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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
르몽드디플로마티크. 이 신문의 이름만 듣거나 이름을 언급만 해도 왠지 범 세계적인 안목을 지니고 있을 것만 같은 느낌을 주는 신문이지요. 그만큼의 브랜드 가치가 높은 신문중에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가치는 그렇다고 치고, 일단 수익이 나지 않아서 한국판이 사라졌다가 지난 4월부터 한국판을 발매하고 있지요. 홍세화님께서 자신이 편집을 한다고, '한겨레'신문에 광고를 하시고 있는 그 월간신문 입니다. 5월호를 구입하여 읽고 있는 중입니다만, 생각 만큼이나 좀 어렵다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기사를 읽는 대상이 한국 대중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생소한 이름의 위인이나 유명인이 내용 중간에 등장을 하게되면 아무래도 많이 난감해 집니다. 전체적인 내용을 이해하는데 있어서는 큰 문제가 안될 수도 있지만 이러한 요소들은..
이 글은 지난 4월 21일에 pd수첩에 방영된 대학 등록금 관련 보도를 보고 제 느낌을 적은 글입니다. 원문은 제 네이버 블로그에 ㅡㅡa 있습니다. 큰 수정없이 옮겨왔습니다. 요즘 큰 이슈가 되고 있는 것이 바로 대학생들의 등록금이다. 얼마 전 PD수첩의 보도도 있었지만 보통 300 ~ 500 정도의 등록금이 어디로 흘러가는지 학생들은 알지도 못하고 매우 부담스러워 한다. 이러한 돈이 어디로 흘러가는지 왜 흘러가는지 대학들은 당최 알려주려하지도 않았다. 물론 지금도 알려주지는 않는다. PD수첩의 이야기에 따르면 이 많은 돈들이 대부분 학생들을 위해 쓰이기 보다 학교 적립금으로 흘러가고 있다는 것이라고 했다. 그 단적인 예로 홍대를 들었는데 분명 예술관련 학과를 입학한 아이들은 그들의 학비에 재료비와 기구..
2009년 4월 독서토론 모임에서 주제 책으로 선정한 [ 어머니 ]에 대한 제 개인적인 감상문입니다. 어머니 ... 막심 고리키가 쓴 [ 어머니 ]라는 책은 유명하지만 유명하지 않은 책이다. 다시 말하면, 모든 사람들이 알지는 못하지만 얼핏 들어는 봤을 만한 책이라는 것이다. 2008년도에 들어서 나는 이 책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들을수 있었다. 러시아의 문화와 관련한 공부를 하다가 이 정보를 얻게 되었다. 러시아 작가라고는 원 발음대로라면 똘스또이라고 불러야 옳을지도 모르는 톨스토이 말고는 아는 작가가 없었던 나였기에 그동안 책을 읽어왔다라는 것이 조금 부끄러워 지는 해이기도 했다. 푸쉬킨이나 도스토예프스키 같은 사람들이 어느 시대에 살던 사람인지 왜 유명해 졌는지 어떠한 글을 썼는지 등에 대한 기본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