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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
전국일주. 셋째날의 기록 본문
잠을 설친탓에 새벽3시에 출발했다.
간신히 휴게소 발견한 덕에 고양이 세수와 카메라및 아이폰 충전중.
휴 ... 공짜로 쓰기만 하면 왠지미안한 생각에 ... 캔커피 700냥짜리 아침 식사 겸으로 구입..
아이폰님을 충전 해드렸다. 2시간 넘게했지만 100%충전은 못했다. 아 뻘쭘하던... 휴게소의 아침.
아이폰님을 모시고 다시 출발.
아침밥이다.
오후에는 뜨거운 햇살에 고생했다.
결국은 부상... 반대쪽인 왼쪽은 삐었다. 걷는 행위가 어려울 지경이 됐다. ㅜㅜ
오랜만에 맛나는 점심. ^^
이제 또 걸어야된다. 어휴.
가자. 아자.
그나마 이런 풍경덕에. 안성 도착!!
8시까지 띵까띵까 하다가 찜질방을 갈계획이었다. 오후 3시에 도착했다. ^^ 발아파서 오늘은 안성까지만.
와이파이 잡혀도 배터리 다는 곳은 똑같나 보다. ㅡㅡ;; 찜질방 돌진 전 까지는 아껴서 사용할 수 밖에 없었다.
안성의 풍경.
안성에서의 하룻 밤.
점심을 먹자마자 발에 이상이 생겼다. 왼쪽은 삐끗했고 오른쪽은 새끼 발가락에 큰 물집과 뒷발목이 마찰로 인해 피가 났다.
30분 정도 쉬고 안성으로 강행군.
군인도 아니고 이게 뭔짓인가 싶었다.
안성에 도착해서는 두시간 정도 휴식 후 해질 무렵 쯤 다시 돌아다녔다. 여유롭게 사진을 찍고 싶은 마음에 ...
오히려 부상이 생각의 여유를 가져다 주었다.
생각하지 못했던 여유.
여행이라면서 잃어버렸던 여유. 난 누구와 그리고 무엇을 위해 걷고 있었던 것일까?
이건 메모의 기록.
3시 50분 짐챙기기
4시 20분 출발
설잠. 추운날씨. 짐챙기면서 녹음.
9시 30분 아침밥. 삼각김밥 + 쥬스 1400원 할인 행사. 미리내 유적지 근처.
3g 가 잘 안됨. sns 응답은 되지만 파일 올리기 안됨.
점심 6000원 순대국밥.
오후 1시 점심 먹고난 후 왼쪽 발목 부상.
오후 1시 20분 오른쪽 새끼 발가락 물집으로 걷기 중단.
안성. 초중고가 시내에 몰려있다.
팽창하는 도시같다. 용인이 팽창이 끝난 곳의 느낌. 안성과 비교.
안성과 용인 사이에서 유림이란 단어가 많이 사용되었다. 이유는??
저녁 샌드위치 및 음료수 2000원.
찜질방 6000원.
15400원. 10월 19일 총 사용 금액.
추가 대일밴드 1000원
찜질방의 느낌.
첫날 갔던 곳보다 작고 저렴하다. 평일이라서 그런 것인가? 여기는 첫날 갔던 곳보다 더 적다.
2000원 싼것이 맘에 들지만 시간도 더 여유롭다는 사실이 더 맘에 들었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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