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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비판 (8)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
기사를 보다보면 꽤 답답할 때가 있다. 언제냐면 수치로 자신의 의견을 증명하려는 기자들의 버릇을 볼 때다. 보통 단신기사들이 이런식으로 많이 작성되는데, 이번에 링크 건 기사가 그런 기자들의 버릇의 극악한 버전이라고 보면된다. > 연합뉴스 보도
맹기용 때문에 인터넷이 시끌시끌하다. 누군가는 과한 비난이라고하고 누군가는 당연한 비난이라고 한다. 사람들이 좀 과하게 비난하고 있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그를 향해 시작된 대중의 비난은 잘못된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우선 그는 쉐프라는 타이틀을 이름 옆에 붙이고 나왔다. 뭐 그깟 단어가 뭐가 중요하겠냐만은 일단 통용되기로 쉐프란 단어는 프로라 지칭되는 단어라고 생각된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이 그에게 비난하는 이유는 과연 그가 요리를 하는 "프로"가 맞느냐하는 것에 대한 것이라고 보면 된다. 이런 이유로 그에 대한 비난 게시물을 보면 그가 TV에 출연하면서 쉐프란 이름을 달고 나와서 보여준 음식으로 비난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물론 그의 배경과 이런 저런 개인적인 구설도 이야기 되지만, 비난의 핵심..
누가 문제인가? 이 뉴스를 보고 든 생각은 다들 집중해야할 초점을 벗어난 싸움을 하는 것처럼 보였다. 뉴스는 이렇게 이야기하고 있다. 수능이 얼마남지 않았다. 그런데 매년 수능 때 마다 시계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곤욕을 치룬다. 이유는 과도한 정부의 규제 때문이다. 시간만 나오는 디지털 시계도 몇가지 기능(시험에 영향을 미칠 수 없는)이 추가되어 있다는 이유로 제한을 받는다. 뭐 이런 이야기다. 여기서 가장 먼저 살펴봐야 하는 것은 수능시험에서 왜 전자시계에 제한을 두는가다. 이유는 하나다 전자 시계의 발달 때문이다. 그래서 아주 오래 전 부터 전자시계는 계산기 기능도 추가 되는 것들이 팔리고 있었다. 내 기억이 맞다면 벌써 20년도 더 전에 그런 전자시계가 시중에서 팔리고 있었다...
우리는 사이버 공안시대에 살고 있다. 이제는 더 이상 덜컹거리는 추억을 주지 않는 지하철을 타고 가면서 스마트폰으로 인터넷 뉴스를 이리저리 훑어보고 있었다. 꽤나 충격적인 소식은 매일 매일 반복되고 있어 더 이상 그런 뉴스는 클릭하지 않는다. 물론 나도 사람인지라 가끔씩은 그런 뉴스도 보긴하지만 언제나 보고나면 내가 왜 이걸 봐서 기분이 더 나빠져야만 하는지 후회만 남을 뿐이다. 아주머니들이 막장드라마를 욕하면서 보는 것과 남자들이 포르노를 보고나서 후회하는 것과 비슷한 이치일까? 뭐 그 딴 것은 이 이야기의 핵심이 아니니 빼도록하자. 그러다가 국군의 날 행사에 참여한 박근혜 대통령 사진이 시사 뉴스에 올라왔다. 요즘 뉴스의 장점이자 단점이 이런 사진기사인데, 사진 한 장 덜렁있는데도 기사 취급을 받는 ..
언제부터였던가? 기억은 잘 나지 않는다. 무한도전이라는 프로그램이 점점 사람들 사이에서 화재가 되어갔다. 그래봐야 그들끼리의 이야기였던 시절이었지만. 초창기 무한도전을 재미나게 보다가 중간에 관심이 끊어졌었다. 프로그램의 재미보다 삶이 바뻤었기에 끊어진 관심이었지만 어떤 시점에서부터는 일상에 바빠서 못보고 지나가면, 인터넷을 통해 영상을 구해서라도 보고 있게 되었다. 당시에 정신 없다는 평을 받으면서 시청률이 올라감에도 불구하고 한편으로 엄청난 욕을 먹고 있었다. 어렴풋한 기억 속에서 내가 무한도전을 챙겨보게 된 계기는 아마 무한도전에서 시청자의 편지를 소개하던 방송이었을 것다. 삶의 희망을 놓쳤던 사람들이 무한도전을 보면서 재미나게 웃을 수있었다는 내용의 편지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 때문에 왠지 소외..
경제학이 숨겨온 6가지 거짓말. 책의 제목이 너무나 자극적이라, 한번 펼쳐보고 싶은 마음을 강하게 이끈 책이다. 나는 경제학 이론에 대해 아는 것의 거의 없다. 그래서 경제학이라 하면 지레 겁부터 먹는 사람 중에 하나다. 뭐 경제학 뿐만이 아니라 다른 분야에 대해서도 이런면이 있다. 이는 나뿐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그러하리라 생각된다. 거의 없는 상식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읽었다는 것은 그만큼 이 책이 설명을 쉽게 한다는 이야기 일수 있고, 반면에 내가 독하게 읽어내려 갔음을 증명하는 것일수도 있다. 두개 중 하나의 이유가 되든, 혼합적인 이유가 되든 결론은 다 읽어냈고 이제 슬슬 이 책에 대한 나의 감상을 이야기 하려고한다. 나는 제목의 유혹만큼이나 안에서 풀어내는 이야기도 꽤 매력이 있었다고 이야기 ..
이 논쟁의 시작은 내가 작성한 2009/09/09 - [문화 컨텐츠 연구] - 일본의 만화와 문화 여기서 부터 시작이 된다. 나는 이 글을 통해서 일본 만화와 애니메이션에서 볼 수 있는 특징을 몇몇 작품을 통해서 적어두었다. 그리고 그에 대한 느낌과 한국문화에서도 이러한 것처럼 어떤 느낌이 필요하다. 라고 말을 맺으면서 끝냈다. 좀 반성을 하자면, 나는 개인적으로 한국 소설과 한국 만화를 잘 보지 않는다. "거의 못 보았다." 라고 해야 더 어울릴지 모르겠지만 뭐 "안 봤다."가 더 타당할 수 있다. 외면하고 싶은 한국안에서 문화가 싫었는지도 모른다. 한때 나는 외국의 무엇이 좋아서 외국의 무엇만을 칭송하던 시절이 있었다. 가끔 락이란 장르에 심하게 빠져드는 청소년들이 하는 가장 큰 실수가 "한국의 음악..
8월 모임은 " 집단지성이란 무엇인가 " 로 이야기가 진행이 되었습니다. 이번 모임에 참석해 주신분은 채이님과 박마담님 구름그림자(?)님이라고 소개해주셨는데 제가 모임 자리에서는 호칭 부를일이 많지 않아서 그냥 좀 흘려들어 버렸습니다. ㅜㅜ 혹시 이 글을 보시고, 제대로 수정하라고 요구 댓글을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선 저의 잘못은 인정하고 가겠습니다. 지난 7월 모임과 이번 8월 모임에 대해서 과거의 토론보다 신경쓰지 못한 점이 많이 있습니다. 때문에 참여할 생각이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저의 무관심 때문에 상처받거나 어색해서 포기하신분께 죄송합니다라는 말씀을 드리는 바입니다. 토론 이야기로 돌아와서 처음 주제는 인터넷이란 환경에 대해서 즉, 웹이란 공간안에서 이루어지는 사람들 사이의 소통에 대한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