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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매다./아이폰이 본 세상

어제의 그리움

무량수won 2011. 9. 20. 00:37



벌써 추억이 되어버린 어제.

오늘도 어제라는 기억을 곱씹으며 추억이 될 하루를 살아간다.

추억이라는 이름속에 사라질 것을 알면서도 사람들은 오늘에 시달린다.

추억이라는 이름속에 사라질 것을 알면서도 사람들은 미래를 고민한다.

수많은 생각이 교차되고, 수많은 결정이 오고가는 하루.

일단 시작했다면 후회하지 말고 지난 것에 미련가지지 말자.

내가 즐거울 수 있는 그곳을 향해가자.

그렇게 아침을 맞이하자.

매일이 즐거울 수는 없지만 즐거워질 매일을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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