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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뉴스 (118)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
20대 계약직 여사원의 죽음 어느 누군가는 요즘 젊은이의 정신상태가 약해 빠져서 그렇다고 하고, 어떤 누군가는 그들이 겪은 일들이 별거 아니라고 이야기 한다. 하지만 정말 그들이 겪는 일들이 별거 아닌 것일까? 그들이 사회에서 그리고 어른이라고 불리는 나이 많은 사람들로부터 겪는 일들이 정신 상태가 약해서 그러는 것일까? 그들이 왜 그렇게 좌절하고, 하다못해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선택을 할 수 밖에 없는지 들어주고 그렇게 되지 않도록 만들 수는 없는 것일까? 내가 본 이 뉴스는 위에 적은대로 그저 안타깝지만 정신력이 약한 젊은이의 죽음으로 볼 수도 있다. 하지만 말이다. 그렇게 보는 당신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요즘 20대들에게 그리고 30대 초반의 젊은이들에게 이 세상은 그렇게 호락호락하..
가을 시즌이라 취업에 관한 뉴스들이 종종 올라온다. 취업을 하려할 때 요구되는 것은 무엇인지 또 실제로 어떤 기준으로 뽑는지 등등이 뉴스 소재로 사용된다. 최근 몇년 동안 취업에 관한 뉴스 중 항상 올라오는 것은 더 이상 업계가 스펙을 보지 않는다는 뉴스다. 정말 업계는 스펙을 보지 않는 것일까? 실제 취업한 사람들의 면면을 보다보면, 이런 헛소리 같은 뉴스를 믿는 사람은 아마도 거의 없을 것이다. 때문에 이런 뉴스의 댓글은 언제나 이런 식으로 달린다. "스펙을 안봐? 스펙을 기본으로하고 다른 것을 본다는 것이겠지." 입사 지원자들은 많고, 뽑을 수 있는 숫자는 정해져있다. 그런 와중에 기업은 최고의 인재를 찾아 나서야만 한다. 물론 이렇게 뉴스에 다뤄질 정도의 대기업들은 그 유능하..
'흉기차, 질소과자'란 단어를 왜 쓰는가 해외직구 1조원 넘어섰다는 이야기로 한 번 했던 이야기인데, 다시 이 이야기를 들고 나온 이유는 유행어와 대중의 심리에 관한 이야기를 하기 위해서다. 내가 읽은 기사의 핵심은 사람들이 국내 제품을 외면하는 이유로 구체적인 수치와 사례를 들고 나왔지만 나는 그 보다 그들이 인용한 '질소과자'와 '흉기차'란 단어에 더 눈이 갔다. 질소과자의 시작은 인터넷에서 사람들이 한국의 과자 생산 기업들의 횡포에 대한 반발에 의해서 시작되었다. 과자 가격은 매년 올라가는데, 과자의 양은 좀 처럼 늘어날 생각은 하지 않고 오히려 질소만 가득히 채워 겉보기에 많은 것처럼 꾸몄기 때문이다. 분명 과거보다 과자포장의 크기는 커진 것 같은데, 안의 내용물은 날이 갈수록..
우리는 사이버 공안시대에 살고 있다. 이제는 더 이상 덜컹거리는 추억을 주지 않는 지하철을 타고 가면서 스마트폰으로 인터넷 뉴스를 이리저리 훑어보고 있었다. 꽤나 충격적인 소식은 매일 매일 반복되고 있어 더 이상 그런 뉴스는 클릭하지 않는다. 물론 나도 사람인지라 가끔씩은 그런 뉴스도 보긴하지만 언제나 보고나면 내가 왜 이걸 봐서 기분이 더 나빠져야만 하는지 후회만 남을 뿐이다. 아주머니들이 막장드라마를 욕하면서 보는 것과 남자들이 포르노를 보고나서 후회하는 것과 비슷한 이치일까? 뭐 그 딴 것은 이 이야기의 핵심이 아니니 빼도록하자. 그러다가 국군의 날 행사에 참여한 박근혜 대통령 사진이 시사 뉴스에 올라왔다. 요즘 뉴스의 장점이자 단점이 이런 사진기사인데, 사진 한 장 덜렁있는데도 기사 취급을 받는 ..
한류 영향으로 한국으로 직구는 37조원 팔리고, 한국 대기업의 횡포로 해외로 직구는 1조원 사온다. 그다지 신기할 것 없는 뉴스지만 구체적인 수치를 전해주는 뉴스라서 뉴스의 의미를 가지는 것이 있다. 바로 이런 경제 관련 뉴스인데, 특히나 인터넷에서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바람이 그저 인터넷 상의 바람이 아니라는 실체를 보여주면서 그 규모를 가늠하게 할 수 있게 한다. 문제는 이런 뉴스가 굉장히 재미없다는 것에 있다. 사실을 전한다는 면에서 나쁘다고 할 수는 없지만, 읽는 사람을 위한 배려가 많이 부족한 것은 어쩔 수 없다. 특히나 제목으로 압축하는 과정에서 많은 사람들의 오해를 불러오게끔 꾸미는 것은 한국 언론이 언젠가는 꼭 풀어내야 할 숙제다. 물론 그들은 이딴 현실을 풀고 싶은 마음도 구조적인 현실도..
무분별하게 들어선 캠핑장을 구경하는 경주시. 캠핑에 대한 지속적인 TV방송으로 인해 캠핑장이 늘어가고 있다. 하지만 이에 대한 관리감독이 잘 안되고 있는 지역이 있는데 그 곳은 바로 경주다. 역사적 유물이 도시 전체를 아우르고 있는 경주에서 무허가로 들어서고 있다고 한다. 경주에 총 10여개의 캠핑장이 있는데 이중 제대로 허가 된 곳은 2곳 뿐이라고 경주시는 파악하고 있다. 경주에 생긴 캠핑장이 문제가 되는 이유는 캠핑장을 조성하기 위해서 땅을 다지고 나무를 잘라내야 하는데 이 때문에 자연이 쉽게 훼손되고, 대부분 불법으로 지어진 탓에 오폐수에 대한 처리시설이 갖춰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이 불법 캠핑장 중에는 역사적인 유적지 보호구역 안에도 만들어져 있어 그 문제가 ..
영화관, 제 시간에 입장해도 광고를 평균 11분 동안 봐야만 한다. 소비자문제 연구소인 컨슈머리서치가 지난 20일(2014.09.20.) 영화관 실태를 조사한 결과다. 표본으로 조사된 영화는 '타짜'와 '두근두근 내인생'이었고 영화관은 CJ CGV, 롯데씨네마, 메가박스 등 서울 시내의 6개 영화관이다. 조사결과 상영시간 이후 광고 시간은 평균 11분이었으며, 가장 긴 광고시간은 12분이었다. 내가 본 기사는 상영시간전 광고까지 문제삼고 있었지만, 상영시간 전의 광고는 딱히 문제될 것이 없다고 생각한다. 다만 관람객과 약속된 시간 이후에 방영되는 광고가 문제인데, 지금까지 영화관들을 이에 대해 늦게 입장하는 손님들에 대한 배려차원이라고 변명했다. 과연 배려차원일까? 엄밀히 말하면..
판매 기록을 세우며 팔리는 아이폰 열풍, 그 이유 중엔 1차 출시국이 아닌 나라에서 미리 판매하려는 암시장의 영향도 있을 수 있다. - 추측성 뉴스인천 아시안 게임 최악이라고 국내외에서 혹평이 이어지고 있다. - 여론 전달 뉴스제대로 돈 못받고 일하는 아이돌 그룹 리더가 이 현실을 바로 잡겠다고 소속사 사장과 담판 짓겠다며 SNS를 통해 대중에게 도움을 호소했다. - 연예인 뉴스.박근혜 정부는 박근혜 대통령이 밝히지 않은 세월호 사건이 일어났던 날 7시간에 대해 추측성 기사를 쓴 일본 언론에 대한 대응 대신 뉴스를 번역한 이들을 수사하고 있다. - 주요 언론이 보도하지 않는 뉴스. 내가 주말과 오늘 본 몇개의 뉴스다. 내 성향 때문에 뉴스들이 전하는 것도 대개 어두침침한 느낌인데, 대략적인 이야기를 축약..
오늘의유머에서 고리독터님이 올리신 글을 바탕으로 제작되었습니다. ^^ 원본글 링크 : http://todayhumor.com/?bestofbest_172286
베끼기 프렌차이즈 논란. SBS 기사 - '베끼기'냐, '트렌드' 소비냐... 소비자는 안다 사실 오래 전 부터 인터넷에서 논란이 되었던 이야기다. 기사에서는 밥버거를 중심으로 다루고 있는데, 밥버거만 하더라도 벌써 몇년 된 이야기고 그 때문에 인터넷에서 많은 사람들이 설왕설래를 벌이던 이야기였다. 이 기사를 유심히 본 이유는 오랜만에 기사다운 기사를 만났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뭔가 많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요즘 같은 시기에 저 정도 질을 가진 기사도 보기 힘든 상황인지라... 여하튼 본론으로 돌아와서 이야기 하자면, 나는 음식을 따라 만들어 파는 것 까지는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음식에 저작권을 만들어서 붙이기에는 너무나 많은 종류가 있고, 또한 그 기준이 애매모호해질 수 밖..
2014.05.24. 월요일 군대내 가혹행위로 자살한 병사의 부모에게 군은 그저 일상적인 일이었다며 자살한 병사를 정신병자 취급했다.뉴스링크 - 노컷뉴스 다음과 카카오톡이 합병했다.뉴스링크 - 이데일리 2014.05.26. 수요일 청렴결백의 이미지로 새 총리로 내정되었던 안대희 전대법관은 전관예우로 5개월 동안 16억을 받아 사퇴했다.뉴스링크 - 연합뉴스 소방공무원이 화재진압에 쓸 장갑이 없어서 해외 사이트에서 직접 구매하고 있다고 하소연했다.뉴스링크 - 노컷뉴스 의경이 부대내 가혹행위를 당해 살려달라며 인터넷 게시판에 글을 올렸다.뉴스링크 - 연합뉴스 2014.05.30. 금요일 경찰은 롯데월드 앞에서 일어난 버스충돌 사고에 대해 급발진이 아닌 운전기사의 과실로 결론을 지었다뉴스링크 - 연합뉴스
2014.05.19. 월요일 정부는 사복경찰들을 풀어 세월호 사고 유가족들을 감시하고 있다.뉴스링크 - 뉴시스 2014.05.21. 수요일 새민련 김현 의원실 발표에 의하면, 세월호 사고 유가족을 감시한 경찰 인원은 801며이고 실제로는 약 1700여명 가량이라고 한다.뉴스링크 - 경향신문 세월호 사고에 대한 박근혜 대통령 사과에 서울대 교수들은 '대책 없는 엉터리 사과'라며 제대로 된 사고 수습을 하라고 성명서를 발표했다.뉴스링크 - 일요신문 2014.05.23. 금요일 신한카드는 주민등록 번호를 얻어 낼 수가 없자 개인 컴퓨터 정보를 싹싹 긁어 수집하기로 했다.뉴스링크 - 쿠키뉴스
2014.05.12. 월요일 충남 아산에서 건물을 거의 다 지어놓자 20도 가량 기울었다.뉴스링크 - 뉴스1 은행 공인인증서도 유출되어 폐기 처분 했었다.뉴스링크 - 연합뉴스 2014.05.13. 화요일 새로 짓는 롯데월드타워에 안전상 문제가 많다고 서울시가 지적했다.뉴스링크 - 이데일리 2014.05.14. 수요일 경주 마우나오션리조트 참사에 대해 학교 관계자가 참여한 행사가 아니기에 배상해 줄 수 없다고 했다.뉴스링크 - 연합뉴스 2014.05.15. 목요일 세월호 참사 애도 차원에서 노란리본을 달았다고 경찰이 불심검문을 했다.뉴스링크 - 경향신문 2014.05.18.일요일 정부가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을 5.18행사에서 거부해 행사 당사자인 유족들 및 단체들이 정부 행사에 전면 불참했다.뉴스링크..
2014.05.06. 화요일 유통가에서 불황 타계책으로 도박식 구매 이벤트(럭키백)를 열고 있다.뉴스링크 - 머니투데이 정부가 보안이 좋다며 기존 이메일 대신 샵메일이란 것을 만들어 강제로 쓰도록 만들어 업계의 반발을 사고 있다. 뉴스링크 - 이데일리
3월에 있었던 뉴스들 중에 한 번 더 이야기 되었으면 하는 것들을 만들어봤습니다. 혼자 작업한 것은 아니구요. 팀을 꾸려서 작업한 결과물입니다. ^^;; 2014년 3월... 어떤 이야기들이 머리 속에 남아있나요?
예상치 못한 사고가 약 보름가량의 뉴스를 모두 흡수했고, 아직도 대다수 뉴스 지분을 차지하고 있다. 사고 후 처리에 대한 불만이 높아만 가운데, 대중들의 분노는 이제 정부를 향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대통령은 자신의 책임이라는 말을 하기보다 책임자들을 사법처리 하겠다는 소리를 하고 있으며, 미국 대통령이 왔다고 푸른색 계열의 밝은 옷을 입고 친히 마중을 나갔다. 뿐만 아니라 언론들은 대중의 분노를 정부가 아닌 다른 대상으로 돌리기 위해 열심이다. 정확한 사실 확인보다 일단 먼저 눈길을 끌고 보자는 그들의 행태는 사고 당사자들의 마음을 더 아프게 만들었고, 대중들의 분노 섞인 아우성을 들어야 했다. 정부의 무능력을 꼬집기 보다 다른 비난의 대상을 찾다보니 뜬금없이 개그맨 이경규가 골프를 쳤다고 맹비난 하..
2014.04.14. 월요일 월급쟁이들 사이의 연봉격차가 점점 심해진다.뉴스링크 - 연합뉴스 2014.04.15. 화요일 부산에서 인형뽑기 기계 속 인형을 철사로 훔쳐내던 50대 택시기사가 CCTV로 지켜보던 경찰에 걸려 붙잡혔다뉴스링크 - 뉴시스 스위스식 교육이라면서 정부가 특성화고 1~2학년 학생들에게까지 노예 노동을 시키려한다뉴스링크 - 뉴시스 상상만 하던 구글렌즈, 현실이 되었다뉴스링크 - 연합뉴스 2014.04.16. 수요일, 04.17. 목요일 4월 16일 수요일 오전 9시쯤 전남 진도군 관매도 인근에서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했다. 4월 17일 오전 8시까지의 상황은 탑승자 475명 중 생존자 179명, 사망자는 6명, 실종자는 290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세월호에는 안산 단원고 학생들이 수학여..
2014.04.07. 월요일 오락가락하는 운전면허 시험 이번에는 어렵게 바꾼다뉴스링크 - SBS 부산에서 찜질방서 잠자는 여대생을 성추행던 경찰관이 잡혔다.뉴스링크 - 연합뉴스 생활고로 70대 노모와 장애인인 40대 아들이 자살했다. 뉴스링크 - 연합뉴스 2014.04.08. 화요일 간첩 만들어보려고 증거 조작한 국정원 직원이 자살 기도 했다가 기억상실증이 걸렸다고 한다뉴스링크 - 아시아경제 청주에서 종교를 이유로 병역 거부한 사람 두명이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뉴스링크 - 뉴스1 제2롯데월드 인부 한 명이 사망했다뉴스링크 - 연합뉴스 국회의원들이 사람들한테 놀림받는게 싫어서 뱃지의 한자를 한글 국회로 바꾸었다뉴스링크 - 뉴스1 2014.04.09. 수요일 국회에서 주당 최대 근무시간을 68시간에서..
2014.03.31. 월요일 기도해 준다면서 13년간 사람들에게 10억원을 사기친 70대 여성이 붙잡혔다. 뉴스링크 - 뉴스1 2014.04.02. 수요일 강원 경찰청에서 날이 좋은 봄철과 가을철 도로를 달리는 자전거가 교통 사고를 증가시킨다고 말했다. 뉴스링크 - 뉴시스 부산에서 백화점 명품을 상습적으로 훔치던 50대 부부가 검거되었다. 뉴스링크 - 연합뉴스 장물업자들을 폭행해 유흥비 마련하던 10대 강도단이 잡혔다. 뉴스링크 - 연합뉴스 청와대 들어간 공무원들이 수백만원대 비리에 걸려 원래 부처로 돌려보내는 것이 징계인줄 안다. 뉴스링크 - 세계일보 백령도와 파주에 추락한 무인기들이 모두 북한의 것으로 의심이 되고 있다. 뉴스링크 - 중앙일보 2014.04.03. 목요일 국방부는 파주 추락 무인 비행..
2014.03.24. 월요일 군 검찰은 이성인 부하 장교에게 "같이 잘까?"란 말이 성희롱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뉴스링크 - 노컷뉴스 부대찌게집 사장이 알바생 월급 10만원을 무단으로 불우이웃 돕기에 기부했다.뉴스링크 - 경향신문 교육부가 대졸 교사에게는 100% 인정되는 민간 경험 연봉을 고졸 교사에게는 40%만 인정하기로 했다.뉴스링크 - SBS 국민세금으로 외국 다녀온 국회의원들이 결과보고서 베끼는 것에 부끄러움을 느끼지 않는다.뉴스링크 - SBS 2014.03.25. 화요일 딸 성폭행한 10대를 찾아가 살해한 아버지가 자수했다.뉴스링크 - 노컷뉴스 인터넷 방송하는 여자 BJ 화상카메라를 해킹해 협박한 대학 신입생이 붙잡혔다.뉴스링크 - 연합뉴스 컨슈머리서치 조사결과 면세점 물품 중 절반 이상이 ..
2014.03.17. 월요일 학교를 자신의 왕국인 것처럼 행동하던 인천의 고교 교장이 시교육청에 적발되어 중징계를 당하게 되었다.뉴스링크 - 연합뉴스 7천만원 횡령하고 도피하던 30대 여성이 9년만에 잡혔다.뉴스링크 - 연합뉴스 세계전쟁으로 이어질지도 모르는 크림반도의 심각한 상황에서 기자들은 크림반도 검찰총장의 미모에 집중했다.뉴스링크 - 머니투데이 안전행정부는 신호등 보다 회전교차로가 성능이 좋다고 강조하고 있다. 뉴스링크 - 뉴시스 CJ대한통운이란 택배회사에서도 고객 개인 정보가 누출되어 팔렸다.뉴스링크 - 아시아경제 2014.03.18. 화요일 치료비 부담으로 생활고를 겪던 30대 남성이 자살했다.뉴스링크 - 연합뉴스 원더걸스의 선예가 종교에 빠져 타히티에 선교활동을 위해 5년간 있을 것이라고 밝..
'나도 이 진흙탕 싸움(?)에 뛰어들어볼까?' 처음에 김연아가 연애를 한다는 보도가 나왔을 때만해도 심드렁했었다. 나는 피겨에 관심도 없고, 김연아의 경기는 제대로 본 적이 없으며, 앞으로도 별로 보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뭐 김연아에 대해서 안 좋은 감정이 있어서가 아니라 그냥 많은 사람들이 열광하는 김연아 이기에 굳이 나까지 그 대열에 끼고 싶지 않았던 것이 더 컸다. 내가 김연아에 대해서 관심이 있다면, 그건 김연아에 대한 관심보다 그녀를 열광하는 대다수의 사람들의 심리일 것이다. 그런 나였기에 그녀의 연애 보도는 그다지 내 관심을 끌지 못했다. 그런 내 눈길을 끌고 관심을 끈 것은 김연아의 연애 사실이 아니라 그 뒤에 보여진 언론사들의 분위기와 대중들의 반응이었다. 단순히 유명인의 연애 사실이 “..
2014.03.10. 월요일 쌍용자동차가 공모를 통해 회사명을 바꾸기로 했다.뉴스링크 - 연합뉴스 불법 수집된 개인정보를 가지고 휴대전화 번호로 소액결제해 5억가량 챙긴 일당이 붙잡혔다.뉴스링크 - 연합뉴스 2014.03.11. 화요일 국방부는 부사관 직급 하나를 신설해 현사로 부르기로 했다.뉴스링크 - 연합뉴스 경기 북동부 지역에는 분만 할 수 있는 산부인과가 없어 강원도 원주까지 가야 되는 현실이다.뉴스링크 - 연합뉴스 헤어진 여자친구가 다시 만나 주지 않는다며 살해한 대학생이 구속되었다.뉴스링크 - 연합뉴스 소비자들의 원성에 삼성이 결함 있는 휴대폰 배터리를 교환해주기로 했다.뉴스링크 - 뉴시스 2014.03.12. 수요일 강남역 부근에서 장거리 독점하던 택시 조폭일당이 검거되었다.뉴스링크 - 뉴시..
2014.03.03. 월요일 경찰이 일제 단속으로 노예처럼 일하던 사람들 370명을 발견했다.뉴스링크 - 머니투데이 울산에서 미성년자에게 성매매를 권하던 경찰이 잡혔다.뉴스링크 - 뉴시스 안철수가 기초공천 폐지를 약속 받아내며 민주당과 합당하기로 했다.뉴스링크 - 연합뉴스 통계상 1~2인 가구가 절반이 넘는데도 이에 대한 정부정책은 대부분 4인 기준으로만 되어 있다.뉴스링크 - 파이낸셜뉴스 애플의 CEO 팀쿡은 투자수익률이 나는 선에서만 친환경 투자 하라는 주주에게 주식 팔고 나가라고 했다. 뉴스링크 - 연합뉴스 2014.03.04. 화요일 전문가들이 컴퓨터공학과 학부생 수준이면 공인인증서 비밀번호 해킹이 어렵지 않다고 경고했다.뉴스링크 - 티브이데일리 호프집을 제외한 치킨만 파는 가게가 서울에서 122..
2014.02.24.월요일 4대강으로 쌓인 빚 청산 못한 한국수자원공사는 국고 지원이 부족해 수돗물 가격 인상카드만 만지작 거리고 있다.뉴스링크 - 한겨레 처음으로 체크카드 발급건수가 신용카드를 넘어 섰다.뉴스링크 - 연합뉴스 대형마트가 의무적으로 쉬는날 전통시장보다 백화점 매출이 크게 늘고 있다.뉴스링크 - 노컷뉴스 MBC는 신임 사장에 안광한을 임명되어 김재철 시즌2 라는 비난을 받고 있다.뉴스링크 - 머니투데이 2014.02.25. 화요일 휴대폰 제조사 팬택이 자금난에 못이겨 2011년 탈출한 워크아웃에 다시 들어간다.뉴스링크 - 머니투데이 정부는 예산 부족 탓하며 신규 초등교사 약 2천명가량을 미발령 상태로 두고 있다.뉴스링크 - 연합뉴스 중소형 수입차 판매가 급격히 늘고 있다.뉴스링크 - 연합뉴..
차마 어디라고 말은 못하겠지만, 기사 링크 된 것 보고 찔리는 어딘가에서 글을 못보게 다음쪽에 걸어놔서 재탕합니다. 분명 한 줄 뉴스 쓸 때는 언급하지도 않았고 이미지로 캡쳐된 댓글에서도 정확하게 밝히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찾아와 차단 걸고 있는 것을 보면.... 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검색을 통한 유입이 아닌 링크된 것을 바탕으로 제 블로그에 유입된 것 같습니다. 그렇게까지 유입되어와서 차단 걸기 쉽지 않았을 텐데 말이죠. 전문적으로 자기들에게 불리한 기사나 댓글에 대한 대응팀이 존재하는 곳 같네요. 그정도로 불안한 것이 많은 곳이려나?? 2014.02.10. 월요일 20~30대중 집 때문에 빚지는 사람들이 늘었다.뉴스링크 - 이데일리 높은 주거 비용 때문에 20~34세 사이의 인구 중 10%가 ..
2014.02.17. 월요일 치안이 악화되는 이집트를 통해 무리한 이스라엘 성지순례를 가선 한국 기독교인들이 폭탄 테러를 당했다.뉴스링크 - 연합뉴스 천하장사 이만기가 새누리당 소속으로 김해 시장 도전한다.뉴스링크 - 연합뉴스 제 2롯데월드 공사현장에서 화재 발생해 25분만에 진화 되었다.뉴스링크 - 연합뉴스 제 2롯데월드 5월에 임시개장 추진했지만 서울시에서 거부했다.뉴스링크 - 연합뉴스 집 살 여력이 되는 계층들은 집 구입보다 전세만 선호한다.뉴스링크 - 연합뉴스 2014.02.18. 화요일 가수 이효리가 쌍용차 노동자들의 손해배상 모금 운동에 참여했다.뉴스링크 - 연합뉴스 경주에 위치한 리조트로 OT간 부산외대 학생들이 행사 마무리 중 폭설에 체육관이 무너져 10여명이 숨졌다. 뉴스링크 - 뉴시스 ..
2014.01.27. 월요일 새누리당 또 공약 폐기, 이번에는 공천폐지 하겠다는 공약을 없던 일로하자 당 안에서도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다.뉴스링크 - 노컷뉴스 정부 정책으로 금연구역은 꾸준히 늘어가지만 흡연자에 대한 대책은 소홀하다. 뉴스링크 - 뉴스1 개인정보 제공이 더 까다로워지고 보이스피싱이나 스팸문자 회선 차단할 수 있는 법안이 조만간 통과 된다.뉴스링크 - 연합뉴스 2013년 국내 라면 매출액 2조원 돌파했다.뉴스링크 - 연합뉴스 안철수신당이 정식 당명을 "새정치신당"으로 결정했다.뉴스링크 - 연합뉴스 대통령 만나겠다고 부산에서 부터 히로뽕 맞으며 차몰고 청와대까지 간 50대가 검거됐다.뉴스링크 - 쿠키뉴스 2014.01.28. 화요일 삼성이 결국 여론에 밀려 대학 총장 추천제를 무기한 연기하기..
밀입북하던 국정원 요원 북측에 잡혀. > 뉴스 링크 뉴스 링크 2 뉴스 링크 이었다. 제목만 보면 마치 시험지를 배끼다가 혹은 스마트 폰으로 정답을 받다가 당황한 학생이 호흡 곤란을 겪은 것 같다. 하지만 진짜 내용은 이것이 아니다. 기사를 자세히 살펴보면, 해당 수험생은 답을 적어 넣는 마킹을 제 시간에 하지 못해 부정행위로 간주 된 것이고 부정행위로 간주된다는 감독 선생님의 말에 호흡 곤란을 겪은 것으로 판단된다. 이런 이야기를 자극적으로 쓰기 위해 일부러 부정행위를 강조 한 기사다. 본문에서도 부정행위를 유난히 강조하는데 이는 사실대로 기사를 쓰면 사람들의 관심을 끌지 못할 것을 알고 있는 기자가 일부러 이렇게 만든 것이다. 위에 댓글이 기사를 쓴 기자의 맹점을 정확하게 찝어내 재구성을 한 ..
NLL녹취록 공개. 결국 뻔히 보이는 사실가지고도 새누리당은 이리저리 비꼬고 왜곡 하기에 열중이다. 무슨 말을 더 하겠는가. 이건 뭐 이미 예상했던 그들의 반응이었고, 그나마 조금 풀리는 듯 하던 북학과의 관계는 다시 얼음장 처럼 차가워 졌으니... 그런데 꼭 이것 때문이 아니라 쏟아지는 뉴스를 통해 본 북한 입장에서도 지금은 한국과의 협상이 그다지 필요치 않은 듯한 느낌이 들기는 한다. 이 녹취록 공개가 국정원장의 단독 범행(?)인지 아닌지에 대한 문제가 있는데, 개인적인 생각에는 청와대에서의 어떤 지시가 있었을 것이라고 상상한다. 결국 이 문제는 국정원장이 혼자서 했든 청와대가 지시를 했든 대한민국 정부가 얼마나 개판인지를 보여주는 지표가 될 듯하다. 북한이 미친척하고 박근혜 대통령의 방북당시 기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