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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영화 (65)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
집에 있으면서 무심결에 케이블TV의 채널을 넘기면, 항상 살펴보는 채널이 있다. 누군가는 음악 관련 방송 채널일 것이고, 혹은 주식 관련 방송 채널일 것이다. 그리고 아마 절대 다수의 사람들이 꼭 한번은 확인해보는 채널은 영화 관련 채널이 아닐까? 무료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서 채널을 돌리고 있다보면, 가끔 보고 싶었는데 시간이 없어서 보지 못한 영화나 예전에 봤었지만 너무나 감동적이라 또 보고 싶은 영화가 방영될 때가 있다. 이렇게 보고 싶은 영화가 있어도 왠만해서는 케이블TV를 통해서 영화는 잘 안보는 편이다. 일단 영화 중간 중간 나오는 광고가 좀 너무 한다 싶을 정도로 자주나오고, 그놈의 광고도 언제나 대출관련이라 광고보기가 짜증난다. 그러다보니 광고 시간동안 잠시 다른 채널로 돌리다가 꼭 장면을 ..
3월의 주제책은 [ GO ] 입니다. 저자는 가네시로 가즈키 입니다. 모임 날짜와 시간은 3월 20일 토요일 오후 2시 입니다. 모임 장소는 신촌의 커피빈 입니다. 참가비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신청 방법은 여기에 댓글을 달고, myahiko@gmail.com 으로 메일을 주시면 제가 보내주신 메일 주소로 제 연락처를 공개하는 방식입니다. 메일만 보내면 되는데, 굳이 여기에 댓글다는 것을 부탁드리는 이유는 정확한 참석자를 가려내기 위함입니다.^^;; 조금 불편하더라도 이해해주시리라 굳건히 믿겠습니다. ㅋㅋ * 참고로 이 독서토론 모임은 네이버 까페에서 활동 중 입니다. 어떤 식으로 누가 참여했는지에 대해 궁금하시면 오른쪽에 독서토론 링크를 클릭해서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책 선정 이야기... ..
무협이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나라는 당연 중국일 것이다. 많은 이들이 무협을 이야기 하면 가장 먼저 꼽는 것이 ' 영웅문 '인데 배경이 중원 즉, 중국이다. 예전 부터 중국에서는 자신이 세상의 중심에 있다고 믿어왔고, 그래야만 한다고 생각해왔다. ' 중원 '이라는 단어 선택도 그렇고 中國 이란 나라 이름에서도 그것을 발견 할 수가 있다. 이런 중국에서 가장 많은 문화적 변화가 있는 것이 나는 ' 무협 '이라고 생각했다. 소설로 시작된 무협의 기원을 삼국지연의가 작성되던 시기부터 바라보는 시각도 있을 정도로 중국에서는 꽤 오래된 문화이다. 시대가 지나면서 문화도 새로운 형태로 나타난다. 그 중에 대표적인 것이 바로 영화가 아닐까 싶다. 영화와 더불어 드라마도 이런 영상 문화에 선두 주자라고 할 수..
문화 컨텐츠 연구란 카테고리를 만들고 심각한 고민에 빠져있었습니다. 이 카테고리를 어떻게 살려 나가 볼 것이지에 대해서 말이죠. 일단 블로그니까 가볍게 이야기를 풀어나가 볼 것인가? 블로그라고 해도 뭔가 전문성을 갖춘듯한 모습을 보여줄 것인가? 이런 식의 고민이지요. 가다 가다 보면, 데체 문화를 어떻게 정의를 내려야 하는가? 에 대한 원론적인 물음에 도달해서 남들은 생각도 않는데 혼자만 머리가 아파서 좀 그랬답니다. ㅡㅡa 제 정체먼저 밝혀야 할까요? 누군데 건방지게 문화컨텐츠를 왈가왈부하는지 말이지요. 흠... 뭐 여기 저기 뒤져보시면 쉽게 나올수도 있지만 그냥 밝히지 않는 것으로 가겠습니다. 그렇다고 대단한 사람은 아니고, 그냥 관심있는 어떤 사람정도로 설정하지요. 게다가 이 블로그 자체에도 제 개..
the man from earth 를 저는 사람들이 말하는 것과 다르게 봤습니다. 이 영화를 추천해준 지인도 독특한 구성이면서, 그들이 만들어낸 이야기의 신선함을 강조했습니다. 더불어 가장 자극적인 문구인 ' 예수는 부처의 제자였다. '라는 이야기가 들어간다면서 말이지요. 많은 분들이 포스팅 해놓으신 글을 읽어봤습니다. 물론 전부다 읽은 것은 아니었기에 어딘가 저보다 먼저 보시고 저와 같은 시각으로 바라보신 분들이 있으시리라 생각하고 싶습니다. ^^;; 앞서 말씀 드렸지만 많은 분이 종교나 그 독특한 생각에 대한 칭찬을 많이 하시더군요. 뭐 여기에 대해서 반론할 꺼리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이야기에 동조할 수 있는 분들도 계시고, 기분 나쁘게 받아 드리시는 분도 계실것이니까요. 그런데 이렇게만 볼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