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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역사 (66)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
글을 쓴다는 것은 참 어려운일이다. 비록 밥벌이가 안되는 글쓰기 이지만 나를 내세워서 쓰는 글이기에 나름대로 정성을 다한다. 혹시 아는가? 마냥 부족하기만한 이 글들이 나중에 책이 되고, 누군가 그 책을 돈을 지불하고 사줄지. 또는 누군가 나에게 돈을 주며 이런 저런 글을 써달라고 부탁을 할지말이다. 블로그라는 공간을 본격적으로 탐험한 것은 티스토리로 옮겨오면서 부터였다. 블로그라는 공간을 전혀 모르고 있던 것은 아니었지만 내가 빠져들어서 블로그를 관리하고 어떻게 하면 발전시킬수 있을지 등등을 생각하게 된 것이 바로 이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부터이다. 아마 12월이 되면 다른 사람들도 그렇겠지만 나도 그동안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쌓인 자료와 생각을 차분히 정리하는 시간을 가지게 될 것이다. 아마 따로 포스팅..
10월의 주제 책은 [ 20세기 우리역사 ] 입니다. 저자는 강만길 교수님 입니다. 모임 날짜와 시간은 10월 17일 토요일 오후 2시입니다. 모임 장소는 신촌의 커피빈 입니다. 참가비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신청 방법 이곳에 댓글을 달아 주실때 e-mail 주소를 적어서 비밀글로 올려주시면 제가 e-mail을 통해 연락처를 드리는 것으로 합니다. * 참고로 이 독서토론 모임은 네이버 까페에서 활동 중 입니다. 어떤 식으로 누가 참여했는지에 대해 궁금하시면 오른쪽에 독서토론 카테고리를 클릭해서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이번 책 선정 이야기. 이번 원래는 '유미유동' 이라는 책을 정해 두고 있었지만 9월 모임에서 쓸데 없이 먼저 말을 해버려서 엄청난 반대에 부딪쳤지요. ^^;; 가장 큰 고민은 이..
오늘의 모험은 [ 고대로마의 도시흔적 ] 입니다. 이러다 정말 고대 로마 전문가가 되겠습니다. 지속적인 로마 관련 포스팅이군요. 이렇게 되는 데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우선 제가 플레이 하는 무량수라는 케릭터의 능력치는 높지 못합니다. 이제 막 시작한 케릭터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이지요. 대항해시대 온라인에서는 케릭터가 돌아 다닐수 있는 영역을 명성치 별로 배치를 했습니다. 명성치가 낮으면 근방의 해역만 돌아다닐 수 있지만 높아질 수록 돌아다닐 수 있는 해역이 늘어나는 것이지요. 지금 현재 무량수가 돌아다닐 수 있는 영역은 지중해와 북해입니다. 무량수 케릭터가 항상 퀘스트를 받는 마르세이유란 도시의 위치가 고대 로마 제국의 영토 이기도 했구요. 이 대항해시대란 게임의 배경이 되는 16 세기 이후의 유럽에서는..
나는 드라마를 본다. 얼마나 보아왔었던 것일까? 시간으로 치면 유년기부터 해야하고, 양으로 치면... 흠... 가늠하기가 어렵군. 가장 인상에 남았던 드라마는 질투와 파일럿이다. 당시 청춘 스타였던 최수종, 최진실, 이재룡, 채시라등이 나왔었다. 당시에는 이 드라마들은 당시 젊은이의 생각과 고뇌 등을 담아낸 드라마로써 후에 '트랜디 드라마'로 불리기도 한다. 뭐 영어로 어렵게 트랜디 드라마라고 하지만, 실은 젊은 층을 위한, 젊은 층의 생각을 담은 드라마라고 보면 될 것 같다. 뭐 이렇게 보기 시작한 드라마는 내 인생에 있어서 꽤 많은 부분과 많은 추억을 공유하는 하나의 문화가 되었다. 아마 한국에서 나고 자라면서 드라마에 대한 추억하나 없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드라마는 한국에서 꽤 영향력 있는 문화이다..
이 글은 네이버 독서토론 모임 정모 후기에 제가 쓴 글입니다. 이번 정모 참여자는 채이님과 깜괭님이셨습니다. 깜괭님께서는 조금 늦게 오셨지만 와주셔서 너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답니다. 주제 책은 나쓰메 소세키의 도련님이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뭔가 주는거 없는 밋밋한 소설로 보았습니다. 꼭 무엇인가를 전달해 주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저한테는 그런 무엇인가가 남지 않는 그런 책이었습니다. 덕분에 대단히 부정적인 시각으로 이야기 했답니다. ㅡㅡa 이에 반해서 채이님과 깜괭님은 나름 괜찮은 책이라고 해주셨답니다. 정확하게 어떤 부분에서 괜찮았는지는 다른 이야기로 막 넘어가다보니 정신이 없어서 기억이 잘 나지 않는군요. ㅜㅜ 이 책을 이야기 하면 반듯이 빠지지 않고 해야 되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작가 나쓰..
1848년 12월 선거에서 집권하게된 나폴레옹 3세는 해외 팽창 정책을 취한다. 이런 정책에 가장 적극적으로 참여한 집단은 카톨릭 교회와 상공업자 및 해군이었다. 1857년 4월에 코친차이나 위원회(La Commission de la Cochinchine)를 구성한다. 이를 통해서 베트남 침략을 위한 명분을 만든다. 응우옌 왕조가 세워질때 루이 16세가 지원하려 했지만 하지 못했던 일을 아드란 주교가 대신 지원을 해준 적이 있었다. 이는 1787년에 일어난 일이었고, 조약의 파기는 프랑스가 했다. 프랑스는 이를 오히려 자국의 장교들이 도움을 주었다는 이유로 보상권이 있음을 주장하게 된다. 1856년에는 프랑스가 응우옌 왕조에게 세가지를 요구하게 되는데 다음과 같다. 1. 그리스도교의 자유를 보장하라.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