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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
상받은 제일기획 광고의 마켓 시스템은 존재 한 적이 없었다. 본문
항상 그렇지만 난 그들의 당당함이 참으로 놀랍다. 가짜로 한 짓거리인 줄도 모르고 칭찬했다는 사실이 부끄럽다.
광고에 과장이 들어 있을 수는 있다. 그런데 애초에 시행되지도 않는 것을 진실인냥 말하는 건 아니지 않는가? 이런 광고는 보통 우리가 허위 광고라고 하지 않나? 출품되는 작품이니 상관 없다고?
그럼 영화를 만들지 뭐하러 광고를 만드나? 광고는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것을 알리기 위한 도구가 아니었던가? 없는 것을 알리는 것은 광고가 아니라 사기다. 까짓꺼 행사 주최자들이 상관 없다고 했으니 다 된건가?
그래 최고가 되면 된거지 거기에 속는 놈들이 무슨 상관이겠냐. 돈만 벌면 되지 나한테 짓밟히는 놈들이 무슨 상관이겠냐. 그 돈이 누구의 피땀으로 만들어졌는가에 대한 것보다 내가 그돈을 가지느냐 못가지느냐가 중요한 그들에게 있어서 이딴 이야기가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
씁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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