자면, 방학시즌에 시작된 시위가 개강을 하면서 동력을 잃고, 총학생회가 해당 시위에서 손을 떼게 된 이유는 결..
가장 최근의 뉴스로 이런 것이 떴다. 서울대 총학, 조국 반대 집회 안하기로... 이게 무슨소리일까? 그렇게 언론에서 대학가에 조국반대 분위기가 횡횡한다고 전했는데, 이들은 왜 몇차례 하지도 못하고, 반대집회를 접을 수 밖에 없는 것일까? 정말 언론이 전달했던대로 대학가에 조국 반대 분위기가 거세게 일었다면, 개강으로 인해 학생들이 대거 돌아온 9월엔 더 규모도 커져야 하는 것아닐까? 이와 비슷한 문제는 연대와 관련된 소식으로도 접할 수 있다. 연대 학생회 또한 비슷한 집회를 기획했지만, 접을 수 밖에 없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고대는 몇번의 집회 후 부침이 있었는지 감감무소식이다. 방학 시즌에 그렇게 열성적(?)이라고 광고가 되었던, 소위 말하는 SKY의 집회가 이렇게 흐지부지되고 마는 것일까? ..
무엇을 말하고 싶었을까? 수 많은 추정이 있을 것이다. 수 많은 말도 있을 것이고, 수 많은 생각들이 있을 것이다. 말과 생각이 오가는 중에 확실한 것이 하나있다. 하루에 2만개 3만개를 쏟아내는 언론사들 중에 제대로 대중들, 아니 그들 표현에 의하면, 조국지지자들의 말을 전달하는 언론이 없었다는 것이다. 그나마 김어준이 아침 TBS라디오 뉴스공장을 통해 앞뒤사정 이야기를 전해줄 뿐, 시민들의 힘으로 바뀌었다는 공중파들도 그저 그런 "의혹"뉴스 전달하기에 여념이 없었다. 사람들은 "의혹"에 대한 해명을 듣고 싶지 않은 것일까? 혹은 다른 시선으로 볼 필요도 있지 않을까? 언론사는 이에 대한 답을 주지 않았다. 그저 사람들을 자극하기에 여념이 없었다. 그들이 전하는 보도의 구조는 대체적으로 이렇다. 는 언..
오늘(2019.07.22) 이슈는 일본선거에 대한 해석이다. 일본의 총리 아베는 최근 사실상 한국을 향해 무역전쟁을 선포했다. 미국이 중국과 하고 있는 그 무역전쟁과 비슷한 것이다. 이유는 어제 있었던 참의원 선거 때문이었다. 한국을 흔들면, 참의원 선거에서 아베가 대승을하고, 그 대승의 결과로 전체 2/3의석을 차지해 일본이 원할 때 전쟁을 할 수있는 국가로 만드는 것이었다. 그리고 선거의 결론은 전체 2/3 의석 차지 실패다. 여전히 아베가 있는 정당이 과반 의석을 지키고 있으니 아베가 승리한 것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의 말이 틀린 것은 아니다. 하지만 정치는 그리고 정치인에게 투표되는 표는 단순한 숫자로 계산 되는 것이 아니다. 숫자를 바탕으로 해석을 하는 것에 있다. 따라서 이번 참의원..

작은 보궐선거가 끝났다. 사람들의 주목을 끈 경상도지역 두 곳의 국회의원 보궐선거. 한 곳은 자유한국당이 한 곳은 정의당이 국회의원 자리를 가져갔다. 그래서 그냥 보기엔 소위 사람들이 말하는 진보 진영과 보수 진영 간의 1:1 무승부같아 보인다. 그래. 정치를 전혀 알지 못하는 이들의 눈엔 그리 보일 수 있다. 근데 과연 그런가? 경상도. 자유한국당의 텃밭 같은 지역. 요즘은 부울경으로 불리는 도시 중심의 민심이 민주당으로 돌아섰다 평가되는 지역을 포함한 곳. 이 지역은 원래 자유한국당은 박정희 독재 시절부터 꾸준히 국회의원 의석을 독점(?) 해왔던 곳이다. 그런 곳에서 자유 한국당이 2지역 모두 승리가 아닌 1곳 승리. 언론들은 1:1 무승부라 칭한다. 과연 그런가? 사람들이 언론에게 바란건 표심의 변..
어제(2018.12.04) KBS의 9시 저녁 뉴스를 보다가 고개를 갸우뚱 했다. 뉴스를 못 본 사람들을 위해 아래 링크에서 뉴스를 우선 봐주기를 바란다. KBS뉴스 9, 청와대 자체 감찰 중 특감반 휴대전화 제출 거부 '항명 사태'KBS뉴스 9, 청와대 특감반 발령 직후 2명 교체..."검증 소홀 문제" 위에 링크된 뉴스를 보고 어떤 생각이 드는가? 그리고 제목만 한 번 살펴보자. 어떤 생각이 드나? 그리고 내용을 다시 생각해보자. 누가 잘못했고 무엇이 문제였을까? 정확한 정보가 제대로 파악이 되나? 나는 위에 같은 뉴스를 기계적 중립이 만드는 쓰레기 뉴스라 생각한다. 이 뉴스 자세히 살펴봐야만 누가 잘했고 잘못했고에 대한 입장이 다 나온다. 위에 링크된 뉴스는 마치 자신은 객관적으로 보도하기 위해 노..
4차산업이란 무엇인가? 4차산업이란 단어를 뉴스나 예능 등에서 종종 들어봤겠지만, 이게 정확하게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으리라 생각된다. 언론사와, 학자, 대통령 후보들 모두 이 단어 뜻 제대로 아는 사람이 없다. 왜냐면 이 단어는 정확한 정의가 없는 단어라서다. 뭔가 웃기지 않나? 실체도 없는 단어 혹은 정의 내릴 수가 없는 단어를 가지고 미래를 이야기하고 사람들이 서로 잘났다며 떠드는 꼴이. 근데 그게 사정을 이해하면, 꼭 그렇게 우습지만은 않다. 4차산업이란 무엇인가? 다시 한번 말하지만, 이 단어는 정확한 정의가 없다. 미래에 변화될 산업을 통칭하는 단어 정도로 이해하면 된다. 좀 어려운가? 그럼 이렇게 이해하자. 미래에 변화될 상상속의 산업이라고. 그러니까 벌어지지 않을 세상의 변화를 미리 ..
요즘(2018.11.19.기준) 민주노동자총연합(이하 민노총)이 시끄러운 이유는 노동법 하나를 두고 민주당과 껄끄러운 관계를 가지고 있어서다. 민노총은 예전에 하던대로 말이 안통하니 과격한 방법을 썼고, 민주당은 정권도 바뀌었으니 과격한 과거의 방법 대신 타협을 하자고 말한다. 이에 인터넷 커뮤니티 반응은 민주당 쪽으로 기울어져 있다. 인터넷 커뮤니티 반응은 사실상 대중의 여론과 맞닿아 민노총에 대한 여론은 싸늘해지고 있는 현실이다. 민노총은 과거 노무현정부 시절에도 그랬다. 민노총은 과거 하던대로 했는데 어느새 떼쟁이가 되어 있었고, 민노총이 어떤 이야기를 해도 대중은 외면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정권이 자칭 보수로 바뀌자 사람들은 민노총을 응원했다. 물론 그와중에 귀족노조 타령을 하는 이들에 의해 의..
지난 7월, 나는 보도본부장부터 앵커까지 모두 바뀐 엠비시 뉴스에 대한 비판의 글을 남겼다. 당시에 비판의 글을 남겼던 가장 큰 이유는 새롭게 시작하는 엠비시 뉴스의 기획이 그다지 마음에 안들어서였다. 거기다 너무 조급하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다. 엠비시 입장이 그럴만 했던 것은 이해는 한다. 하지만 많은 인력이 투입되고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시작하는 뉴스에선 새로움에 대한 마음가짐이 잘 드러나지 않았다. 특히 뉴스를 만드는 혹은 구성하는 행위가 여전히 옛 방식을 답습하고 있었기에 '이럴 거라면 뭘하러 변화를 한 것인가' 싶었다. 그래서 열심히 비판을 했었다. 큰 변화 후, 3개월이 지나고 4개월이 되어가는 지금 엠비시는 잘하고 있는 것일까? 결론부터 말해야 겠다. 구성의 실패(?) 혹은 답습은 여전하다...
10월 5일 금요일 태풍 콩레이가 올라온다. 그 덕(?)에 비가 내리고, 낮 시간도 매우 쌀쌀해졌다. 황교익? 황교안? 요 몇 주동안 대형 커뮤니티가 황교익 앓이에 정신이 없다. 전반적으로 황교익 욕하기 경진대회로 가닥이 잡혔는데, 유난히 클리앙과 이토랜드에서 이에 대한 거부 반응이 심하게 나왔다. 엠엘비 파크는 이미 논란의 초창기에 황교익 욕하기 대회가 일찍이 자리잡힌 상황이다. ㅡㅡ;; 내가 관찰한 결과를 바탕으로 보면 작업 세력이 있다에 과감히 한표를 던지고 싶다. 우선 황교익이 이 이슈를 자가발전 시킨 것이 아니다. 각 커뮤니티마다 황교익이 자꾸 뗄감을 던져서 논란이 커졌다고 한다. 근데 그 뗄감 전에 이미 논란은 커져 있었다. 황교익은 이렇게 커져버린 논란에 대해 마치 장판파의 장비처럼 자신의 ..
9월 26일 수요일. 쌀쌀함 -> 춥다 IBK기업은행 광고를 보다가 문득 든 생각. 은행도 은행업무 하나 만으로 미래에 버틸 수 없을 것임을 직감(?)하고 있는 듯하다. 올해 였던가? 작년 부터 였던가? 기업은행이 광고에서 은행업 외의 일을 할 수 있음을 강조하고 있다. 특히 요즘 나오는 광고에선 그걸 더욱 부각시키는 듯. 하지만 은행법 때문에 다른 산업(?)으로의 확장은 힘들 듯하다. 돈을 빌리고 빌려주는 업무의 특성상 자신이 키우고(?) 싶어하는 회사에 무제한으로 대출해 줄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금 대기업들은 보험업을 핑계로 자금을 보충(?)받고 있는 실정이다. 엄밀히 따져서 한다면 당연히 할 수 없는 일이지만 대기업들이 하면 뭐든지 봐주는 대한민국의 특성이... ㅡㅡ;; 이번 정부에서 ..
9월 20일 목요일. 어제 하루 종일 우중충하던 하늘에서 오늘은 하루 종일 비를 뿌렸다. 나경원과 일본 예전에 나경원에게 "국썅"이란 별명이 붙은 이유를 적은 글에서 적었지만, 저 별명은 단순히 자유한국당의 유명한 정치인이라서 붙은 것이 아니다. 그들은 싫어하겠지만, 그들의 행적에 대한 결과로 붙은 것이다. 특히나 그녀가 그녀의 입으로 말했던 자위대 행사에 참석했던 이유처럼 정치인으로써 그녀의 행동엔 참 말도 안되는 논리들이 붙는다. 그렇다고해서 이번에 화제가 되고 있는 그녀의 간담회를 뭐라하고 싶지는 않다. 행사의 타이밍이나 뽑아 놓은 제목등이 제정신인가 싶긴 하지만, 그런 생각이 있다면 애초에 자유한국당에 가지도 않았을테니... 어찌되었든 이번 그녀의 간담회는 인터넷의 유행이 되어 퍼지고 있고, 사람..
9월 17일 월요일. 얇은 겉옷 하나를 더 챙기게 만들었던 아침 기온이 살짝 올라갔다. 이명박의 목소리, 댓글 지시 증거 한겨레가 단독으로 내보냈지만, 정확하게는 한겨레가 검찰이 해당 증거를 가지고 있단는 소식을 들은 것이다. 구체적인 정황을 설명하는 것으로 보면, 제대로 확인을 한듯 하다. 이 소식에서 중요한 것은 이명박이 댓글 공작을 직접 지시한 사실에 대한 직접 증거를 검찰이 확보 했다는 것이다. 육성 파일은 그 중 하나 일 뿐. 과거 bbk 설립을 이명박이 직접 했다는 영상이 있었지만 처벌이 안된적이 있다. 당시 이명박은 유력한 대권 주자였던 상황인데다 검찰이며 법원이며 모두 그쪽으로 기울어져있던 상황이었다. 그러니 나경원이 대놓고 주어가 없으니 직접 한 말이 아니라는 사상 초유의 "주어" 드립으..
9월 12일 수요일. 날은 엇그제부터 쌀쌀해졌다. 정확하게는 아침엔 쌀쌀해도 낮이 되면 땀이나는 날씨다. 점점 가을이 짧아져서 이런 날씨가 얼마 되지 않아 사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그래서 뭔가 아름다워 보이는 착시도 있다. 오늘밤 김제동 김제동이 kbs에서 심야 시사 프로를 진행하게 되었다. 기존 kbs어용노조가 극렬하게 반대를 했다. 그래서 마치 kbs의 내부 직원들 모두가 반대하는 걸 사장이 독단적으로 결정한 느낌을 주도록 각 언론사들이 꽤 열심히 작업을 했더랬다. 알고보면 기존의 적폐(?)세력들의 발악일 뿐인 상황. 여하튼 그 덕(?)에 홍보가 꽤 되었다. 김제동이 시사프로를 진행 한다는 것 자체에 큰 매력을 못느꼈는데, 그들(?)의 발악이 오기가 되어 나를 열심히 보게 만들었다. ㅡㅡ;; 어쩌면,..
9월 7일 금요일. 제법 기온이 낮아져서 긴팔이 등장해도 어색하지 않을 정도가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나에게는 반팔을 입을 수 밖에 없는 기온이다. 어제 내린 비가 오늘 같은 기온을 만드는데 한 몫을 한 듯하다. 김어준과 방탄 털보는 오늘 뉴스공장에서 방탄소년단을 다뤘다. 특히 주요 미디어가 다뤄주지 않는 아이돌이란 말이 꽤 신선하게 들렸다. 뉴스에서 다뤄지는 방탄의 인기 소식에서 빠진듯한 이야기에 대한 해답을 얻은 느낌이었다. 이런 답을 이끌어낼 수 있는 건 김어준의 능력이자 그가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는 이유일 것이다. 어쩌면 팬의 입장이기에 좀 더 과하게 느껴지는 소외감 일수도 있지만, 어쩌면 그게 현재 한국 연예계의 고질적인 문제일 수도 있다. 개인적으로는 방탄에 관한 이야기가 좀 더 ..
예전 같으면 아마 이 단어 가지고 유추할 수 있는 것을 죄다 추적(?)했을 테지만 요즘의 나에겐 그런 기력 따윈 없다. 잡담 포스팅 하나 올리는 것도 굉장히 귀찮아져버린 상황인지라. 검색을 주구장창 하고 그거 정리해서 분석한 포스팅을 쓰는 행위는 힘에 버겁다. ㅡㅡ;; 그런데 요즘 커뮤니티마다 돌아가는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그래서 뭐라도 남겨놓고 싶어서 예전의 추적(?)놀이 수준까지 글을 끌어 올리기는 힘들어서 단어 하나에 집중해 검색을 해보고 그에 관한 결과를 남겨 둔다. 내가 이 단어를 선택하게 된 이유는 요즘 커뮤니티마다 부동산 관련 글이 끊임이 없어서다. 단순히 집값이 올라갈 것이다 정도의 글들이라면, 그러려니할텐데 지금(2018.08.말)은 그 수준을 넘어섰다. 정확하게 특정할 수 없지만 부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