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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새누리당 (13)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
음... 할 말이 무지 많긴한데, 그냥 사실 나열만 하겠다. 판단은 뭐 각자 알아서 할 일이니까. 참고로 하태경이란 사람은 입엔 언제나 종북이란 단어를 달려있는 사는 사람이라는 것 정도만 말하겠다. 항상 하는 생각이지만 새누리당에 있는 의원들은 딱 그 수준이라서 그 당에 있는 것 같다. 정말 끼리끼리 모인다고나 할까? 그렇다고 민주당 국회의원들이 상대적으로 더 낫다고도 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그 동네는 사람인 척이라도 하는데 새누리당은... ㅡㅡ;;; 참고한 뉴스들과 출처가 된 뉴스들은 아래 링크로 걸어놓는다. 김현정의 뉴스쇼 삐라관련 하태경 인터뷰 총리실이 지원금 줬다. 연합뉴스 보도 세월호 관련 삐라 퍼포먼스 막는 경찰 결국 북한에 보내는 삐라도 막게 된 경찰 하태경의 북한 삐라 사기 주장
이런 저런 지표를 볼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숫자는 보는 사람 마음에 따라 항상 달라지는 것 같다. 그래서 시각의 차이라는 것이 사람의 생각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느끼게 된다. 새누리당 의원 심재철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숫자 나열 하나를 받았다. 이 숫자의 나열에 대해서 그는 이렇게 말했다. "무상보육을 비롯해 저출산 관련 정책 및 예산 전반에 대한 전면적인 재검토를 해야한다." 내가 이 숫자 나열을 보고 든 생각은 심의원과는 달랐다. 그가 말한대로 전면적인 재검토는 필요하지만 무상보육을 없애야 하는 것은 아니라고 본 것이다. 다시 말해 심재철은 이 숫자 나열을 무상보육 없애기 위한 자료로써 뽑아온 것이고 나는 같은 자료를 가지고 무상보육을 없애는 것이 아니라 아예 처음..
이 정부에 대해서 하고 싶은 말은 "너무 대놓고하고. 참 가지가지한다." 뭐 이정도다. 너무 대놓고 비리도 저지르고 사건 사고도 만들있다. 또한 군사정권 시절에나 들어보던 각종 탄압이 대중들 모르게 많은 것을 한다는 것도 심하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그렇다고 진짜로 군사정권 시절의 그 엄혹함 보다는 심하지 않지만, 이미 자유에 대한 것이 무엇인지 군사정권의 잘못된 행태가 무엇인지 학습한 이들에게 지금 정부의 행태는 그 시절을 떠올리게 할 수밖에 없다. 대중을 대상으로 하는 뉴스에서 제대로 된 뉴스를 볼 수 없는 이 시절에 나는 뉴스를 찾아 돌아다닌다. 사실 뉴스를 찾아 돌아다닌다기 보다는 여기저기 떠돌다가 사람들이 공감해 퍼나르는 글을 읽거나 뉴스를 보는 것에 가깝긴 하지만 여하튼 요즘 대중을 상대로하는..
일단 위에 갈무리 된 인터뷰는 CBS 김현정의 뉴스쇼와 한수진의 SBS 전망대에서 이완구 새누리당 원내대표의 인터뷰를 갈무리 한 것이다. 거기에 더해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인터뷰한 유족 대표의 이야기도 넣었다. 한수진의 SBS 전망대 이완구 인터뷰 링크CBS 김현정의 뉴스쇼 이완구 인터뷰 링크CBS 김현정의 뉴스쇼 유경근 유가족 대변인 인터뷰 링크 법제적 원칙을 지키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행정기관이 그것을 지키려하고 거기에 맞춰 행동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하지만 이것을 한번 생각해 봐야 한다. 법은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존재한다. 법이 우선되어야 할 것은 사람이지 법으로 명시되는 글자 그리고 활자가 아니다. 세월호 사건은 법을 집행하는 사람들이 법을 지키지 않아서 생긴 사고며, 수 많은 ..
여야가 합의한 세월호 특별법에 대해서... 2014년 8월 19일. 여당과 야당 대표가 세월호 특별법을 통과시키기 위한 특별검사에 대한 부분을 합의했다. 그동안 여당은 헌법적 질서를 무너뜨리는 특별법은 용납할 수 없다는 입장이었고, 야당은 헌법적 질서를 무너뜨리더라도 사건의 진상을 제대로 밝혀내야 되기 때문에 수사권이 포함된 조사단이 필요하다는 유족의 말을 대변하고 있었다. 여당과 야당 대표는 이부분에 대한 접점으로 특별검사제도를 이야기 했었고, 여당과 야당 대표가 이날 합의 한 것은 법에 따라서 법무부 차관, 법원행정처 처장, 변호사협회 회장, 그리고 국회에서 추천한 여당 2명, 야당 2명 등의 7명으로 구성되는 추천위원회가 2명의 특별검사 후보를 추천하게 되면, 대통령이 마지막에 1명을 선택하게 되는..
강용석과 썰전, 촛불 동원 이야기. 요즘 종종 썰전을 본다. 이유는 이슈에 대한 갈증이라기 보다는 이슈에 대한 귀차니즘 때문이다. 그런 귀차니즘 속에 빠져있는 사람들이 손쉽게 찾아가는 것이 이슈를 재미있게 풀어내는 혹은 집중적으로 풀어내는 TV프로가 아니가 싶다. TV의 장점은 눈과 귀 동시에 집중할 수 있도록 만든다는 것에 있다. 개인적으로 김구라가 중심에서 잡아주는 것도 꽤 괜찮은 편이기도 하고. 인터넷에서 잠깐 강용석의 촛불 이야기가 화제가 되었다. 다른 이야기에 워낙 빨리 뭍히는 바람에 모르는 사람도 있을지도 모르겠다. 어떤 발언 내용이었느냐면, 이번 국정원 규탄 촛불 집회에 나온 사람들의 70~80%는 동원된 사람들일 것이라는 발언 때문이다. 흠... ㅡㅡ;; 썰전 스텝들과 당사자들은 이 발언보..
왜 이런 문제로 시끄러워야 하는 것인가? 무엇이 잘못된 것인가? 결국 국정원이 자기들 마음대로 결국 NLL녹취록을 공개했다. 이번 국정원의 행동은 청와대의 의지로 해석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아무리 국정원이 청와대의 뜻이 없었다고 해도 그건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기 때문이다. 국정원이 무슨 검찰이나 헌법재판소도 아닌데 청와대와는 별개라니... 콩으로 메주를 만들어 먹어야 하는데, 우리는 메주를 콩으로 만들지 않는다고 말하는 것과 같다. ㅡㅡ;; 아침까지 기세등등하게 녹취록 공개하라며 목소리 높이던 새누리당(이라고 쓰고 박근혜당이라 읽는다)의 말만 듣고 있을 땐, '그래도 얘들이 뭔가 확실한 것을 봤으니까 그러는 것인거 아냐?' 하는 작은 동조를 하기도 했었다. 그러나 공개된 녹취록을 보고나서 든 생각은 정반..
대기업, 지방대 취업자 비율 좋아져... 조선일보의 기사다. 주요 내용은 지방 대학 출신들이 회사에 대한 충성도가 높아서 지방대 출신들을 많이 뽑고 있다는 이야기다. 몇 시간동안 이 기사의 헛점을 파고 들었다. 블로그 포스팅을 하려고 보니 굳이 내가 이래야 하는 생각이 들었다. 전화 한통 돌려서 멘트하나 따고, 위에서 내려보낸 자료가지고 단신기사 하나 올린 것이 분명한 기사를 뭐하자고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 있는지에 대한 생각이 들었던 것이다. ㅡㅡ;; 한마디로 웃자고 하는 말에 죽자고 달려드는 꼴 같았달까? 게다가 다 써놓고보니 좀 오버스럽게 기사를 공격하고 있다는 생각도 들었다. 어짜피 평소에는 보지도 않던 언론사의 기사인데 말이다. 기사에서 가장 꼬집어내고 싶었던건, 기자가 "왜"라는 질문없이 기..
중국, 만리장성 두배 이상 늘리다. 사실은 이글 쓰기 전에 만리장성 이야기만 가지고 엄청나게 글을 썼었다. 문제는 써놓고 보니 너무 길다는 것이었다. 차라리 나중에 상세하게 더 알아보고 포스팅 하나를 해야겠다는 생각에 일단 적어놓은 건 지웠다. 간략하게 이야기 해면, 중국과 더불어 전세계가 지금까지 만리장성이라 부르던 것은 명나라 시대 문헌에 의한 것이었다. 그런데 6일 중국은 관보(국가에서 운영하는 신문)을 통해 "원래 만리장성은 두배 더 길다."라며 발표했다. 그것도 동쪽과 서쪽으로 비슷하게 ㅡㅡ;; 서쪽은 위그르 자치구 쪽이고, 동쪽은 지금의 만주지방이다. 이들이 이렇게 하는 것에는 많은 이유가 있고, 역사적 배경도 좀 알아야 상세한 이유가 나오는데 일단은 간략해서 이야기 하겠다. 가장 큰 이유는 ..
인터넷을 뒤적뒤적 거리다가 문대성 이야기에 대한 사람들 반응이 어떤가 궁금해졌다. 그래서 국민대, 동아대를 검색해서 두리번 두리번하면서 낸 결론은 문대성이란 인물 하나가 엄청난 파장과 그동안 숨어있던 수많은 이야기를 끄집어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우선 사건의 굵직(대중들이 기억하는)한 사건개요부터 정리해보자. 2004년 문대성이 아테네 올림픽에서 금메달 획득. 올림픽에서 멋진 경기로 국민적 스타가 되었다.2008년 IOC 위원이 됨.(당시 YTN돌발영상 중 대통령이 만들어줬다는 이야기를 유인촌이 말하는 나오는 장면이 잡힘, 뭔가 구린내가 남 ㅡㅡ;;) 2011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때 IOC위원으로써 재조명 됨.(평창이 동계올림픽을 유치하게 됨으로 좋은 이미지로 시너지 효과를 얻음) 2012년 19..
민간 어린이집 집단 휴원. 당초 오늘(2012.02.27)부터 예정 되어 있던 민간 어린이집 집단 휴원이 큰 사건 사고 없이 넘어가는 듯한 인상을 주고 있다. 언론에서는 오늘보다는 다가오는 29일에 완전 휴원에 들어갈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는 터라 실질적인 폭탄은 29일에 터질 예정이다. 그러니까 지금까진 최소한의 인원은 남겨두어 돌봄 서비스까지는 하고 있지만 원래 정해졌던 정규 수업은 안하고 있다는 뜻이다. 사실상 핵심 기능인 돌봄 서비스가 멈추지 않았기 때문에 무리 없이 넘어갔지만 29일에는 돌봄 서비스를 멈추기 때문에 폭탄은 29일이 되어서야 터진다는 이야기다. 이에 대해 논란이 많은데 확실한 것은 현재 유아교육과를 나온 아이들이 현실을 접하고 나서 졸업하고 어린이집 교사로 가는 것을 꺼려 다른 전공..
안철수가 거부하는 안철수 팬클럽. 기회를 포착해서 쟁취하는 것은 능력이 될 수 있지만, 그것이 실패했을 때는 과도한 욕심꾸러기가 되는 곳이 정치판이다. 최근 나철수라는 안철수 팬클럽이 대대적으로 홍보를 하면서 안철수를 지지하는 사람들의 모임이라고 언론에 등장했다. 팬클럽이라고 하는데 일반 팬클럽과는 다르게 언론플레이 먼저 시작해 정치적 행보를 보인다. 누가봐도 안철수를 이용하려는 집단이라는 냄새가 진동한다. 우선 나철수라는 조직을 이끌고 있다며 언론에 이야기하는 어르신들의 연령대를 먼저 보자. 그리고 그들을 이끄는 사람에 대해서도 좀 살펴보자. 가장 이상한 것은 안철수는 젊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다고 흔히 알려져 있는데 50~60대 할아버지들이 전면에 나서서 떠들고 있다는 사실이다. 많이 이상하지 않나?..
MB, "게임은 공해적 측면이 있다는 것도 살펴봐야한다" 조선일보가 기획특집으로 다루기에 정부에서 게임 단속을 위한 정책을 내놓을 것이라 예상했는데, 직접 게임을 언급하고 나선 것이다. 이거참... 일본에서 닌텐도가 돈 잘 벌땐 왜 우리는 이런거 못만드냐면서 떠들던 양반이 이제와서 게임은 공해란다. 이는 조선일보의 보도에서도 그렇고 장관들이 내뱉는 말들도 학교 폭력의 원죄를 게임에게 뭍고 있는 태도 때문에 MB가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겠거니 하긴 했지만 직접 말할줄은 몰랐다. 누가 그런말을 나에게 한 적이 있다. 차라리 MB가 관심을 가져주지 않는 것이 산업발전에 더 도움이 된다고... 개인적으로 그냥 남은 1년 동안 조용히 있다가 떠났으면 하는 바람이다. 제발... 한나라당이 새누리당으로... 한나라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