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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道)를 아십니까? 본문

상상 속 이야기

도(道)를 아십니까?

무량수won 2009. 12. 1. 00:14
도(道)란

그저 사는 것을 이야기 하는 것이고,

도(道)란

그저 주변의 이야기를 하는 것이고,

도(道)란

그저 느끼는 것을 이야기 하는 것이고,

도(道)란

너와 나 사이의 생각을 이야기하는 것이다.


길을 지나다보면 어떤 사람들이 묻는다.

도(道)를 아느냐고.


그럴때 이렇게 말해준다.

그렇게 질문하는 당신은 도(道)를 모르는 것이라고.


도(道)란 삶인데

누군가 그것을 신기한 것으로 만들어 놓았다.

도(道)란 삶인데

누군가 그것을 특별한 것으로 만들어 놓았다.

도(道)란 삶인데

누군가 그것을 거짓으로 만들어 놓았다.


도(道)란 삶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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