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버>독서토론까페
- <프랑스존>
- <주한프랑스대사관>
- <팀블로그>반동탁연합
- <디아블로3 한국 공식홈페이지>
- <그린비출판사>
- <구글코리아블로그>
- <syfy 드라마 홈페이지>
- <게임소식사이트(영문)>
- <Creative Commons Korea>
- 포토샵활용편
- RetroG.net - 게임이야기 번역 -
- 스노우캣
- Forest of Book
- I Feel the Echo
- schrodinger
- 사진은 권력이다
- 하이드 책방
- MBC노동조합블로그
- 니자드 공상제작소
- 어린쥐의 볕들 쥐구멍
- 베이더블로그
- 마루토스의 사진과 행복이야기
- 불량푸우의 '인생사 불여의'
- 시사평론가 김용민 블로그
- 지상에서 영원으로(Mr. Ripley)
- 젠체와 젠장의 경계선에서(췌장)
- 이야기만들기
- 우석훈의 임시연습장
목록다음뷰 (26)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
네이버가 새로운 서비스를 도입하네요. 얼핏 보기에는 기존에 블로그랑 뭐가 다른가 싶습니다. 얼추 공개된 것을 보기엔 통합 블로그를 만드려는 속셈(?) 같습니다. 뭐냐면, 그동안에는 블로거들이 따로 자신의 블로그에서 놀고 블로그를 방문해야만 글을 볼 수 있는 것이었죠. 그런데 이건 하나의 블로그에 사람들의 글을 종류별로 실어놓는 형식으로 보입니다. 이렇게 변하면 글 쓰고 싶은 사람들은 블로그 관리 할 필요 없이 글 쓰는 것에만 집중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죠. 더불어 다른 작가들의 글을 손쉽게 찾아볼 수 있다는 장점도 있구요. 그러나.... 문제는 이렇게 해도 주목 받는 사람들만 주목받고 주목받는 종류의 이야기만 주목받게 되는 부익부빈익빈 현상이 어쩔수 없이 또 반복될 것이라는 점이죠. 활동 하는 사람들을 ..
다음뷰 버튼을 떼어냈다. 얼마 안되는 방문자 수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던 다음뷰 추천 버튼을 떼어냈다. 왠지 모르게 섭섭했지만, 그럼에도 언젠가는 떼어낼 것이었고, 또 그래야만 했기에 과감하게 떼어냈다. 눈에 띄게 줄어들 방문자 수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다. 없었다면 거짓말이다. 게다가 내 블로그로 들어오는 길 하나를 막는 행위기도 하다. 내 블로그는 과연 검색만으로 사람들이 찾아올 가치가 있는 블로그인가? 이대로 점점 나도 조차도 외면하게 되지는 않을까? 수많은 질문이 이어지지만, 그래도 도달하는 결론은 떼어내는 것이었다. 다만 그 시기가 내가 예상했던 것보다 빨랐을 뿐이었다. 다음에 대한 불만이 많긴하지만 사실상 다음에 대한 불만과 항의의 뜻은 아니다. 그저 내 블로그 안에서 내 자신을 잃어버리고 방황하..
이미 많은 이야기를 했기에 부연설명은 하지 않겠다. 이 글을 처음 보는 사람들이라면 왜 그러는지 무엇을 얻고자 하는 것인지 궁금할 테니 그에 대한 블로거들의 글이 모여있는 이츠하크님의 포스팅을 링크시키는 것으로 대신하련다. 연판장 발행 13일째, 그래서? - 이츠하크 사람들은 많은 선택을 하고 각자의 생각에 의해서 살아간다. 이 글을 읽는 당신이 다음뷰에 글을 송고하든 송고하지 않든 나는 강요하고 싶은 생각도 또 내 말 때문에 그래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다만 이에 대한 이야기를 읽고나서 자신이 판단하기에 참여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면 그때 하고, 아니라면 그렇게 하지 않으면 되는 것이다. 그럼에도 굳이 이렇게 반복적으로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블로거들이 그리고 나라는 블로거가 이렇게 생각하고 있음을 기..
오늘은 블로그에 대한 격한 잡담을 좀 하련다. 내 블로그는 요즘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실질적으로 전성기라는 뜻이 아니라 내 블로그로 유입되는 사람들의 수가 꾸준히 늘고 유지된다는 이야기다. 이것을 좋게 해석하면, 블로거로써 입지를 다지고 있다는 뜻이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블로거에게 있어서 유입되는 사람들은 허수에 불과하다. 분명 블로그로 유입되는 사람이 많으면 좋은 것이지만 그것이 꼭 내 블로그에 대한 충성도는 아니기 때문이다. 여기서 말하는 충성도란 내 블로그에 쓰여있는 이름을 알고 이 글을 쓰고 있는 인간의 닉네임이 무엇인지 알고보는 사람들을 말한다. 그럼 그 충성도는 어떠한지 물어보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당연히... 매우 낮다. ㅡㅡ;; 사실상 파워블로거 혹은 인기블로거를 나누..
블로그의 생명은 소통입니다. 그저 자기 혼자 주저리 주저리하고 싫은 소리 듣지 않으려 한다면 블로그를 할 이유가 없지요. 저는 단순히 싫은 소리 이상의 악플까지도 그 의미를 생각해봐야 한다 주장하는 사람이라 다른 블로거들과는 조금 다릅니다. 이 때문에 욕도 많이 먹었지요. 이 사실 때문에 저를 싫어하시는 유명블로거들도 쫌 됩니다. ㅡㅡ;; 아무튼 그러한데 메타블로그의 존재의 의미는 소통하고 싶은 사람들을 한 곳으로 모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블로거들의 소통을 도와주는 도구입니다. 그럼 메타블로그는 블로거들과 어떤 관계를 가져야 할까요? 별거 없습니다. 블로거들과 좀 안좋은 모습이 연출 되더라도 대화를 해야합니다. 블로거들이 조금 과하다 싶으면 그에 대한 공식적인 입장을 표명해야합니다. 그래야 메타블로그를 ..
지난 일요일(2012.02.21)에 나는 독서토론모임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광화문에 잠시 들렸다. 자주는 아니지만 광화문을 들리게 되면 나도 모르게 답답함을 느끼게 된다. 예전에 광화문 근처에서 일을 할 때는 일터가 있어서 답답했고, 일을 하지 않게 된 이후로는 세상이 꽉 막힌 느낌이 들어 답답했다. 광화문 앞 광장은 서울 사람들에게 아니 한국사람들에게 굉장히 의미가 있는 장소다. 매년 서양 시간 기준으로 새로운 년도가 시작되면 그곳에 사람들이 모여 새로운 시작을 다짐하며 종소리를 듣는다. 역사적으로 조선시대에는 나라에서 가장 힘있는 양반들이 수시로 지나다녔던 곳이었다. 일본이 강제로 점령하던 시기에도 그랬다. 한국이란 나라가 세워지고 나서는 일반 시민들을 위한 공간이 되었다. 그럼에도 한국에 ..
연판장 이후, 중요한 것은 투덜거림이다. 어떤 사람은 분란이 일어나면 왜 싸우냐며 눈을 돌리고, 어떤 사람은 무슨 일이냐며 그일을 알아보고, 어떤 사람은 이야기 확인도 하지 않은 채 "어 저사람 내가 아는 사람" 이렇게 외치면서 편먹기에 여념이 없고, 어떤 사람은 이야기를 들어보다가 조금 자중할 필요가 있다며 조심할 것을 당부하는 등의 여러가지 행동 양상을 보인다. 나는 이런 사람들 중 어느 누구도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다만 각자 판단하는 기준이 다르고 생각이 다를 뿐이다. 이야기가 시작되었다면 사실이 있고 그 사실을 해석하는 사람은 자신의 입장에서 진실을 만들어내기 마련이다. 그래서 언제나 사람들은 논쟁하고 싸우고 다툰다. 연판장 이야기도 마찬가지다. 다양한 사람들이 참여했고, 이제막 여러 이..
다음 뷰를 자주 들락날락 하는 사람이라면 오늘 곳곳에서 공통된 뭔소리가 툭툭 튀어나오는 글을 봤을 것이다. 하지만 다음뷰 안에서는 그 사실을 쉽게 확인 할 수 없는데, 그 이유는 다음뷰가 자신들을 비판하는 글을 처음에 블로거들의 추천을 받아서 어쩔수 없이 베스트로 뽑았다가 급하게 다들 내렸기 때문이다. 더불어 실시간 인기글도 몇개의 글들이 상위를 점령하다가 금새 내려졌다. 뭐 실시간 인기글이야 자주 그런 일이 있긴 하지만 베스트를 올랐던 글들이 터덜 터덜 떨어지는 것을 보고 "이거 참... 다음이 그러면 그렇지..."라는 문장이 입에서 툭 튀어나왔다. 그리고 조금 더 지켜보고 생각해봐야 한다는 썬도그님의 글(연판장 문제에 좀 비판적)이 베스트로 가있는 것을 보고 이것이 다음의 대답이구나 했다. 뭐 이런 ..
패러디 해봤습니다. 오늘의 유머라는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유행하기에 제 메시지를 담아서 패러디를 했습니다. 제 역할 못하는 다음뷰는 각성하라고... 남들 하는거 볼 때는 재미있었는데 내가 만들어 놓으니 썩 재미가 있지는 않네.. ㅡㅡ;;;
다음 뷰의 공정한 관리와 범죄 블로거의 퇴출을 요구합니다. 우 리 블로거들은 지난해 12월 23일 Daum view의 유명 야구 블로거가 어느 음악 블로거에게 60여 개의 글을 대필해주어 베스트 글에 선정되게 해주었다고 주장하는 글로 시작된 사건과 관련하여 Daum view의 공정한 관리와 범죄 블로거의 퇴출을 요구합니다. 본 사건은 알려진 바와 같이 음악 블로거의 즉각적인 반론 및 고소를 거처 유명 야구 블로거의 경찰 출석및 경찰조사 완료 후 현재 검찰에 송치됨으로써 유명 야구 블로거는 검찰 조사와 처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우리 블로거들은 유명 야구 블로거의 주장 이후 검찰 송치에 이르는 40여 일의 짧지 않은 기간 동안 Daum view가 보여 준 무성의한 관리 태도를 문제 삼지 않을 ..
감이 안잡히는 다음뷰 유입경로. 블로거들의 일상이 그러하듯이 나 또한 언제나 유입경로를 살펴본다. 유입경로를 통해서 내 옛글도 다시 한번 읽어보고, 얼굴 화끈 거릴 만큼 혼자 부끄러워하거나 스스로 자아도취에 빠져 "정말 이글은 내가 썼지만 정말 잘썼다." 라는 생각을 하곤 한다. 그러면서 '이 사람이 어떻게 내 블로그의 글을 찾았을까?'라는 의문에 집요한 추적의 레이더 망을 펼치게 된다. 오늘(2012.02.11) 그러다 간만에 다음 뷰를 통해 사람들이 대량으로 유입되는 사태가 일어났다. 방문자 수를 신경 쓰지 않는다고는 하지만 이렇게 생각지 못한 곳에서 유입되는 것을 보면 그렇게 기쁠 수가 없다. 그리고 왠지 자랑하고 싶어진다. 그래 맞다. 이 포스팅은 자랑 겸, 정보 전달 겸, 생각을 조금 정리하는 ..
내가 다음뷰를 말하면 거의 90%가 비판이다. 관계자는 내 글을 보고 비난이라고 할지 모르겠지만... 이렇게 비판을 가하는 것은 다음뷰의 변화가 그리고 다음의 변화가 지속적으로 마뜩치않기 때문이다. 뭐 나라는 녀석의 입맞에 맞춰 줄 수 없는 것은 알지만 블로거들을 위해 만들어 놓았던 다음뷰에서 블로거들은 점점 사라지고 있는 현실에 개탄하는 것이 나만의 잘못일까? 뭐 처음부터 다음뷰는 블로그만을 위한 것이 아닌 통로였다고 하면 딱히 할말은 없지만, 그럼 왜 다음 블로그를 통하는 길로 가도록 변경시켰느냐 하는 것이다. 작년 까지만해도 다음뷰는 뉴스 채널을 통해서 볼 수 있었는데 말이다. 그래도 "블로거만을 위한 것이 다음뷰는 아니다!"라고 외친다면 그저 나는 멍 하니 하늘을 바라볼 뿐이다. 내가 다음 때문에..
언제부터였을까? 아마 애초에 다음뷰의 인기글은 무시하고 지냈던 것 같다. 반면 마이뷰는 가장 많이 사용하는 서비스다. 블로그를 사용하기 시작하던 시기에 이런 저런 메타블로그를 쓰다가 처음에는 믹시에서 자리를 잡았다. 나에게 있어서 굉장히 간단했고 많은 블로거가 있었고 새로운 블로거를 만나면 기쁜 공간이었다. 반면 다음뷰는 그냥 다음 메인에 걸린 글 몇개만 읽을 만한 공간일 뿐이었다. 절대 블로깅에 있어서 핵심 메타블로그는 아니었다. 그리고 믹시의 관리 소홀로 무너지자 나는 다른 선택이 없었다. 올블로그는 올리뷰로 바뀌어가고만 있었고, 에전에 말한적이 있지만 블로그 코리아는 왠지 그들만의 냄새가 강했기 때문이다. 남은 것은 다음뷰. 특히 마이뷰는 꽤 유용했다. 나에게 있어서 쓸데 없는 인기글이 눈에 띄지 ..
메타블로그는 어디로 사라졌나? 오늘 다음뷰를 살펴보고, 티스토리의 새글들을 살펴보면서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아니 예전부터 생각했었다. 믹시가 운영이 개판이 되었던 작년 12월에도, 올블로그가 올리뷰로 변질되어 가던 시기에도, 뭔가 끌림이 없는 블로그 코리아를 보면서 매번 이야기 했었던 것 같다. 그리고 결국 2011년 한여름인 7월. 사실상 제대로 된 메타블로그는 내눈에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다음뷰를 가면 답답하고, 티스토리의 새글만 나타나는 티스토리 메인페이지를 보면서 참 볼 것 없다는 생각만 하고 있다. 많은 블로거들이 그러더라. 아니 소수일지도 모르는 블로거들은 제대로 된 메타블로그가 없다고 말한다. 나도 블로그를 하면서 느낀다. 도통 마음에 드는 메타블로그가 없다고. 다음 뷰는 온통 연예인..
근래에 들어서 아마 최근 1년 가까이 시간이 지나는 동안 내 블로그에서 하루 방문자 수가 1천명이 넘는 일은 드물었다. 가끔 운이 좋아 다음 검색에 잘 걸려서 500명이 방문해 주었을 때가 있긴 했지만 하루 방문자 1천명은 정말 오랜만에 보는 숫자다. 왜 이렇게 되었을까? 우선 내 글이 다음뷰에서 눈에 띄는 곳에 걸렸기 때문이다. 우와~~!! 여기만 걸리면 다 이렇게 들어오는거야? 라고 물어볼 사람이 있을 것이다. 아니 여기에 걸린다고 다 이렇게 들어오는 것이 아니다. 종종 내 글이 여기에 걸렸었지만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지는 않았다. 내 블로그를 살펴보면 알겠지만 좀 사회비판적인 글이 많은 편이다. 더불어 아주 많이 취향이 독특해서 쉽게 읽을 만한 글이 많이 있지도 않다. 그렇다면 원인은??? 그..
다음 뷰에 대한 비판을 가끔 해왔다. 더불어 다음에서 선보이는 서비스들에 대해서도 여러번 비판을 해왔었다. 내가 비판을 해왔던 이유 그리고 계속해서 비판을 하려는 이유는 제발 좀 신경을 써주고 문제를 개선해주었으면 하는 바람 때문이다. 다음 측에서야 뭐 나같은 블로거의 글 따위는 큰 신경을 쓰지 않겠지만 한 번쯤은 곰곰히 살펴보고 생각해 봐주었으면 한다. 그 많던 메타블로그가 무너지고 난후 독보적인 위치를 고수하고 있는 메타블로그는 누가 뭐래도 다음뷰일 것이다. 그래서 말도 많고 탈도 많은데, 이 다음뷰에 문제는 어제 오늘만의 일이 아니고 문제는 점점 더 악화되어가고 있다. 블로거들의 글 수준의 문제는 다음뷰가 직접 작성하는 것이 아니니니 그냥 그렇다고 치더라도 그들이 직접 관리하는 부분에서 나타나는 문..
블로그를 한다. 그리고 메타블로그에 가입을 한다. 요즘 블로거들에게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다음뷰는 말도 많고 탈도 많다. 특히 여타 메타블로그들이 무너지고 난 이후 많은 블로거들이 다음뷰에 바라는 것이 많아졌다. 다음뷰를 사용하는 법은 블로거마다 천차만별 이겠지만 나는 인기글은 과감히 버리고 간다. 가끔 뉴스형식으로 찝어내주는 글을 보긴 하지만 이미 여기저기서 화제가 된 이야기인지라 같은 내용의 글을 계속 보는 것만 같아서 마뜩지않다. 덕분에 나는 내가 선정한 블로거들의 글만을 위주로 살펴본다. 그렇다고 그들의 글을 모두 다 읽는 것은 아니다. 내가 읽고 싶은 것만 읽는다. 뭐 그들의 제목에 따라 선택이 갈리기도 하지만 절대적인 영향은 제목보다는 평소에 그들이 어떤 글을 쓰던 이들이고 어떤 주..
블로그를 하다보면, 가장 궁금한 것이 어떻게 사람들이 내 블로그를 찾아 들어올까에 대한 것이다. 최근에 이런 유입이 늘었다. 이 기록은 뭘 뜻하느냐면, 다음뷰에 제공된 내 글이 베스트가 되었단 뜻이기도 하고, 그 글이 8위에 기록되었으며 그 때문에 들어오는 사람이란 것을 뜻한다. 일반적으로는 저 기록을 클릭하면 사람들이 클릭하게된 것을 따라 갈 수도 있지만, 보통은 내글과 연결되기 마련이다. 이 유입기록도 그저 내 블로그 글과 연결될 뿐 어디서 무엇을 클릭했는지는 알수가 없다. 저 글이 무엇이냐면, 반짝반짝 빛나는이란 에쿠니 가오리의 소설에 대한 감상평이다. 2009년 8월말에 작성된 글이다. 예전에 여러번 내 블로그를 통해서 밝혔지만 일반적으로 메타블로그를 통해서 유입되는 건 하루 이상의 생명력을 가지..
" 추천해주세요. " 많은 블로거들이 요구하는 단어이기도하고 또 바라는 것이기도 하다. 블로그라는 공간에서 메타블로그에서 주어지는 추천은 매우 중요하다. 이전에도 여러번 포스팅을 통해서 말했지만 블로그는 혼자 일기를 쓰는 것이 아니라 내가 쓴 글을 남들에게 보여주고 남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기 위한 곳이다. 그러니 당연히 다른 사람들에게 많이 노출이 될수록 기분이 좋고, 관련된 댓글이 많이 달릴수록 기분이 좋다. 댓글이 많이 달린 블로거들의 글을 클릭해 보다가 티비님의 글을 봤다. 가치있는 추천을 강요하는 블로거가 불편한 이유 클릭하기 귀찮은 사람들을 위해서 간단하게 요약하면, 다음뷰를 통해서 추천을 했는데 누군가가 티비님에게 가치있는 추천을 하지 않아서 자신의 글이 베스트였다가 떨어졌다고 한탄을 했었던 모..
다음뷰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제목 안나오는 건 기본이고 전혀 엉뚱한 글에 다른 제목이 달리고 있네요. 예전에 제가 한번 지적했었지만 다음 지식이나 다음 부동산을 다음뷰에 넣음으로써 블로거들의 글보다는 다른 글들이 먼저 노출되는 현상이 버젓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게다가 사람들이 잘안본다는 인식 때문인지 다른 주제들은 괜찮은데 경제란은 폐허가 되어 버렸네요. 이 글을 적는 시간은 2011년 1월 17일 오후 6시 50분이 지난 시점입니다. 과연 언제 수정이 될까요? 언제부터 이런 현상이 벌어졌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나저나 다음뷰 서버가 얼었나요? 서민경제가 얼듯이 다음뷰도 경제관련 부분만 얼어버렸습니다. ㅡㅡ;;; 수정되면 이 포스팅에 내용을 추가 시키겠습니다. p.s. 아무도 관심을 안가지지만 내용을 추가..
나는 다음에 대해서 불만이 좀 많은 편이다. 불만이 많다는 것은 그만큼 애정도 있다는 뜻이니 너무 미워하지는 말아주기 바란다. 뭐 어찌되었든 불만이 많으면 쏟아놓고 봐야 하니까 투덜거려 보겠다. 다음이 네이버를 앞서지 못하는 이유는 누가 뭐래도 네이버보다 깔끔하다는 이미지를 주지 못하고 네이버보다 새로운 서비스를 획기적으로하지 못하는 것 때문일 것이다. 그냥 못하는 것은 이해하는데, 그저 따라잡기에 급급한 느낌이라고 할까? 내가 보기에는 다음에서 보이는 서비스들이 따라잡기에만 열을 올리는 것 같다. 어쩌면 포털사들끼리의 경쟁 때문에 어쩔수 없는 것이라 이해는 해도, 왜이리 그들끼리의 따라하기 때문에 모든 포털이 제공하는 서비스가 비슷비슷해보이는 것인지 모르겠다. 그런데 네이버에 없는 다음만의 특화된 서비..
다음 뷰는 누가 뭐라해도 국내에서 최고로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메타블로그일 것이다. 나는 개인적으로 그들이 인기글 위주로 노출시켜주는 것을 좋아 하지 않는다. 물론 그 덕분에 가끔 내 블로그에 엄청난 수의 사람들이 방문해서 미소를 머금게 만들지만, 내가 글을 읽는 입장에서는 많이 불편하다. 일단 나는 뭔가 틀에 짜여진 글보다는 순수함이 느껴지는 글을 좋아한다. 즉 솔직한 느낌을 가진글을 선호한다. 거기에 더불어서 워낙에 이상한 성격인지라 남들이 모두 환호하는 것보다 환호하지 않는 것을 찾아가는 습성이 좀 있다. 그래서 조금은 중심이 되지 못한 이들의 글을 읽고 싶어하는 편이다. 여기서 중심이 되지 못한 이들이란 누군가처럼 수많은 이웃을 가지고 있지도 않고, 수많은 고정된 독자를 가지고 있지않기에 아무리..
다음 뷰를 보기 위해서 예전에는, 다음 홈페이지에서 뉴스채널로 이동을 해야 했다. 메일, 까페, 블로그, 뉴스, 쇼핑으로 나열된 곳에서 뉴스를 누르면, 붉게 표시된 곳에 view라고 쓰여져 있었고, 그 글자에 링크된 곳을 따라 이동했었다. 2010년 7월 21일 평소처럼 눌렀는데 다음뷰를 찾을 수가 없었다. 알고보니 블로그 채널에 이렇게 티스토리와 view가 생겼다. 옮기면 옮긴다고 말 좀 해주면 어디 덧나나 ㅡㅡ??? 다음에게 있어서 다음뷰나 티스토리는 그다지 신경쓸꺼리가 되지 않는것인가?? 이것이 다음 속에 티스토리를 넣어서 새로운 사람들도 늘리고 다음과 티스토리는 하나다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옮기고 새로운 링크를 걸어 두는 것은 환영할만 하다. 하지만 문제는 그 사실을 열심히 알리지 않는 다는 ..
다음이 광고를 시작했다. View AD라는 이름으로 정식으로 오픈한 이 광고를 내 블로그에 적용시키고 난 후 블로그에 보여지는 글을 살펴 보았다. 일반적으로 글로써 시작되는 포스팅이 많은 블로그에서는 이런 모습을 볼 수가 있다. 이 글은 내 블로그 사진이 전적으로 포함 되어 있기 때문에 포스팅의 내용과 사진 사이에 시각적으로 큰 차이가 없다. 때문에 부득이 하게 포스팅 내용을 밝은 파란색으로 되어 있음을 미리 밝히는 바이다. 이런 경우가 가장 일반적일 것이다. 사진이 들어가더라도 포스팅의 시작을 글로써 하게 되면 이런 모습을 볼 수가 있다. 뭐 돈을 좀 쥐어 주겠다는데 이정도도 못참겠는가. 다른 지저분한 광고들에 비하면 이 정도는 양호한 편이다. 그동안 쓴 포스팅에 이렇게 광고가 걸리는 것이 다소 불편해..
다음 뷰를 요즘 사용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믹시와 관련해서 몇번 글을 썼을 정도로 애용을 하다가 서버의 불안정으로 인해서 저도 모르게 손이 안가게 되더군요. 덕분에 곁다리로 사용하던 다음 뷰를 애용하게 되었답니다. 그러나 다음 뷰는 곁다리 용으로는 괜찮아도 주된 글읽기 도우미로써는 저에게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다음뷰는 너무 인기글 위주입니다. 좀 괜찮은 글이 베스트에 올랐겠다 싶지만 왜 이게 베스트에 올라야 하지? 라고 느낄 정도의 글이 올라오는 경우도 종종 있고, 더불어 같은 주제 같은 내용의 글들이 인기글 순위에 있는 경우가 많아서 글 하나만 보면 나머지 글들이 어떤 이야기를 하는지 전부 파악이 될 정도입니다. 때문에 저는 괜찮은 글을 쓰는 분들과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분들의 글은 구독을 하고 ..
2009년에 내 블로그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4월이 되면서 인터넷으로 이런 저런 정보를 훑기 시작했다. 하고 싶은 말도 많고, 해야 할 것도 많은데 그 시작점을 몰라서 헤메이던 나였기에 어디서 어떻게 시작을 해야할지 고민으로 인터넷을 돌아다녔다. 그래도 나름 써오던 것도 있었기에 마무리라도 지어보자고 시작했던 인터넷 검색에서 나는 블로그를 발견한다. 블로그를 전혀 몰랐던 것은 아니었다. 네이버를 통해서 블로그를 5년이나 하고 있었기 때문에 전혀 몰랐다는 것은 말도 안되는 것이었다. 그러나 네이버 블로그에서 느끼고 있던 것은, 조금 더 복잡한 미니홈피 정도였다. 블로그를 통해서 자신이 하고 싶은 솔직한 말을 뿜어내는 사람들을 보고서 나는 블로그에 대한 생각이 '조금 더 복잡한 미니홈피'에서 '나를 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