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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경계에서 본문

헤매다./아이폰이 본 세상

어떤 경계에서

무량수won 2014. 11. 13. 19:33




< 어떤 경계에서 >



개인적인 욕심에 더 보기 좋게 좀 다듬을까 하다가 아이폰으로 찍은 상태 그대로 옮겼다. 촬영 기기는 아이폰6이고, 장소는 풍납중학교 근방이다. 왼쪽에 보이는 것은 잠실 아파트 단지. 여기가 나름 나만(?)의 포인트인데, 해질녘 즈음에 와서 사진을 찍으면 대충 찍어도 꽤 멋지게 잘나온다. 이 동네 사람들은 이미 아는 사실이려나?? ^^


그나저나 이 구도로 예전에 한번 사진을 올렸던 것 같기도하고... ㅡㅡ;; 제목을 경계에서라고 지은 이유는 이 다리(?)위가 풍납동과 잠실을 가르는 경계기 때문이다. 참고로 이 다리 하나 사이로 집값도 수억원이 차이난다. 이유는... 음... 블로그로 포스팅을 했었는데, 아래 링크를 따라가서 보면된다.


2010/09/22 - [잡담 및 답변] - 21일의 서울 폭우, 그리고 과거 풍납동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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