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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블로거 (45)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
블로거는 이슈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블로거의 가장 맛좋은 먹잇감은 뭐니뭐니해도 사람들이 시끄럽게 떠드는 이슈들이다. 이런 이슈들은 많은 부분에서 블로거들을 만족시키기 마련이다. 우선 이슈는 그 이야기의 내용이 어찌되든 사람들의 이목을 끌게 된다. 굳이 돈을 따라다니는 블로거가 아니더라도 이것 하나만으로도 꽤 맛나는 먹잇감이다. 그 다음으로는 이슈는 다른 사람들의 반응을 좀 더 쉽게 그리고 많이 끌어낼 수가 있다. 보통 다른 사람들의 반응이 나타나게 되는 경우는 나와 같은 의견이 있을 때보다 나와 다른 의견으로 충돌을 빚을 때라서, 대부분의 댓글에 블로거들은 마음의 상처를 받는다. 하지만 그럼에도 블로그를 하는 이유가 나와는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서다보니 그 반응이 부정적일 것..
블로거로써 나는 블로거라는 무리가 부끄럽다. 이렇게 자랑스럽진 않는 수준이 아니라 부끄럽게 생각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과거 깨끄미 사건으로 드러난 돈 밝히는 블로거들에 대한 실망과 같이 실추된 이미지 때문이다. 물론 그 사건으로 그들의 존재를 처음 알았던 건 아니긴 하지만... 사실 이 사건 때문에 블로거로써 부끄러워할 필요는 없다. 그건 그저 사건일 뿐이고, 모든 불로거가 그렇게 돈을 버는 것도 아니며 애초에 수익 자체를 내는 것도 쉽지 않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블로거라는 무리가 부끄러워 지는 건 그나마 정리되고 관리된다고 할 수 있는 티스토리 메인에 걸리는 새글의 상당수가 광고글로 도배가 되다싶이 되고 있다는 것이 이유다. 물론 대놓고하는 도배성 광고 블로그는 나타나지 않는다. 다만 지금 보여지는 ..
이건 어떤 인터넷 게시판에 쓰여진 글이다. 블로거로써 이런 반응이 나올 때마다 가슴이 아픈건 어쩔수 없다. 하지만 사람들의 이런 반응은 블로거들의 자업자득이다. 돈만 벌리면 다 된다는 생각이, 그리고 나 하나 쯤은 괜찮겠지라는 생각이 블로거의 글은 믿으면 안된다고 생각하게 만들었다. 개인적으로 JTBC라는 동아일보 계열의 방송에서 지적했다는 것은 코미디라 생각하지만, 그럼에도 인정하지 않을 수 없고 그들과 같은 블로거라는 것이 부끄러울 수 밖에 없다는 현실이 슬프다. 특히나 '블로거지'라 불리우는 집단들(음식점 가서 유명블로거란 점을 이용해 공짜로 얻어먹고 요구하는 이들)이 맛집 블로거들 중에 많기 때문에 더 씁쓸한 것은 나만의 생각은 아닐 것이다. 그래서 맛집 블로거들을 양성하는 다음의 이벤트가 괜시리..
블로그에 댓글이 많이 달리는 이유는 딱 두가지다. 하나는 논란꺼리가 되서 블로그에 쓰여진 글의 반발글과 악플이 주렁주렁 달리는 경우고, 다른 하나는 꾸준한 이웃관리로 매번 댓글이 달리는 대신 포스팅된 글에 관련된 이야기 없이 인사 댓글만 주렁주렁 달리는 경우다. 나는 두 경우 모두 별로라고 생각하는데, 그나마 좀 더 나은 것을 손 꼽으라면 악플이 달리는 경우에 손들어주고 싶다. 일부러 논란이 될 만한 이야기만 끄집어내는 것만 아니라면, 그건 그 블로거의 솔직한 이야기일테니 블로거로써는 가장 바람직한 태도를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 물론 인사만 달리는 경우에 비해 악플과 반대의견들이 달릴 때 기분은 무지하게 더 나쁘다. 그럼에도 악플쪽이 낫다고 꼽는 이유는 최소한 포스팅한 글이 무시(?)되지는 ..
일반적으로 부끄러워 지는 글. 블로그를 하다보면 자주 맞닥뜨리게 된다. 가끔씩 달리는 악플과 지인들로 부터 듣는 소리, 내가 과거에 쓴 글을 보다보면, 이게 글인지 뭔지 도통 헤아리기 어려운 문장과 논리가 블로거를 괴롭힐 때까 있다. 물론 이런 모습을 부끄러워하지 않는 사람도 있긴한데, 대부분의 블로거들은 글이 부끄럽다 생각되면, 자신의 글을 지우기 마련이다. 하지만 그 글을 지우는 대신 자신 스스로가 그 글에 댓글을 달아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남겨둔다던지 혹은 글 맨 밑에 추가로 예전에 이렇게 썼지만 지금은 무엇이 잘못되었다고 생각되었는지를 남겨둔다면 어떨까 싶다. 그 글이 창피하다는 건 안다. 내 경우 1000개가 넘는 포스팅을 했지만 부끄러운 글이 많고, 특히나 요즘 쓰여진 글들 중에도 상당수 있다...
작년(2011년) 11월이었다. 여행에서 돌아온 시간. 육체적으로 굉장한 고통이 뒤따라왔고, 안그래도 안보이던 미래가 더욱 어두워지는 시간이었다. 그렇다고 지금 그 미래가 더 낫다는 말은 못한다. 게다가 일을 하던 때가 지금보다 훨씬 좋았다는 이야기도 못한다. 당시에는 돈은 벌었지만 양심은 팔아버린 시간이었고, 지금은 양심을 얻었지만 돈을 벌지못하는 시간의 차이가 있을 뿐이다. 뭐든 다 좋은 점이 있으면 좋지 못한 점이 있기 마련이다.걸어서 전국여행을 하자는 것에 대한 생각은 이런저런 고민 끝에 결심하게 된 것이었다. 서울에서 목포를 거처 배를 타고 제주까지 갔다오는 여정이 나에게 큰 해답을 주지는 않았다. 물론 어떤 답을 찾기 위해서 갔었던 것은 아니지만 스스로 큰 뜻을 품지 못한 것이 못내 아쉽기는 ..
시트콤에 나왔던 에피소드를 보면서 블로그에 대한 일반적인 시각이 저정도인가 싶어서 안타까웠다. 왜냐하면 블로그에 방문자 수가 많으면 거기에 올려놓기만 해도 뭐든지 본다는 식으로 이야기 했기 때문이다. 실제로 많은 마케팅 담당자들도 이렇게 알고 마케팅을 의뢰하고, 이런식으로 사기 치듯이 블로그 마케팅이라면서 떠벌리고 다니는 바이럴 마케터들(나는 사기꾼이라 칭한다)이 있을 정도다. ㅡㅡ;;; 어제(2012.02.28) 방영되었던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의 내용을 잠시 살펴보자. 유선은 프라이팬을 팔려고 블로그에 게시를 하게 된다. 그런데 방문자 수가 너무 적어 전혀 팔리지 않아 고민한다. 그러던 차에 드라마 스포일러를 하게 된다. 덕분에 프라이팬은 잘 팔리고, 사람들은 방송 스포일러 덕분에 사간다고 댓글을 ..
이미 많은 이야기를 했기에 부연설명은 하지 않겠다. 이 글을 처음 보는 사람들이라면 왜 그러는지 무엇을 얻고자 하는 것인지 궁금할 테니 그에 대한 블로거들의 글이 모여있는 이츠하크님의 포스팅을 링크시키는 것으로 대신하련다. 연판장 발행 13일째, 그래서? - 이츠하크 사람들은 많은 선택을 하고 각자의 생각에 의해서 살아간다. 이 글을 읽는 당신이 다음뷰에 글을 송고하든 송고하지 않든 나는 강요하고 싶은 생각도 또 내 말 때문에 그래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다만 이에 대한 이야기를 읽고나서 자신이 판단하기에 참여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면 그때 하고, 아니라면 그렇게 하지 않으면 되는 것이다. 그럼에도 굳이 이렇게 반복적으로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블로거들이 그리고 나라는 블로거가 이렇게 생각하고 있음을 기..
오늘은 블로그에 대한 격한 잡담을 좀 하련다. 내 블로그는 요즘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실질적으로 전성기라는 뜻이 아니라 내 블로그로 유입되는 사람들의 수가 꾸준히 늘고 유지된다는 이야기다. 이것을 좋게 해석하면, 블로거로써 입지를 다지고 있다는 뜻이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블로거에게 있어서 유입되는 사람들은 허수에 불과하다. 분명 블로그로 유입되는 사람이 많으면 좋은 것이지만 그것이 꼭 내 블로그에 대한 충성도는 아니기 때문이다. 여기서 말하는 충성도란 내 블로그에 쓰여있는 이름을 알고 이 글을 쓰고 있는 인간의 닉네임이 무엇인지 알고보는 사람들을 말한다. 그럼 그 충성도는 어떠한지 물어보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당연히... 매우 낮다. ㅡㅡ;; 사실상 파워블로거 혹은 인기블로거를 나누..
블로그의 생명은 소통입니다. 그저 자기 혼자 주저리 주저리하고 싫은 소리 듣지 않으려 한다면 블로그를 할 이유가 없지요. 저는 단순히 싫은 소리 이상의 악플까지도 그 의미를 생각해봐야 한다 주장하는 사람이라 다른 블로거들과는 조금 다릅니다. 이 때문에 욕도 많이 먹었지요. 이 사실 때문에 저를 싫어하시는 유명블로거들도 쫌 됩니다. ㅡㅡ;; 아무튼 그러한데 메타블로그의 존재의 의미는 소통하고 싶은 사람들을 한 곳으로 모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블로거들의 소통을 도와주는 도구입니다. 그럼 메타블로그는 블로거들과 어떤 관계를 가져야 할까요? 별거 없습니다. 블로거들과 좀 안좋은 모습이 연출 되더라도 대화를 해야합니다. 블로거들이 조금 과하다 싶으면 그에 대한 공식적인 입장을 표명해야합니다. 그래야 메타블로그를 ..
지난 일요일(2012.02.21)에 나는 독서토론모임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광화문에 잠시 들렸다. 자주는 아니지만 광화문을 들리게 되면 나도 모르게 답답함을 느끼게 된다. 예전에 광화문 근처에서 일을 할 때는 일터가 있어서 답답했고, 일을 하지 않게 된 이후로는 세상이 꽉 막힌 느낌이 들어 답답했다. 광화문 앞 광장은 서울 사람들에게 아니 한국사람들에게 굉장히 의미가 있는 장소다. 매년 서양 시간 기준으로 새로운 년도가 시작되면 그곳에 사람들이 모여 새로운 시작을 다짐하며 종소리를 듣는다. 역사적으로 조선시대에는 나라에서 가장 힘있는 양반들이 수시로 지나다녔던 곳이었다. 일본이 강제로 점령하던 시기에도 그랬다. 한국이란 나라가 세워지고 나서는 일반 시민들을 위한 공간이 되었다. 그럼에도 한국에 ..
연판장 이후, 중요한 것은 투덜거림이다. 어떤 사람은 분란이 일어나면 왜 싸우냐며 눈을 돌리고, 어떤 사람은 무슨 일이냐며 그일을 알아보고, 어떤 사람은 이야기 확인도 하지 않은 채 "어 저사람 내가 아는 사람" 이렇게 외치면서 편먹기에 여념이 없고, 어떤 사람은 이야기를 들어보다가 조금 자중할 필요가 있다며 조심할 것을 당부하는 등의 여러가지 행동 양상을 보인다. 나는 이런 사람들 중 어느 누구도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다만 각자 판단하는 기준이 다르고 생각이 다를 뿐이다. 이야기가 시작되었다면 사실이 있고 그 사실을 해석하는 사람은 자신의 입장에서 진실을 만들어내기 마련이다. 그래서 언제나 사람들은 논쟁하고 싸우고 다툰다. 연판장 이야기도 마찬가지다. 다양한 사람들이 참여했고, 이제막 여러 이..
다음 뷰를 자주 들락날락 하는 사람이라면 오늘 곳곳에서 공통된 뭔소리가 툭툭 튀어나오는 글을 봤을 것이다. 하지만 다음뷰 안에서는 그 사실을 쉽게 확인 할 수 없는데, 그 이유는 다음뷰가 자신들을 비판하는 글을 처음에 블로거들의 추천을 받아서 어쩔수 없이 베스트로 뽑았다가 급하게 다들 내렸기 때문이다. 더불어 실시간 인기글도 몇개의 글들이 상위를 점령하다가 금새 내려졌다. 뭐 실시간 인기글이야 자주 그런 일이 있긴 하지만 베스트를 올랐던 글들이 터덜 터덜 떨어지는 것을 보고 "이거 참... 다음이 그러면 그렇지..."라는 문장이 입에서 툭 튀어나왔다. 그리고 조금 더 지켜보고 생각해봐야 한다는 썬도그님의 글(연판장 문제에 좀 비판적)이 베스트로 가있는 것을 보고 이것이 다음의 대답이구나 했다. 뭐 이런 ..
패러디 해봤습니다. 오늘의 유머라는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유행하기에 제 메시지를 담아서 패러디를 했습니다. 제 역할 못하는 다음뷰는 각성하라고... 남들 하는거 볼 때는 재미있었는데 내가 만들어 놓으니 썩 재미가 있지는 않네.. ㅡㅡ;;;
다음 뷰의 공정한 관리와 범죄 블로거의 퇴출을 요구합니다. 우 리 블로거들은 지난해 12월 23일 Daum view의 유명 야구 블로거가 어느 음악 블로거에게 60여 개의 글을 대필해주어 베스트 글에 선정되게 해주었다고 주장하는 글로 시작된 사건과 관련하여 Daum view의 공정한 관리와 범죄 블로거의 퇴출을 요구합니다. 본 사건은 알려진 바와 같이 음악 블로거의 즉각적인 반론 및 고소를 거처 유명 야구 블로거의 경찰 출석및 경찰조사 완료 후 현재 검찰에 송치됨으로써 유명 야구 블로거는 검찰 조사와 처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우리 블로거들은 유명 야구 블로거의 주장 이후 검찰 송치에 이르는 40여 일의 짧지 않은 기간 동안 Daum view가 보여 준 무성의한 관리 태도를 문제 삼지 않을 ..
어제(2012년 2월 10일)에 다음뷰를 보다가 광고글을 거리낌 없이 실어두는 블로거 아닌 블로거를 발견해서 포스팅을 했었다. 그런데 내 블로그 유입경로를 확인하다가 깜짝 놀랄 만한 블로그를 발견했다. 어마어마한 양의 펌질 포스팅을 거리낌 없이 하는 사람을 만났기 때문이다. 언론들이 본다면 이 사람을 파워블로거라 칭하고도 남을 만큼의 방문자 수를 자랑하는 사람이다. 흔히 웃자고 하는 말로는 펌질계의 본좌쯤 되어보인다. 자 그럼 어떻게 찾아내게 되었고, 어떤 블로그인지 한번 탐험을 나서보도록 하자. 내가 어제 써놓은 글 중에 나는 꼼수다를 듣고 비키니 시위와 관련된 의견을 포스팅을 했다. 그래서 구글을 통한 이런 유입이 생겼다. 조금씩 늘어나기에 왜 그런가 싶었더니 핫토픽에 해당단어가 들어가 있었다. 그래..
메타블로그를 보다보면 가끔 의문이 드는 사람들이 있다. 대놓고 광고하는 블로거들은 제목만 봐도 알겠는데, 이슈에 따라 뭔가 긁어오는 사람은 쉽게 알수가 없다. 그리고 가끔은 평소에 제대로된 블로깅을 하다가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링크시키는 사람이 있어서 이 사람들과 전문적으로 긁어오는 사람을 구분하기란 참 어렵다. 다음뷰를 보면 꽤 많은 사람들이 서식하고 있는데 재수없게 내 눈에 띄인 한 사람을 살펴보도록 한다. 요즘은 특히 위에서 타겟으로 설정한 사람처럼 나꼼수 이슈에 뭍어가기 위해서 이렇게 바로듣기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리는 사람들이 있다. 평소에 궁금했었는데 마침 심심하던 차에 한번 클릭해서 무슨글을 얼마나 쓰는지 살펴봤다. 이사람 못해도 한시간에 하나씩은 포스팅을 한다. 나 만큼이나 시간이 남아도는가..
서울시장 간담회에 초청되었다. 굉장히 대단해 보이지만 사실은 신청자가 그리 많지 않았다는 것을 인터넷을 뒤적이다 알았다. 이유는 블로거들에게만 알려진 곳에서 주최를 하고 또 그들 중 몇명에게만 정보가 오갔기 때문이다. 일부러 그런 것은 아니고 그만큼 파급력이 약했다는 뜻이다. 또한 서울시가 보도자료까지 뿌렸지만 주요 언론은 외면했다. 거기다 신청 기간도 매우 짧았던 것도 한 몫했다. 또 다른 문제는 그만큼 박원순 시장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줄었다는 것이기도 하다. 뭐 매일 매일 그의 행보가 주목을 받을 필요는 없지만 언론에서 외면해도 트위터로는 충분히 퍼져 알려질 만한 내용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이 알려지지 않고, 참여자가 저조했다는 사실은 그만큼 대중(트위터를 이용하는 젊은 층)의 관심도 줄어들..
내가 그동안 초대한 블로거들을 찾아봤다. 마지막으로 초대장을 보냈던 것이 작년 3월이었다. 아마도 그분들은 나를 기억못할 것이다. 누군가 초대해준 것은 생각나도 말이다. 나도 그러하니 뭐... ^^;; 그때까지 나눠준 초대장은 60장쯤 된다. 많은 티스토리 블로거들이 경험하고 있듯이 이렇게 많이 나눠줘도 블로거로써 살아남는 사람들은 손에 꼽을 정도다. 뭐 개인의 성향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1년동안 블로그에 포스팅을 하지 않으면 그 사람은 블로그라는 것이 있었던 사실을 잊은 경우가 높다. 게다가 왠만하면 블로그 초대장 받고 만들어서 일주일 동안 포스팅 하나도 안하면 그대로 쭉 블로그를 안할 가능성도 90% 이상이다. 그럼 내가 나눠준 초대장을 가지고 최근까지 다시 말해 최근 한달 동안 포스팅을 한 블로거는..
심심해서 포털의 인기검색어를 클릭해봤다. 여전히 검색어에 걸리는 것은 광고의 향연. 블로그든 까페든 검색어에 최적화 해서 올리는 쎈쓰는 필수라는 듯이 제목을 적어서 올린다. 그럼 그 글을 클릭했을 때 나는 무엇을 볼 수 있을까? 당연히 내용없는 쓸데 없는 헛소리다. 즉 클릭의 이유는 내용도 궁금하고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도 궁금해서 인데 나오는 건 인터넷의 뉴스 뿐이기에 쓸데없는 헛소리라는 것이다. 아무런 이유없이 글과 사진을 긁어오기 바쁜 그들. 이런 쓰레기글을 올리는 사람들의 목적은 하나다. 사람들이 많이 보게 하는 것. 그렇게 하면 광고가 된다는 이유 때문이다. 뭐 각종 대출이니 성형외과니 법률사무소니 하는 곳들의 광고는 하도 많으니 이제는 그러려니 한다. 내 생각에는 이들은 전문 업체에서 관리..
이런 생각을 종종 한다. '내가 사는 이 동네를 나는 얼마나 알고 있을까?' 20년 넘게 한 동네에 살면서 변화를 목격했지만 정말 무엇이 어떻게 변했고 또 어떻게 변해야 하는지 생각이나 하고 지냈는지 궁금해질 때가 있다. 또 이런 생각도 해봤다. '요즘 SNS니 블로그니 하면서 인터넷 소통이 쉬워졌다는데 내가 사는 동네 이야기는 얼마나 알고 또 이야기하고 있나?' 동네에 관한 소식이 구청에서 나오는 신문형태의 종이에 담겨져 나오지만 2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나는 그 종이를 진지하게 바라본 적이 없었다. 게다가 거기에는 별로 볼 꺼리도 없었다. 그냥 저냥 구청장의 치적이나 홍보하는 것 이상의 이야기는 없었던 듯 하다. 그런 소식지 속에서 동네사람의 이야기가 실린다면 과연 그 이야기가 진실되어 보일까? 아마..
블로그를 말하자. 어떤 주제에 대해서 자주 이야기하게 되면 누구나 같은 이야기를 반복하게 된다. 말하는 방법과 방식의 차이가 있을 뿐 주장하는 것을 그대로 말하게 된다. 블로그에서도 마찬가지다. 나는 블로그에 대한 이야기를 하게 되면 보통 "돈을 바라보면서 블로그를 하지말자"로 끝나는 것이 대부분이다. 그러다보니 나를 싫어하는 사람이 좀 있는 편이다. 물론 나를 특정지어서 그들이 기억하지는 않는다. 그저 블로그로 돈을 못번 찌질이 군단 쯤으로 기억하리라. 그런데 블로그를 하다보면 느끼는 것은 그렇게 블로그로 돈을 벌수 있다며 외치던 사람들 중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블로그를 통해서 글을 쓰고 있는지 궁금해 질 때가 있다. 내가 모두를 알 수는 없지만 그렇게 돈돈 외치던 이들은 어디론가 다 사라져버린 듯 ..
상지대의 전 이사장 김문기로 부터 고소당한 블로거. 가끔 그런 생각을 한다. 내가 유명하지 않은 블로거라는 사실이 블로그를 하는데 꽤 큰 도움이 된다고. 왜냐하면 내가 무슨 이야기를 해도 고소,고발을 당하는 일은 없기 때문이다. ㅡㅡ;; 나는 아니지만 영향력이 있는 몇몇의 블로거는 그들의 글 때문에 명예훼손 이라는 웃기는 법에 의해서 종종 경찰서에 출두하고 고소고발을 당한다고 한다. 최근에 건너 건너 알게 된 사실은 상지대의 전 이사장인 김문기가 1년 전에 그를 향해 비판했던 블로거들 및 학교관계자들에게 고소를 했다는 사실이다. 아.. 이런건 쉽게 언론에서 주목하지 않는다. 1년전 상지대의 비리사학재단이 돌아오려고 했을 때도 조중동을 비롯한 주요 언론은 이에 대한 비중을 좀 줄였었다. 그나마 TV쪽에서 ..
블로그를 하다. 블로그를 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이 질문은 블로그를 시작하기 전 그리고 블로그를 하는 내내 나에게 쏟아지던 질문이다. 블로그에 대한 질문을 하는데 있어서 사람들은 블로그만을 염두해 두기 마련이다. 그런데 블로그는 그저 내 생각을 표현할 수 있는 공간일 뿐 그 이상은 아니다. 즉 내 생각을 표현하는 기술적 도움 그리고 문화적 도우미 정도가 될 수 있다. 이러한 점에서 본다면 요즘 유행하는 SNS라 하는 것도 비슷한 시각으로 다가갈 수 있다. 내 생각이 담긴 수다를 누군가 들어주는 기술적, 문화적 도우미 정도로 말이다. 사람들에게 기술이란 것이 발달함으로 인해 쉽게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의 말을 전하고 더 멀리, 더 빠르게 할 수 있게 되었지만 기본적으로 자신의 생각을 말하..
활동하는 블로거들이 없다. 혹시 티스토리의 랜덤 기능을 알고 있는가? 다른 사람의 블로그를 랜덤으로 방문하는 기능이다. 뭐 잘 이용하지 않는 기능이긴 하지만 뜻하지 않는 다른 블로거와의 만남을 위해서 가끔 사용한다. 그런데 이걸 사용하면, 제대로 된 블로그를 만나기가 어렵다. 글이 올라와 있지 않는 블로그가 태반이고, 글이 올라와 있어도 마지막글이 2~3년전에 올라온 것들이 대다수다. 분명 티스토리 메인에 보면 매순간 새로운 글이 끊임없이 올라오던데... 어찌 된 일일까? 유심히 살펴보면 알겠지만 티스토리 메인에 올라오는 새글들의 블로거는 매일 눈에 띄는 사람만 만나게 되는 경우가 많다. 거기에 가끔씩 광고 블로거들의 광고글을 볼 수가 있다. 물론 좋은 글을 쓰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왠지 블로거들이 ..
뉴스를 복사해서 붙이기 바쁜 블로거들에게... 둘 중 하나일 것이다. 그저 방문자 수 올라가는 것이 재미있고 나중에 보기 위한 갈무리 차원에서, 다른 하나는 광고를 위해서. 둘 중 어느 하나에 해당 되지않는다고 해도 뉴스를 복사해서 붙이는 것은 옳지 않다. 결국 당신들의 붙여넣기라는 짓거리는 블로그 세계라는 곳을 죽이고 있기 때문이다. 뭐 이미 예전부터 안팍으로 죽어가고 있지만... 그래 한국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네이버가 당신들을 암묵적으로 허용했다. 적극적인 대처를 안했다는 뜻이다. 이미 네이버는 몇몇 검색어를 제외하고는 이들에 의해서 점령당한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블로그 뿐만 아니라 카페를 이용한 붙여넣기 신공으로 검색어의 상위를 노리고 도전하는 자들이 부지기수다. 네이버는 이에 대한 대책으..
유명 블로거 살인 사건. 이웃 블로거들에 의하면 이번 살인 사건의 유명 블로거는 블로거라고 보기에는 다소 문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럼에도 언론은 그를 유명블로거라고 한다. 뭐 언론들이 언제 블로거들에게 신경이나 썼겠는가... 앞뒤 재보지도 않고 그냥 써재낄 뿐이지. 나는 그 블로그를 방문하지 않았지만 믿을 만한(?) 블로거들의 소식에 의하면 그저 펌질블로그라고 한다. 그 유명(?)블로그는 펌질만 했다고 한다. 그런데 방문자 수가 많다고 유명 블로그라고 하고 있다는 것이다. 펌질 블로그가 뭐냐고? 보통 네이버에 기생을 많이하고 각종 블로그 서비스에 기생하고 있지만 유명 이슈꺼리의 글 혹은 뉴스를 펌질하면서 방문자 수만 늘리는 블로그를 말한다. 왜 네이버에 많느냐면, 네이버는 블로그 단속을 잘 안하기..
형식과 틀을 거부하다. 사람들은 제각기 자신만의 생각이 있고, 자신만의 삶의 방식이 있다. 그래서 자신만의 기준을 세우고 자신만의 정의감과 현실이란 단어를 나눈다. 누군가는 자신만의 정의감에 빠져 살고 누군가는 자신만의 현실에 빠져산다. 내 인생은 어떠했을까? 내가 바라본 나는 굉장히 이중적이었다. 현실이 아닌 이상을 쫒아간다며 열심히 입으로 떠들어 대다가 항상 남들보다 조금 늦게 현실에 휩쓸려버리고 만다. 대학을 다닐 때도 그랬고 직장을 다니면서도 그랬다. 온갖 고상한 척은 다하다가 결국은 내가 욕하던 그 부류에 속해있는 나를 발견한다. 그래서 였을지도 모르겠다. 블로그에서 만큼은 형식에 같혀있기 싫었다. 어짜피 현실이 아닌 공간이라면, 이상에 충실하자고. 그래서 많은 것을 거부했다. 블로거가 돈에 유..
블로거에게 있어서 SNS는 무엇일까? 요즘은 SNS를 활용해서 블로그 글을 알리는 사람이 많이 늘었다. 아니 거의 다 하고 있다고 봐도 무방할 듯. 그러나 블로그 글만 링크시켜서는 많은 구독자를 끌어 모으기 힘들다. 거의 안된다고 보는 것이 적당할 것이다. 왜 그런가 하면, SNS를 활용하는 사람들과 블로그를 사용하는 사람들 사이에는 글을 읽고 싶은 욕구의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SNS를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서 이야기가 달라질 수도 있는 문제지만 기본적으로 트위터를 기준에 두고 이야기 하겠다. SNS의 매혹적인 점은 간단한 이야기를 여러사람들과 주고 받는데 있었다. 서로 모르는 사람과 빠르게 대화라는 것을 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긴 글을 읽으며, 해석하고 생각 할 필요 없어진 것이다. 물론 간단하게..
몇일 전 나는 신뢰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블로거와 독자간에는 신뢰가 생명이라는 말을 꺼냈다. 그리고 오늘 인터넷 뉴스를 살펴보다가 어느 파워 블로거가 공동 구매를 통해 2억 7천여 만원의 돈을 받기로 하고 블로그를 찾는 사람들에게 공동구매를 주선했다는 기사가 나왔다.물론 핵심은 돈을 받기로 한 것이 아니라 그 물건에서 어떤 문제가 생겨 물건을 모두 반품하게 생겼다는데 있었다. 만약 그 물건에 이상이 없었다면, 그 블로거는 돈을 수익으로 챙겼을 것이고, 이후 다른 업체들의 물건을 그렇게 또 "아무 생각없이 돈만 바라보고" 공동구매를 주선했을 것이다. 나는 이 기사를 보고 불끈했다. 다른 무엇보다 자신의 블로그를 찾는 사람들의 신뢰로 장사를 했기 때문이다. 아니 대놓고 장사를 하겠다고 했다면 불끈 하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