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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컨텐츠 연구

하우스를 보고있는 중

무량수won 2010. 7. 5. 19:43
하우스라는 미국 드라마를 보고있다.






주 내용은 하우스라는 괴팍한 의사가 사람을 살리는 내용이다.

이제 2시즌을 보고 있다. 나온지도 한참 되었고, 많은 사람들이 이미 본 드라마를 이제서 보는 이유는 요즘 가장 많이 심심하기 때문이다.





나라는 사람이 누군가 많이 봤다고 따라 보는 성격은 아니지만 그래도 많이 봤다고 하면 눈이 가게 되는 것은 어쩔수 없다.

가끔은 그런 대중의 선택을 따라가다가 " 괜찮네!! " 라며 보는 경우도 있지만, 대다수의 경우는 " 뭐니이거!! " 하면서 금방 보기를 관두게 된다. 이런 이유로 많이 봤다는 드라마는 좀 멀리하는 편이다.

하우스와 같은 경우는 몇안되는 " 괜찮네!! " 를 외치게 한 드라마다. ^^;;





이 드라마의 매력은 뭐니뭐니 해도 삐딱하기만한 하우스의 태도다. 게다가 천재적인 능력.

내가 가장 닮고 싶은 인물인지도 모르겠다. 삐딱한 태도는 할수 있는데 천재적인 능력이 안되서 이런 것을 따라하다보면, 사람들의 미움만 사는편이다. ㅡㅡa

매회 보면서 할말이 참 많아지게 만드는 드라마다. 하지만 귀찮아서 혼자 웃고 넘기는 중이다.



언제나 드라마를 보면서 느끼는 것이지만 항상 이렇게 독특한 케릭터는 언제나 천재적인 능력이 꼭 뒤따른다는 것이다. 일에서 천재가 아니면 외모가 너무 바람직하다고 할까?? 절대 세상이 그들을 버릴수 없게 만드는 매력적인 특징이 하나씩 있다는 것이다.

만약 독특하기만하고 저런 점이 없다면?

그건 그저 별종이면서 이상한 사람일 뿐인 것이다. 가끔 누군가는 정신병자로 분류하기도 한다. ㅡㅡa



그래서 이런 드라마를 보고 있는건지도 모르겠다.

나는 저런 천재적인 능력이나 잘난 외모를 가진 사람이 되지는 못하니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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