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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
길을 걷다가.. 우연히 보았습니다. 내가 가는 이 길이 과연 내가 가야 하는 길인가에 대한 의문을... 솔직히 좀 무섭습니다, 내가 힘이 들까봐... 다른 사람이 우습게 볼까봐... 내가 하는 일들이 모두 실패 할까봐.. 하지만 그 길에 끝은 아무도 모르지요. 내가 가는 이 길에 끝을 가본 사람은 아무도 없으니까요.. 다른 사람은 내가 아니고 나는 그들이 아니니까요. 비슷한 길은 갈수 있어도 같은 길은 갈수가 없지요. 하루에 몇번씩 나에 대해서 생각을 하고 또... 고민을 하지요. 항상 사람들은 무언가를 생각하고 판단하고 결정 합니다. 저도 그렇구요. 오늘도 걸어 가고 있습니다. 이 길이 혹시 힘든 길이라 해도.. 고생을 하게 되는 길이라 해도.. 오늘도 헤메이면서 빙빙 돌더라도.. 한발 한발 앞으로 걸..
머나먼 여정 삶이란 하나에 여정이지요.. 아직 어린 제가 삶에 대해서 이야기 한다는 것은 웃기는 일이지만. 요즘은 여행과 많이 연관 되어서 생각이 되는 군요.. 여행중에 사람들을 만나서 이야기 할수도 있고, 혹은 이야기를 걸어서 매우 친해 질수도 있고.. 여러가시 생각지 못한 상황이 일어나서 당황을 할수 도 있고.. 항상 머나먼 곳을 가야지만 여행은 아니란 것을.. 내가 모르는 곳을 가야지만 여행이 아니란 것을. 모르고 있었습니다... 아니면 알고 있었는데도.. 모르는 척.. 알고 있으면서도... 아니라는 척 .. 하고 있었는지도 모르지요.. 어제는 친구들을 만나기 위해서 길을 걷고.. 길을 걸으면서.. 비가내리는 날씨를 원망도 해보았습니다. 하지만 결국은 다 부질없는.. 순간에 불편함 이란 것을.. 알..
제 블로그에 검색유입어 1위는 '빈처' 입니다. 예상 하셨겠지만 현진건의 빈처 맞습니다. 워낙에 블로그의 방문자수가 적다보니 6명이 검색해 들어오더라도 제 블로그 유입 단어로는 1위로 급등하게 됩니다. 그래서 워낙에 쓸데 없는 관심을 가지고 있는 제가 제 블로그에 들어와 주는 사람들이 데체 뭘 보고 들어오는 것일까 궁금해서 살짝 살펴 봤습니다. 다음에서 '빈처'를 검색하면, 책 소개와 함께 이와 관련된 블로그 글이 올라가게 되는데요. 여기 상위권에 제 글이 올라와 있더군요. 재미난 것은 글 요약인데요.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빈처에는 그 옛날 개화의 바람이 지나고 새로운 삶의 방식이 보편화 되어 가던 서울의 어느 조그만 방에서 가난한 살림에도 돈을 벌기보다 책을 읽고 유명한 작가가 되기를 바라는 K란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