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 <네이버>독서토론까페
- <프랑스존>
- <주한프랑스대사관>
- <팀블로그>반동탁연합
- <디아블로3 한국 공식홈페이지>
- <그린비출판사>
- <구글코리아블로그>
- <syfy 드라마 홈페이지>
- <게임소식사이트(영문)>
- <Creative Commons Korea>
- 포토샵활용편
- RetroG.net - 게임이야기 번역 -
- 스노우캣
- Forest of Book
- I Feel the Echo
- schrodinger
- 사진은 권력이다
- 하이드 책방
- MBC노동조합블로그
- 니자드 공상제작소
- 어린쥐의 볕들 쥐구멍
- 베이더블로그
- 마루토스의 사진과 행복이야기
- 불량푸우의 '인생사 불여의'
- 시사평론가 김용민 블로그
- 지상에서 영원으로(Mr. Ripley)
- 젠체와 젠장의 경계선에서(췌장)
- 이야기만들기
- 우석훈의 임시연습장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
베이비복스 - 야야야 본문
처음 베이비복스가 데뷔했을 때. 남자들 보다 여자들 사이에서 난리가 났었다. 그녀들이 멋져서가 아니라 당시 인기있던 H.O.T의 여성 아류작이라는 이유였다. 베이비복스를 뜨게 만든 노래는 [야야야] 라는 이 노래지만 그녀들의 첫 데뷔는 이 노래가 아닌 [머리하는 날]이었고, 그 노래의 분위기며 그녀들의 의상은 힙합이었다. 뭐 힙합하는 사람들은 인정안하겠지만.
그녀들의 노래 혹은 H.O.T의 데뷔 노래가 힙합이니 아니니의 문제를 떠나서 확실한 사실은 H.O.T도 그렇고 베이비복스도 실험작에 가까운 기획이었다. H.O.T는 운좋게 대박이 났고, 그 여파로 베이비복스는 데뷔하자마자 흔히 말하는 (지금은 아줌마들이 되었을) 빠순이들의 집중공격을 받았었다.
그리고 기획사에서도 데뷔맴버들을 바꾸면서 귀여운 이미지를 부각시키며 이 노래를 발표하게 된다. 제대로 기억을 하고 있다면 아마 이 노래가 발표되기전에 S.E.S나 핑클이 귀여운 아이들의 이미지로 성공을 했었을 것이다. 이 노래 발표후에 베이비 복스는 귀여운 느낌보다 강한 느낌의 노래로 승부를 걸고 자신들의 색을 만들어 나갔었지만 그녀들의 이름을 알린 것은 이런 귀엽고 앙증맞은 노래였다.
지금은 다들 따로 활동하는 그녀들이 언젠가 모두 모여서 이 노래를 부르며 안무를 보여줄 날이 있을까? ㅋㅋㅋ
'잡담 및 답변 > 음악'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이유(IU) - 좋은 날 (4) | 2011.01.10 |
---|---|
에코, T(윤미래), 허각, 김예림 - 행복한 나를 (2) | 2011.01.08 |
Ricky Martin - Nobody wants to be loney(with Christina aguilera) (0) | 2010.11.26 |
JOO - 뒤돌아봐 (4) | 2010.11.24 |
박기영 - 동행(同行)(duet whit 호란) (0) | 2010.10.28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