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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 속 이야기

나의 고백

무량수won 2011. 7. 27. 21:59


마음에 여유가 사라져 갑니다.
매일 매일 죄를 짓고 사는 기분입니다.



하나는 블로그에 글을 못써서고,
다른하나는 살아있지 않은 죽은 글을 매일쓰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생계를 핑계로 살아가는 내 자신이 무능해 보이는 것에 그저 슬퍼할 뿐입니다.



일년을 기약했습니다.
생계를 위한 핑계속에서 살아가 보라고 제 자신에게 경험해보라고...



일년 뒤 어떻게 변할지는 장담 못합니다.
미리 포기해버릴지.
간신히 버틸지.
잘 적응해서 창피함도 모르고 살지.



그래서 남겨 봅니다.
나에 대한 고백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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