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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 속 이야기

골치가 아파

무량수won 2011. 9. 20. 21:06



골치가 아파.


다시 발동이 걸렸어.

또 돌아다녀야 할거 같아.

어딘가에 얽메이는 거

누군가에게 얽메이는 거

싫어.

그래서 남들보다 머무른 다는게 더 어려운 가봐.

누군가를 만난 다는게 두려운가봐.

그래서 가볍게 생각하게되고.

그래서 가볍게만 만나려하나봐.

나 너무 가벼워진다.

그냥 날아갈래.

그냥 사라질래.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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