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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의 TOP BLOG가 됐지만 혜택이 없어서 아쉬운... 본문
오랜만에 블로그에 관한 잡담 좀 쓰겠다.
오늘 사람들이 어떻게 내 블로그를 찾았나 살펴보는 도중에 오랜만에 야후에서 온 기록이 있었다. 반가운 마음에 클릭!!
내 블로그가 검색되어 나오는데...
보라색으로 TOP BLOG라는 마크가 내 블로그에 떡하고 붙어있었다. 오오오!!!! 이건 무엇이란 말인가? 나도 모르는 이 표시는!!!
내 블로그 순위가 무려 742위.
1천등 이었던가? 3천등이었던가? 내가 마지막으로 확인한 순위는 결코 3자리가 아니었는데, 무려 3자리 순위에 올라가 있는 것이다. 거기에다가 TOP BLOG 라는 것도 생겼다.
이것이 무엇인고 하면, 야후가 뽑은 괜찮은 블로그라는 뜻이다. 음... 그런데 야후에 따로 나온 TOP BLOG에는 내 블로그 소개가 없다. ㅡㅡ;; 그러면 그렇지... 하긴 야후쪽의 블로그 유입도 거의 드문 것을 보면 큰 의미는 없어보인다.
에이... 아쉽다. 뭔가 좋아 보였는데...
특별한 혜택이 없어서 아쉬웠다. 요즘 드는 생각은 정말 괜찮은 메타블로그도 없고, 포털사이트도 없어서 답답하다는 생각이다. 블로거들의 이야기가 모이지 않는 것 같은 느낌이 강했다. 야후의 저 TOP BLOG딱지가 고맘긴 했지만 작은 이득(유입량 증가)이 없어 아쉬웠다.
결론은 그냥 기분 잠깐 좋았다가 말았다는 이야기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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