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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모음(2017.07.26) 본문
뉴스
노종면 전 기자, YTN 사장 심사 평가에서 0점 처리 되었다는 의혹과 함께 탈락. YTN이 예전의 모습을 되찾는 길은 멀어보인다. 대주주 추천 인사들이 노종면 사장 후보에게 똑같이 0점을 주었느냐 아니냐가 의혹의 핵심인듯 하다. 최저점을 준것도 아니고 그냥 대놓고 0점 처리를 했다면 누군가의 지시가 있지 않았냐는 의혹제기에 힘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 이 정황이 사실로 밝혀질 지는 두고 볼 일이다. >CBS노컷뉴스 보도<
화제성 이야기
집안 화장실에서 남자는 서서 소변을 봐야 하는가? 아니면 안자서 봐야 하는가? 이 논쟁은 몇년 되었다. 그리고 여성에 대한 배려문제로 인해서 새로 살림을 시작하는 부부들에게서 불거지고 있는 문제다. 좌식 양변기에 보통 서서 소변을 보아왔던 남자들에게, 여성들이 소변이 이리저리 튀니 앉아서 보라고 주문하게 된 것. 10년 전이라면 말도 안되는 소리라 웃어넘겼을 테지만, 요즘은 그보다는 그 말에 수긍해 앉아서 보는 사람들이 많이 늘었다. 또한 앉아서 보는 행위가 서서 보는 행위보다 더 낫다는 주장도 같이 제기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이에 대해선 논란이 많은 편이라 이런 주제의 이야기가 나오면 인터넷은 시끌시끌해진다.
20년 동안의 관물대 변천사
원작은 만평그림을 그리는 고군님의 작품으로 추정됨. 구글 이미지 검색결과(2017.07.20) 최초 게시된 것은 20일이며, 이후 인스타그램에서 꽤 호평을 받으며 퍼져 나간 것으로 추정 됨. 그리고 다음의 이종격투기까페에 게시(2017.07.25)되면서 인터넷 커뮤니티에 급속도로 퍼지고 있음. 이 그림이 꼬집고 있는 포인트는 방산비리 때문에 사병의 실제 생활은 나아지지 않았다는 것이다. 정권이 바뀌면서 속속들이 요즘 터져나오는 것이 바로 방산비리 뉴스. 몇년 전 몇십억짜리 비리에 대해서 생계형 비리라고 옹호하던 국방부 장관의 말은 참...
참고로 아래 사진은 유행되어 떠돈지 오래 된 사진인데, 위 그림의 관물대 보다 더 오래 된 혹은 철제 관물대 조차 사병들에게 줄 돈이 없어서 사용된 나무 관물대다. 더 큰 문제는 사병 생활 막사인데, 이런 나무 관물대를 쓰는 막사는 대부분 컨테이너 건물이라는 것이다. 더 놀라운 사실은 아래 사진은 2000년대 초반 2004년 쯤으로 추정된다는 것이다.
관련 게시물 링크
원작자로 추정 >고군님 만평블로그<
이번 이슈의 발원지로 추정 >이종격투기까페 Tim-고모왔다고님의 글<
적인지 아군인지 구분도 못하는 전투기를 몰고있는 한국군 >JTBC뉴스룸보도<
군함도 과거 디워 만큼의 논란이 예상 되다. 논란의 핵심은 국뽕. 국뽕이란 단어가 주로 국가를 사랑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는 영화나 드라마 같은 것이 나왔을 때 쓰여진다. 혹은 누군가가 국가에 대한 사랑을 강조 할때도 쓴다. 군함도는 배경 자체가 그러함을 불러 일으키는 것이기에 제작 때 부터 말이 많았다. 문제는 영화가 기대를 모은 만큼 재미있느냐 아니냐 인데, 아무래도 대다수는 재미면에서 점수를 높게 쳐주지 않는 듯 하다. 영화가 재미없다는 이미지가 강해지면, 말이 많아지기 마련이다. 디워 때도 대중의 다수는 재미없다 쪽이 많았었다. 오락 영화 감독으로 변신 후 승승장구 해오던 류승완에겐 이번 군함도가 이력에 큰 상처가 될 듯 하다.
관련 게시물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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