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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
서든 어택, FPS 게임, 총싸움 게임으로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인기를 국내에서 누리고 있는 게임이다. 게임 순위를 보든, 게임 검색어 순위를 보든 언제나 상위권에 존재하며 그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그러나 그 만큼 불만이 많은 것도 사실이다. 서든어택의 장점과 과거 서든어택의 장점은 다른 총싸움 게임들에 비해 쉽게 접할수 있고, 쉽게 적응할 수 있다는 점이다. 다른 게임에 비해 정밀함이 떨어져서, 이런 게임의 매니아라 불리는 사람들은 많이 꺼리고 있기도하는 게임이다. 사실감을 기대하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이 게임은 마치 판타지와 같이 허황된 게임이지만, 이런류의 게임을 많이 접하지 못했던 이들에게 있어서 서든어택은 쏘는 재미가 있는 게임이다. 아무래도 사실적인 물리현상을 적용하다보면, 적을 총으로 맞..
오늘의 모험은 [ 폭군과 조각상 ] 입니다. " 저기.... 당신이 무량수씨 이신가요? " " 네 제가 무량수 입니다만... 무슨 일이신가요? " " 아 맞군요! 모험가 의뢰 중개인들 사이에서 당신 소문이 좀 돌아서, 뭐 좀 부탁하려고 합니다. 이야기 들어주시겠어요? " " 헛! 혹시 안좋은 소문이라도 ㅡㅡ???? " " 아니에요. 좋은 소문이랍니다. 부탁을 들어주실수 있으세요? " " 휴... 다행이군요. 네, 뭔지 모르겠지만 말씀해보세요. " " 저는 마르세이유에서 활동중인 상인 길드의 수장을 맡고 있는 무량화 라고 합니다. 부탁은 이번 모험 끝내고 오시면 의뢰인에게 보고하지 마시고 저에게 그 정보와 물건을 파시겠나요? 의뢰인이 제시하는 금액에 3배를 드리도록 하지요. " " 세....세배요? 그렇게..
군산 새만금 간척지에 다녀왔습니다. 바다가 보이는 반대 편에는 공사 현장이 있었습니다. 무엇을 하고 있는지는 모르지만 웅장한 규모에 그 곳. 그 크기에 조금 놀랐습니다. 그리고 바람개비처럼 돌아가는 거대한 풍력 발전기는 일렬로 서 있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그 거대한 날개를 돌아가게 하는 바람도 대단하다고 생각했지만, 그 보다 한국에 이렇게 큰 풍력 발전기가 있는지는 몰랐었습니다. 발전기 밑에서 바라보면 왠지 모르게 저 날개 중 하나가 떨어질 것만 같아서 무섭기도 했습니다. 항상 부안쪽에서만 바라보던 새만금간척지를 군산쪽에서 바라보니 새로운 느낌이 들더군요. 그런데 사람들은 무엇이 부족하기에 바다를 매꾸려고 하는 것일까요? 바다를 매꾸면 어떤 것이 좋아지는 것일까요? 사람들이 과한 욕심을 부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