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 <네이버>독서토론까페
- <프랑스존>
- <주한프랑스대사관>
- <팀블로그>반동탁연합
- <디아블로3 한국 공식홈페이지>
- <그린비출판사>
- <구글코리아블로그>
- <syfy 드라마 홈페이지>
- <게임소식사이트(영문)>
- <Creative Commons Korea>
- 포토샵활용편
- RetroG.net - 게임이야기 번역 -
- 스노우캣
- Forest of Book
- I Feel the Echo
- schrodinger
- 사진은 권력이다
- 하이드 책방
- MBC노동조합블로그
- 니자드 공상제작소
- 어린쥐의 볕들 쥐구멍
- 베이더블로그
- 마루토스의 사진과 행복이야기
- 불량푸우의 '인생사 불여의'
- 시사평론가 김용민 블로그
- 지상에서 영원으로(Mr. Ripley)
- 젠체와 젠장의 경계선에서(췌장)
- 이야기만들기
- 우석훈의 임시연습장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
[뜨루드프랑스2017] 스테이지7 잡담 본문
아슬아슬하게 우승을 가져간 마르셀 키텔
2등으로 들어온 보손하겐이 좀 억울(?)할 수도 있을 정도로 결승지점 통과 사진으로는 거의 차이가 나지 않았다. 한편 마르셀 키텔은 이번 우승으로 이번 대회의 최고 스프린터로 자리매김을 하면서 그린져지를 가져갔다.
내가 좋아하는 그라이펠이 열심히 따라잡았지만 이번 스테이지에선 조금 부족했다. 스프린터 포인트로 90점이나 차이가 나지만 스테이지 우승 두번 정도면 바로 따라 잡을 수 있는 점수기에 아직 희망은 남아 있다고 본다. 물론 그 두번의 스테이지 우승이 쉬운 것은 아니라는 것이 문제다. ㅜㅜ
이번 경기의 장관은 마지막 5Km 쯤 남겨두고 각 팀들이 각자의 트레인을 만들면서 달렸던 것이 아닌가 싶다. 트레인이란 기차처럼 일렬로 달리는 것을 말하는데, 이렇게 달리면 뒤에 따르는 선수들은 공기 저항이 줄어서 체력을 많이 아낄 수 있다. 이 트레인들은 각 팀의 스프린터들을 보호하기 위한 것으로 스프린터를 위한 스테이지의 결승지점에서 만들어진다.
한편 이날 키텔의 우승으로 드마는 15점 차로 그린져지를 내주게 되었다. 드마도 열심히 달렸지만 의미있는 스프린터 점수를 얻지는 못했다.
'잡담 및 답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뜨루드프랑스2017] 스테이지10 잡담 (0) | 2017.07.12 |
---|---|
[뜨루드프랑스2017] 스테이지8,9 잡담 (0) | 2017.07.10 |
[뜨루드프랑스2017] 스테이지6 잡담 (0) | 2017.07.07 |
[뜨루드프랑스2017] 스테이지5 잡담 (0) | 2017.07.06 |
[뜨루드프랑스2017] 스테이지4 잡담 (0) | 2017.07.05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