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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
내 블로그에 들어 오는 사람들이 어떤 경로로 어떻게 들어오는지는 블로거라면 누구나 궁금해 할 것이다. 그런 이유로 나도 블로그 유입을 살펴보면서 누군가 검색한 단어에 신기해하고, 그 단어에 내 블로그의 글이 걸려서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 읽게 된다는 사실에 재밌어 한다. 더불어 이렇게 찾아 보면서 내 글을 다시 한번 읽어보고 나 스스로를 반성하는 시간도 가져본다. 블로그 가치추천에 대한 검색으로 간간히 다음뷰 쪽에서 글이 올라오고 있었다. 그러다가 한번 그에 대한 글을 썼는데, 역시나 반응은 미적지근. 블로그하면서 내가 쓴 글이 다른 사람들의 글보다 안읽혀진다는 사실은 그러지 말아야해 라고 말하면서도 나를 쓸쓸하게 만든다. 뭐 여하튼 내 블로그의 글을 읽은 사람의 경로를 따라 가서 블로거들의 글을 몇개 ..
" 추천해주세요. " 많은 블로거들이 요구하는 단어이기도하고 또 바라는 것이기도 하다. 블로그라는 공간에서 메타블로그에서 주어지는 추천은 매우 중요하다. 이전에도 여러번 포스팅을 통해서 말했지만 블로그는 혼자 일기를 쓰는 것이 아니라 내가 쓴 글을 남들에게 보여주고 남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기 위한 곳이다. 그러니 당연히 다른 사람들에게 많이 노출이 될수록 기분이 좋고, 관련된 댓글이 많이 달릴수록 기분이 좋다. 댓글이 많이 달린 블로거들의 글을 클릭해 보다가 티비님의 글을 봤다. 가치있는 추천을 강요하는 블로거가 불편한 이유 클릭하기 귀찮은 사람들을 위해서 간단하게 요약하면, 다음뷰를 통해서 추천을 했는데 누군가가 티비님에게 가치있는 추천을 하지 않아서 자신의 글이 베스트였다가 떨어졌다고 한탄을 했었던 모..
뜸해지면 관심이 사라진다. 글을 쓰는 것도 그러하지만 어떤 일이 든지 그렇다. 항상 관심을 가지던 사람도 소식이 없으면, 멀어지고 멀어지면 어색해진다. 그리고 잊혀져간다. 블로그도 글을 올리는 횟수가 줄어들면, 나도 모르게 블로그와 멀어지게 된다. 내 블로그와 멀어지면 자연스레 내가 자주 방문하던 사람들의 블로그와도 멀어진다. 블로그와 잠시 멀어진 제대로 된 이유는 블로그가 귀찮아서가 아니라 게임에 빠져있었기 때문이다. 뭐 주기적으로 한 번씩 이렇게 게임에 빠져들고나면 "내가 무슨 짓을 한 것이지?" 라는 질문만 남기고 후회한다. 이렇게 후회한다고 해도 내가 게임에 빠져들 땐 항상 이유가 있었다. 이번에도 어떤 글을 써보기 위한 소잿거리로 접했다. 겸사 겸사 게임에 열중하는 이유를 생각해보려고 시도하고,..
메타 블로그에 대해서 할 말이 무지 많지만, 왠지 열심히 쓰고나면 영 글이 아니다 싶어서 지우기 일쑤였다. 이 글도 2~3개의 장문의 글을 쓰고 지우기를 반복 하고 나온 글이다. 이런 글을 쓸때의 가장 큰 문제는 나 조차도 어떤 점을 어떻게 하면 잘 될 것이라 장담할 수가 없다는 점이다. 그리고 메타블로그들이 공짜로 운영될 수 있는 곳은 아니기에 그들도 나름의 수익을 챙겨야 할테고 그걸 생각하면 또 내가 괜한 소리하는 것이 아닌가 싶기도 했기 때문이다. 예전부터 메타블로그에 대해서 항상 했던 이야기는 새로운 이야기 뿐만아니라 과거 이야기도 주목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으면 하는 것이었다. 과거 이야기 중에서 가치있는 글들이 분명 있을 것이고 괜찮은 글이 있을 텐데, 메타블로그들은 언제나 새로운 글에..
나는 다음에 대해서 불만이 좀 많은 편이다. 불만이 많다는 것은 그만큼 애정도 있다는 뜻이니 너무 미워하지는 말아주기 바란다. 뭐 어찌되었든 불만이 많으면 쏟아놓고 봐야 하니까 투덜거려 보겠다. 다음이 네이버를 앞서지 못하는 이유는 누가 뭐래도 네이버보다 깔끔하다는 이미지를 주지 못하고 네이버보다 새로운 서비스를 획기적으로하지 못하는 것 때문일 것이다. 그냥 못하는 것은 이해하는데, 그저 따라잡기에 급급한 느낌이라고 할까? 내가 보기에는 다음에서 보이는 서비스들이 따라잡기에만 열을 올리는 것 같다. 어쩌면 포털사들끼리의 경쟁 때문에 어쩔수 없는 것이라 이해는 해도, 왜이리 그들끼리의 따라하기 때문에 모든 포털이 제공하는 서비스가 비슷비슷해보이는 것인지 모르겠다. 그런데 네이버에 없는 다음만의 특화된 서비..
나는 블로거로서 수많은 팬을 지닌 혹은 짧은 시기동안 인기 블로거가 되기에는 굉장히 글러먹은 사람이다. 우선 나는 무작정 추천 따위 절대 하지 않는다. 내가 읽어보고 괜찮으면 추천 버튼을 누르고 별로다 싶으면 다 읽었어도 누르지 않는다. 아무리 서로간에 왕래가 많은 블로거라고 하더라도 이런 식의 추천은 절대로 하지 않는다. 그뿐인가? 안부 댓글도 달지 않는다. 어짜피 매일 왔다갔다 하는 블로그를 마치 부모님께 매일 문안인사 드리듯이 인사말을 남기고 와야 할까 싶었다. 블로그에 올리는 글은 그 글에 대한 다른 이들의 느낌을 듣고 싶어서 하는 것인데 느낌이 아닌 안부인사만 달랑 달고 가는 것은 글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했다. 이것만 이러면 괜찮은데, 주로 내가 선택한 사람들의 글만 집중적으로 읽는다. ..
방문자수는 블로그를 하는데 있어서 도움이 되기도 하고 하나의 장애가 되기도 한다. 블로그를 하면서 하루하루 방문자수가 늘어나는 것을 보면 괜히 기쁘다. 누가 돈을 주지도 않는데 그냥 기쁘다. 그래서 블로그에 빠져있는 사람들은 블로그를 쉽게 그만두지 못한다. 이 방문자 숫자가 주는 희열을 알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방문자 수가 줄어들면 어찌될까? 방문자 수가 줄어들면, 일단 기분이 안좋아진다. 신경안쓴다고 말은 해도 블로거라면 분명 신경을 쓰게 되는 것이 이 방문자 수다. 그리고 방문자 수가 늘어나는 추세라면 괜찮지만 방문자 수가 줄어드는 추세라면 수 많은 질문이 스스로를 괴롭힌다. 혹시 내가 너무 어렵게 글을 쓴 것은 아닐까? 혹시 내가 편한대로만 쓴 글이 있는 것은 아닐까? 나는 글에 재능이 없는 것일..
가끔 이긴 하지만 나의 글쓰는 행위 자체를 부끄럽게 만드는 상황이 있다. 그런 그런 상황이 지나간 후에 글을 보고 앉아 있으면, 나같은 녀석은 글 쓰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머리를 폭발 시켜버린다. 내가 글을 잘쓴다고 생각해서가 아니다. 나는 내가 잘 안다. 잘 쓰지 못하고 재미있는 글을 쓰지도 못한다. 언제나 재미있는 글을 쓰자고 키보드를 두드리기 시작하면 진지한 글이 되어 있고, 내가 읽어도 고리타분해질 때가 한 두번이 아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의 시선따위 신경끄고 글을 쓰자!" 라며 마구 키보드를 두드리면, 이건 글인지 말인지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이 안가는 정체가 모호한 것이 나타난다. 몇일 전에 소설을 한 권 집었다. 박완서 선생의 [친절한 복희씨]다. 처음 출간되고 서점에서 인기리에 판매 되고 있..
요 몇일 전부터 유입중에 자꾸만 마음에 걸리는 단어들이 있었다. 바로 독서 블로그를 통해서 찾아들어오는 사람들에 대한 것인데, 이것이 어찌된 일인가 하면 다음 사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네이버에 블로그를 등록할 때 메뉴중에 독서토론이 있었기에 발생한 일이다. 그렇다고 독서토론을 안했다거나, 앞으로 안할 것은 아니다. 물론 지금은 잠시 주춤(?)하거나 혹은 귀찮아져서 안하고 있긴 하지만, 조만간에 다시 독서 토론에 관한 글이나 모임을 다시 할 예정이다. 한달에 한번 독서토론 모임을 하면서 글을 쏟아내다가, 책에 대한 글을 전혀 올리지 않는 것에 대해서 왠지 모르게 콕콕 찔리는 듯한 느낌이 든다. 그렇다고 해도 누가 뭐라하는 것도 아니요. 매달 쓰여지던 저 글을 꾸준히 읽어주던 팬들이 있던 것도 아닌데도 말..
블로그를 하면서 가장 안타까웠던 것은 내가 열심히 쓴 글. 혹은 누군가의 좋은 글이 각종 메타블로그의 한계 때문에 묻혀지는 것을 볼때다. 또한 블로그에 대한 글이 쓰여질때, "블로그로 돈을 얼마 벌었다. 이런 방법으로 어떻게 하면 돈을 벌수 있다"는 식의 글은 가끔 메타블로그의 메인에 떠주거나 많은 이들에게 읽혀지는 반면 "돈보다 자신을 위해서 블로그를 하자"는 식의 글은 많은 이들에게 외면받고 메타블로그의 메인에 걸리지 않는 다는 점이다. 게다가 언론들 특히 TV에서는 블로그를 소개할 때 보통 블로그를 통해서 돈을 번 사람들을 집중 조명한다. 덕분에 많은 사람들은 블로그를 돈을 벌수있는 곳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사실 나도 네이버에서 티스토리로 블로그를 바꾸면서 글을 쓰면서 돈을 왕창 벌겠다는 생각..
나에게는 티스토리 초대장이 50여장이 있었다. 나도 모르게 쌓여버린 초대장. 처음 10장을 받았을 때는 신기하고 좋았다. 그리고 초대장을 나눠주는 맛이 있었다. 내가 그러했듯이 누군가에게 기쁨이 될 초대장이라 생각했다. 그리고 내가 힘들게 받았듯이 나처럼 힘들게 받은 사람들은 열심히 블로그를 할 것 같은 그런 느낌이었다. 그래서 좋았고 기뻤다. 그래서 초대장을 친구에게 나누어줘보고, 구구절절히 요청하는 사람에게 줘봤다. 어떤 사람은 초대장을 나눠준다는 글을 쓰지도 않았는데 그저 초대장 보유자라는 이유로 찾아와 방명록에 자신이 블로그를 하고 싶은 이유를 적어줬다. 굉장히 애절해 보였다. 처음에는 이런 사람들에게는 무조건 줬다. 처음 10장 정도를 나눠주고 나서. 기분이 찝찝했다. 내가 나눠준 사람중 그 누..
간만에 연예계에서 신나는 뉴스꺼리가 하나 터져나왔다. 이번에는 신정환이 터트려줬는데, 그동안 자숙하는 줄 알았더니 해외에가서 다시 도박을 하셨단다. 도박 사건으로 인해서 곤혹을 몇번 겪고나서도 정신을 못차린 것일까? 그가 정말 뎅기열로 병원에 입원해 있었기 때문에 일이 커졌다 하더라도 해외에서 도박을 했다는 사실은 그의 잘못이다. 그런데 이렇게 떠들기 좋은 사건이 터지자 마자 제일 신나했을 사람들이 누구일까? 연예부 기자들? 어쩌면 연예부 기자들 보다 방송을 주로 다루는 방송 블로거들일 것이다. 가끔 내가 연예관련 기자들에게 쓴소리를 한다. 조사따위는 개나 줘버리고 남들 쓴거 그대로 배끼는 녀석들이라고... 그러면 그런 비난에서 방송 블로거들은 과연 자유로울까? 오히려 나는 이번 사건에서 방송 블로거들이..
블로그를 하다보면 글쓰기가 막막해 질때가 있다. 특히 어떤 정보를 전해야한다는 부담감과 오늘은 몇명 이상이 방문해야 된다는 강박관념에 쌓여있다보면, 나도 모르게 특별한 사건이 일어나기를 바라거나 뭔가 번뜩이는 생각이 나오기를 바라게 된다. 블로그는 개인만의 공간이다. 꼭 양질의 글을 쓰지 않아도 된다. 한줄을 쓰더라도 자신의 생각을 쓰면 되는 것이고, 그것 또한 누군가에게는 재미가 될수 있기 때문이다. 나는 가끔 잡담을 쓴다. 처음에는 일을 하기에 따로 자료를 모으고 그것을 바탕으로 글을 쓸 시간이 없었기에 그러했다. 이런 잡담을 쓰기 전에는 내 블로그였지만 내것 같지 않았다. 가벼운 잡담하나 올리기가 무서웠다. 왠지 모르게 양질을 글을 올려야 한다는 압박이 있었다. 누군가와 약속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
다음 뷰는 누가 뭐라해도 국내에서 최고로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메타블로그일 것이다. 나는 개인적으로 그들이 인기글 위주로 노출시켜주는 것을 좋아 하지 않는다. 물론 그 덕분에 가끔 내 블로그에 엄청난 수의 사람들이 방문해서 미소를 머금게 만들지만, 내가 글을 읽는 입장에서는 많이 불편하다. 일단 나는 뭔가 틀에 짜여진 글보다는 순수함이 느껴지는 글을 좋아한다. 즉 솔직한 느낌을 가진글을 선호한다. 거기에 더불어서 워낙에 이상한 성격인지라 남들이 모두 환호하는 것보다 환호하지 않는 것을 찾아가는 습성이 좀 있다. 그래서 조금은 중심이 되지 못한 이들의 글을 읽고 싶어하는 편이다. 여기서 중심이 되지 못한 이들이란 누군가처럼 수많은 이웃을 가지고 있지도 않고, 수많은 고정된 독자를 가지고 있지않기에 아무리..
나 스스로 글을 평가한다. 솔직히 좀 웃긴 이야기다. 다른 사람이 평가해주는 것도 아니고 내가 나를 평가하다니. 결코 객관적일 수도 없고 누군가에게 인정받을 수가 없는 놀이일 뿐이다. 알고 있다. 내가 내 글을 평가하는 것이 정확하지 않을 것이고, 또 그럴 수가 없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그럼에도 내 글을 스스로 평가해보려는 이유는 누구보다 내 글을 많이 읽는 사람이고, 누구보다 내 글에 대해서 생각하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내가 스스로 문제점을 인식하지 못하면 고쳐지지 않고, 이렇게 남겨두지 않는다면 내글에 대해서 생각할 시간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내가 내글을 많이 보고 생각한다는 사실은 남들보다 내글을 더 잘 평가할수 있는 근거가 되어주는 이상한 현상이 발생하기도 한다. 이유야 어찌 되었든 내글에 ..
블로그를 하다보면 꼭 만나는 것이 있다. 그것은 악성 댓글인데 글을 읽지도 않고 달아두는 사람부터 괜시리 욕만하고 가는 사람까지 참 다양한 종류가 있다. 나는 익명이 보장된다는 이유로 악플을 서슴없이 달고 다니는 이들에 대해서 좋지 않은 생각을 가지고 있다. 마치 자신은 투명인간이 되어서 사람을 약올리겠다는 심보로 글을 쓰는 그들은 자신의 강점을 악용하는 이들이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이러한 짓들을 통해서 강자의 희열을 느끼는 족속들이라고 할까? 마조히즘적인 성적성향을 지닌 이들이 아닐까 싶다. 이 악성 댓글이라는 것을 가장 쉽게 만나는 방법은 뭐니 뭐니해도 사람들의 시선을 끌만한 글을 포스팅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아직도 활발하게 이야기 되는 타블로 학력 이야기처럼 연예인에 관한 것이라던지, 지역감정을 ..
블로그라는 공간이 꽤 특별해 보일수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별것 아닌 공간일수 있습니다. 블로그를 대단하게 만들거나 혹은 별것 아닌 것으로 만드는 것은 사용하는 사람들에 따라 바뀌게 됩니다. 많은 분들이 "누군가 집안에서 글만 쓰는 블로깅이라는 것을 해서 돈을 벌었다더라."의 이야기만 듣고 도전을 하십니다. 또 그런 심리를 이용해서 누군가는 블로그 강의를 열어서 돈벌이에 나서고 있지요. 그러면서 하는 이야기는 어떻게 하면 블로그로 돈을 벌까에 대한 것이랍니다. 블로그라는 공간에서 돈벌기라... 가능은 하지만 블로그의 존재 가치를 돈벌이에 두는 것에 찬성할 수는 없습니다. 블로그라는 공간을 누가 어떤 식으로 꾸미든지간에 그건 개인의 책임일 뿐이기는 합니다. 하지만 너도나도 돈에만 존재 가치를 두게 되면, ..
내가 쓴 글이 어디 검색에 잘 걸릴까? 블로그를 하다보면 많이하게 되는 고민이다. 사실 다들 제대로 노출은 안시키지만 검색에 우선순위로 검색에 잘 나오게 하는 것은 자사와 관련된 블로그 서비스 글들이다. 이 글은 그냥 단순 비교 글이다. 이렇게 검색되는 것이 좀 불만이긴 하지만 블로그 하는 사람으로써는 한군데라도 잘 검색이 되는 것에 감사할 따름이다. 그렇지만 내가 검색하는 사람이라면? 이러면 상황이 조금 달라진다. 검색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다양하고 많은 정보를 얻고 싶어 할 것이기 때문에 반감을 살수 있다. 이번 비교는 절대적인 것은 아니다. 그저 단순 비교일 뿐이다. 그리고 어떤 것이 더 좋고 어떤것이 더 나쁘다고 말할 수는 없다. 그저 검색하거나 블로그에 글을 올릴때 참고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
블로그를 티스토리로 옮기면서 처음에는 꽤나 적극적이었다. 사실 나도 놀랄 정도로 열심히 다른 블로거의 블로그를 돌아다니고 댓글도 달고다녔다. 적극적으로 댓글을 달다보니 다른 의견을 달아두면 시비거는 줄알고 기분 나쁘다고 하는 사람도 종종 있었다. 블로그라는 것이 얼굴을 마주보며 대화를 하는 것이 아니기에 아무리 좋은 의도로 글을 쓴다고 해도 읽는 사람에 따라서 아무리 좋은 의도로 차근차근 설명하는 글을 써도 시비거는 것으로 밖에 안보일 수가 있다. 거기에다가 워낙에 살아온 인생이 바르지 못한지라 글에서도 삐딱함이 무지하게 녹아 있다. 때문에 나름 열심히 웃는 이모티콘 ^^ 과 ㅋㅋㅋ 같은 것을 섞어서 댓글을 남기지만 글 자체에서 풍겨오는 것은 어쩔수 없었다. ㅜㅜ 그렇게 열심히 블로그를 하다가 점점 멀어..
i n v i t a t i o n 티스토리 초대장 + 남은 초대장 수 : 13 안녕하세요! 티스토리에 보금자리를 마련하시려는 여러분께 초대장을 배포해 드리려고 합니다. 나만의, 내 생각을, 내 기억을 담는 소중한 블로그를 만들고 싶다면 티스토리로 시작해보세요! 티스토리 블로그는 초대에 의해서만 가입이 가능합니다. 원하시는 분은 댓글에 E-mail 주소를 남겨주시면 초대장을 보내드립니다. 남겨주실 때에는 꼭 비밀댓글로 남겨주세요! 초대장을 보내드리고 바로 개설하시지 않으신 분들은 초대장을 회수할 수도 있으니 바로 개설해주세요! Yes 이런 분들께 드립니다! 1. 다른 블로그를 사용해보셨던 분 2. 이메일 주소가 정상적인 분 3. 블로그를 시작하려는 이유를 남겨주신 분! No 이런 분들께 드리지 않아요! ..
블로그에 광고를 넣은 이유는 역시 돈 때문이다. 그렇다고 블로그를 통해서 돈 좀 많이 만져봐야겠다는 생각은 아직까지도 없다. 만약 내가 광고를 실어서 돈좀 많이 만져보겠다는 생각이라면, 일단 포스팅을 하는 것의 주제를 요즘 보여지는 공중파 TV에 대한 것을 다룰 것이다. 기본으로 일주일 내내 방영되는 드라마를 평가해줘야 되고, 주말에 하는 예능도 평가해야한다. 가끔 화제의 연예인이 있다면, 그에 대해서도 의견을 내어 놓아야 한다. 후... 별거 아닌거 같다고? 사실 관심도 없는 것 보고 글쓰는건 엄청난 노동이다. 돈이 된다는 생각이 아니라면 저건 정말 하기 싫을 것이다. 그럼에도 그렇게 하는 사람들이 많은 이유는 역시 돈이 좀 되기 때문이다. 블로그에서 돈이 된다는 것은 블로그에 달아두는 광고를 보는 사..
i n v i t a t i o n 티스토리 초대장 + 남은 초대장 수 : 24 안녕하세요! 티스토리에 보금자리를 마련하시려는 여러분께 초대장을 배포해 드리려고 합니다. 나만의, 내 생각을, 내 기억을 담는 소중한 블로그를 만들고 싶다면 티스토리로 시작해보세요! 티스토리 블로그는 초대에 의해서만 가입이 가능합니다. 원하시는 분은 댓글에 E-mail 주소를 남겨주시면 초대장을 보내드립니다. 남겨주실 때에는 꼭 비밀댓글로 남겨주세요! 초대장을 보내드리고 바로 개설하시지 않으신 분들은 초대장을 회수할 수도 있으니 바로 개설해주세요! Yes 이런 분들께 드립니다! 1. 다른 블로그를 사용해보셨던 분 2. 이메일 주소가 정상적인 분 3. 블로그를 시작하려는 이유를 남겨주신 분! No 이런 분들께 드리지 않아요! ..
다음 뷰를 보기 위해서 예전에는, 다음 홈페이지에서 뉴스채널로 이동을 해야 했다. 메일, 까페, 블로그, 뉴스, 쇼핑으로 나열된 곳에서 뉴스를 누르면, 붉게 표시된 곳에 view라고 쓰여져 있었고, 그 글자에 링크된 곳을 따라 이동했었다. 2010년 7월 21일 평소처럼 눌렀는데 다음뷰를 찾을 수가 없었다. 알고보니 블로그 채널에 이렇게 티스토리와 view가 생겼다. 옮기면 옮긴다고 말 좀 해주면 어디 덧나나 ㅡㅡ??? 다음에게 있어서 다음뷰나 티스토리는 그다지 신경쓸꺼리가 되지 않는것인가?? 이것이 다음 속에 티스토리를 넣어서 새로운 사람들도 늘리고 다음과 티스토리는 하나다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옮기고 새로운 링크를 걸어 두는 것은 환영할만 하다. 하지만 문제는 그 사실을 열심히 알리지 않는 다는 ..
Blog 인터넷을 하다보면, 누군가의 블로그에 방문하게 된다. 누군가는 자신의 생각을 내어 놓고, 누군가는 정보를 준다. Blog 라는 단어는 한글로 블로그라고 쓰고 읽는다. 이 단어는 Web(웹) log(로그) 가 합쳐진 말로써 자신의 생각을 Web(웹)상에 표현해 놓는 것을 말한다. 웹상이라는 것은 인터넷에 누구나 볼수 있도록 게시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홈페이지나 보통의 인터넷 게시판과 다른 점은 개인 또는 소수의 사람만이 글을 작성할 수 있다는 점이다. 위키백과에 정의가 이렇게 내려졌있다. 위키는 새로운 인터넷 용어를 사람들이 어찌 생각하는지 혹은 어떻게 쓰고 있는지 참고하기에 좋은 인터넷 사이트다. 블로그에 대한 정의가 사람들 사이에 위에서와 같이 내려져있지만, 블로그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인터넷 ..
다음이 광고를 시작했다. View AD라는 이름으로 정식으로 오픈한 이 광고를 내 블로그에 적용시키고 난 후 블로그에 보여지는 글을 살펴 보았다. 일반적으로 글로써 시작되는 포스팅이 많은 블로그에서는 이런 모습을 볼 수가 있다. 이 글은 내 블로그 사진이 전적으로 포함 되어 있기 때문에 포스팅의 내용과 사진 사이에 시각적으로 큰 차이가 없다. 때문에 부득이 하게 포스팅 내용을 밝은 파란색으로 되어 있음을 미리 밝히는 바이다. 이런 경우가 가장 일반적일 것이다. 사진이 들어가더라도 포스팅의 시작을 글로써 하게 되면 이런 모습을 볼 수가 있다. 뭐 돈을 좀 쥐어 주겠다는데 이정도도 못참겠는가. 다른 지저분한 광고들에 비하면 이 정도는 양호한 편이다. 그동안 쓴 포스팅에 이렇게 광고가 걸리는 것이 다소 불편해..
드디어 티스토리에서 겉옷을 걸칠 수 있게 되었다. 그저 멋지지 못한 혹은 다양하지 못한 설정 때문에 많은 사람들에게 외면을 받았던 첫화면이 이런 저런 설정을 추가시켜서 새롭게 태어났다. 이 정식 오픈 후 많은 블로그들이 알맹이만을 보여주던 것에서 겉옷 같은 첫화면을 이용하는 일이 늘어나리란 생각이 든다. 정식 오픈 전에 베타테스터로 뽑혀서 미리 체험을 했었다. 그에 따라서 내 관점에서 바라본 첫화면의 장점과 단점을 열심히 적었다. 물론 뛰어난 베타테스터는 아니었다. 아마도 그들이 원하는 것은 이런 저런 버그와 기능적인 오류를 집어주기를 바라고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내가 사용하는 방법과 방식에 따라 장점과 단점을 적었다. 그것이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이고, 내가 표현할 수 있는 독특함이 다른 블로거와 같..
i n v i t a t i o n 티스토리 초대장 + 남은 초대장 수 : 29 안녕하세요! 티스토리에 보금자리를 마련하시려는 여러분께 초대장을 배포해 드리려고 합니다. 나만의, 내 생각을, 내 기억을 담는 소중한 블로그를 만들고 싶다면 티스토리로 시작해보세요! 티스토리 블로그는 초대에 의해서만 가입이 가능합니다. 원하시는 분은 댓글에 E-mail 주소를 남겨주시면 초대장을 보내드립니다. 남겨주실 때에는 꼭 비밀댓글로 남겨주세요! 초대장을 보내드리고 바로 개설하시지 않으신 분들은 초대장을 회수할 수도 있으니 바로 개설해주세요! Yes 이런 분들께 드립니다! 1. 다른 블로그를 사용해보셨던 분 2. 이메일 주소가 정상적인 분 3. 블로그를 시작하려는 이유를 남겨주신 분! No 이런 분들께 드리지 않아요! ..
얼마 전 나에게 글 의뢰가 들어왔다. 어떤 제품에 대한 리뷰를 쓰는 것이었는데, 내 블로그에 그들이 원하는 형식으로 써주기를 바랬다. 사실 돈이 될수 있는 일이기에 고민을 안한 것은 아니다. 백수 주제에 용돈벌이라도 할 수 있다면 " 감사합니다. " 하고 받아들여야 정상이겠지만 나야 뭐 워낙에 살아온 인생 자체가 평범이나 정상과는 거리가 멀기 때문에 거절을 했다. 뭐 아직 배가 부른가 보다 ㅡㅡa 여하튼 이렇게 거절을 한 것에는 나만의 이유가 있었다. 그 이유는 아래에서 자세히 다루도록 하겠다. 보통 이런식으로 인터넷 관련 광고를 하는 곳이 늘어나고 있는데, 이를 광고 기법 중에서 바이럴 마케팅이라고 한다. 이 바이럴 마케팅이란 것이 무언인가 하면, 바로 입소문을 이용하는 것이다. 누군가 어떤 제품에 대..
누군가는 신속 정확한 이야기 전달을 하기위해 노력을 할 것이다. 또 누군가는 재미난 이야기를 만들기 위해서 노력을 할 것이다. 그러는 나는? 나는 뭐 내 감정을 충실하게 나타내려고 이런 후기를 남긴다. 나는 기자도 아니고, 유명인도 아니고, 작가도 아니라 그냥 나이기 때문에.... 지난 27일 토요일에 나는 다음에서 주관하는 블로거들을 위한 T-타임 모임에 참석했다. 총 100명을 목표로 사람을 모았지만 100명은 되지 못한듯 했다. 실제 공지를 보면 참석자수가 100명이 채워지지 못했음을 알수 있다. 더군다나 당일 피치못할 사정으로 빠지는 사람들까지 계산한다면, 직원까지 100명이 되었을까? 그러함에도 아쉬웠던 것은 장소에 대한 것이었다. 100명을 초대 한다해도 100명이 모두 참석하지 못할 것이라는..
첫화면을 꾸미는데 있어서 여러가지 다양한 모습으로 바꾸고 배열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첫화면이라는 것 자체가 내 블로그의 글들을 단순히 목록으로 보는 것이아니라 배열을 통해서 블로거의 특성을 반영하는 것이기 때문에 블로그의 카테고리 설정 만큼이나 블로거에 대해서 잘 나타내 주는 것이라 생각한다. 다른 사람들에게 있어서 첫화면이 어떤 느낌으로 다가설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나에게 있어서 첫화면이란 내 블로그의 느낌을 글과 그림의 배치에 따라서 느낌을 전달하는 도구이다. 때문에 첫화면에 나타나는 글을 좀 더 눈에 띄게 하기 위해서 스킨을 바꾸고 블로그 구조를 바꾸는 일은 아마도 하지 않을 것이다. 테스트가 끝나기 전에 생각이 바뀔지도 모르겠지만... 나는 내 블로그가 배경이 되는 사진과 어울려서 하나의 시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