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 <네이버>독서토론까페
- <프랑스존>
- <주한프랑스대사관>
- <팀블로그>반동탁연합
- <디아블로3 한국 공식홈페이지>
- <그린비출판사>
- <구글코리아블로그>
- <syfy 드라마 홈페이지>
- <게임소식사이트(영문)>
- <Creative Commons Korea>
- 포토샵활용편
- RetroG.net - 게임이야기 번역 -
- 스노우캣
- Forest of Book
- I Feel the Echo
- schrodinger
- 사진은 권력이다
- 하이드 책방
- MBC노동조합블로그
- 니자드 공상제작소
- 어린쥐의 볕들 쥐구멍
- 베이더블로그
- 마루토스의 사진과 행복이야기
- 불량푸우의 '인생사 불여의'
- 시사평론가 김용민 블로그
- 지상에서 영원으로(Mr. Ripley)
- 젠체와 젠장의 경계선에서(췌장)
- 이야기만들기
- 우석훈의 임시연습장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
(소소한 이야기) 블로그와 댓글의 오묘함 본문
블로그에 댓글이 많이 달리는 이유는 딱 두가지다.
하나는 논란꺼리가 되서 블로그에 쓰여진 글의 반발글과 악플이 주렁주렁 달리는 경우고, 다른 하나는 꾸준한 이웃관리로 매번 댓글이 달리는 대신 포스팅된 글에 관련된 이야기 없이 인사 댓글만 주렁주렁 달리는 경우다.
나는 두 경우 모두 별로라고 생각하는데, 그나마 좀 더 나은 것을 손 꼽으라면 악플이 달리는 경우에 손들어주고 싶다. 일부러 논란이 될 만한 이야기만 끄집어내는 것만 아니라면, 그건 그 블로거의 솔직한 이야기일테니 블로거로써는 가장 바람직한 태도를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 물론 인사만 달리는 경우에 비해 악플과 반대의견들이 달릴 때 기분은 무지하게 더 나쁘다.
그럼에도 악플쪽이 낫다고 꼽는 이유는 최소한 포스팅한 글이 무시(?)되지는 않기 때문이다. 악플다는 사람들의 상당수가 포스팅 된 글을 다 읽는 경우가 많지는 않지만...
여하튼.
블로거에게 가장 우울하고 기분 나쁜 건 악플조차도 안달리는 경우다. 사실 많은 블로거들이 초반에 그만 두는 이유기도 하다. ㅜㅜ
그나저나 어찌나 더운지 오늘은 물 1.5L 두병을 마셨다. 나는 물먹는 하마인가... ㅡㅡ;;
'문화 컨텐츠 연구 > 블로그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소한 이야기) 영화 포스팅을 시작할까? (0) | 2012.06.24 |
---|---|
(소소한 이야기) 맛집 블로그에 대한 대중 인식 (6) | 2012.06.23 |
블로그 초대장과 소소한 이야기 (10) | 2012.06.21 |
블로거에게 사진이란? (8) | 2012.06.20 |
내가 블로거로써 해야 되는 반성 (8) | 2012.06.19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