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버>독서토론까페
- <프랑스존>
- <주한프랑스대사관>
- <팀블로그>반동탁연합
- <디아블로3 한국 공식홈페이지>
- <그린비출판사>
- <구글코리아블로그>
- <syfy 드라마 홈페이지>
- <게임소식사이트(영문)>
- <Creative Commons Korea>
- 포토샵활용편
- RetroG.net - 게임이야기 번역 -
- 스노우캣
- Forest of Book
- I Feel the Echo
- schrodinger
- 사진은 권력이다
- 하이드 책방
- MBC노동조합블로그
- 니자드 공상제작소
- 어린쥐의 볕들 쥐구멍
- 베이더블로그
- 마루토스의 사진과 행복이야기
- 불량푸우의 '인생사 불여의'
- 시사평론가 김용민 블로그
- 지상에서 영원으로(Mr. Ripley)
- 젠체와 젠장의 경계선에서(췌장)
- 이야기만들기
- 우석훈의 임시연습장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
게임이란 단어를 아우르며 즐기던 매니아가 사라진 게임세상 여기서 말하고자 하는 게임 매니아라고 칭하는 사람들의 대다수는 어린 시절 유년기 혹은 청소년기 부터 게임을 접해서, 게임과 같이 성장해온 사람들을 주로 칭하고 있다. 아마도 나이로는 35~25 정도의 나이대를 이루고 있는 남성들이 주 대상이 될 것이다. 이들은 게임이 상업적으로 태동하던 시기에 게임을 즐기기 시작해서 지금까지 간간히 게임을 즐기는 사람들이다. 한때 온라인 대전을 즐겨보겠다고, 느리디 느린 모뎀을 사용해서 밤새우며 게임을 하다가 한달에 10만원이 넘는 전화비가 청구되어 부모님께 호되게 혼이 나던 그들. 그래서 조금 이라도 돈을 아껴보겠 노라며, 야간정액을 신청하여 매일밤 무엇인가를 하던 그들. 게임 하나를 해보겠다고 친구집에 죽치고 ..
에어라이더는 꽤 좋은 게임이다. 카트라이더의 후속편으로 준비가 되었고, 그 후광을 업고 옛 영광을 찾으려는 넥슨의 의지가 돋보이는 게임이 에어라이더다. 과연 이 게임은 카트라이더가 누렸던 영광을 누릴 수 있을까? 최근에 오픈 베타를 하고 게임 핵심 소재를 공개한 에어라이더는 넥슨이 카트라이더에서 진보한 모습을 보여 주어야 했기에 다소 부담이 될만한 타이틀일 수도 있다. 더불어 새로운 소재가 없었다면 카트라이더의 아류작 그 이상은 될수가 없다. 넥슨이 이 타이틀을 준비하면서 카트라이더와의 차별을 부여한 것은 바로 체이싱 전이다. 카트라이더의 경우 아이템으로 승부를 겨루는 아이템전과 오로지 손의 컨트롤로써 승부를 짓는 스피드전이 전부였다. 그럼에도 많은 대중의 사랑을 받았던 카트라이더의 승부수는 간편함이었다..
세상에는 삐따기들이 필요하다. 무작정 세상이 싫어서 세상에 대한 불만을 털어 놓는 철 없는 삐따기가 아니라.. 세상을 진정 비판할 줄 알고 제대로 볼 줄 아는 그런.. 2004년도 말에 나는 세상에 대해 불만이 많았다. 위에 요상하게 적어 놓은 것은 그즈음에 내가 블로그에 적어 둔 것중에 일부를 발췌 한 것이다. 전체를 다 가져 오려고 했는데 지금 보고 있으려니 너무 앞뒤가 안맞아서 그냥 말 되는 부분만 발췌해버렸다. 이 글은 나를 말하는 것 이기도 하다. 만약 당신도 이와 같은 삐따기라면 나와 친구가 될수도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