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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갑작스런 책상공개! 본문
지난번에 책상을 한 번 공개한 적이 있었는데요.
이번에는 책도 불어났고, 책장에 책의 위치를 조금 바꾸어서 기념삼아서 찍었습니다. ^^;;;
책상에 세가지로 분류되어 있는 종이 뭉텅이는 제가 사용한 것, 또는 사용할 종이들입니다. 맨 왼쪽은 이것 저것 끄적거려 사용이 완료된 종이구요. 가운데는 이면지로 사용할 종이. 가장 오른쪽은 마구낙서해도 괜찮은 쓰다만 공책입니다.
그리고 제 필수품이 왼쪽에 몰려 있는데요. 노래 듣는 아이팟과 지갑 그리고 아래에 얼마 전 4년 넘게 사용한 오래된 핸드폰과 이별을 고하고 새로이 제 필수품이 된 쿠키폰입니다.
필수품이긴 하지만 저 핸드폰의 용도는 거의 저에게 광고만 보여주고 있다는 ㅡㅡa
최근에 책을 많이 읽는 한 지인이 책장에 책을 2단으로 넣어두는 것은 책장에 좋지 않다고 말을 해주어서 내려버린 책들입니다. 대부분이 다 읽은 책이구요 읽지 않은 책이 사이사이에 몇권 있군요. ㅡㅡa
저와 떨어질수 없는 필수품 선풍기씨가 살짜기 얼굴을 내밀어 주셨습니다.
이렇게 책을 쌓아두면서부터는 책사기가 무서워졌습니다. 안그래도 잠을 잘 공간이 부족해지고 있는데... 책들이 제 공간을 침범해들어왔기 때문입니다. 아직 제가 저 책을 발로 차거나 머리로 박치기를 하진 않았지만...
무더운 날인데... 이 사진 보면서 더 답답하게 느끼실지도 모르겠군요. 그래도 어쩔 수 없습니다. 이게 제 현실이니까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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