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버>독서토론까페
- <프랑스존>
- <주한프랑스대사관>
- <팀블로그>반동탁연합
- <디아블로3 한국 공식홈페이지>
- <그린비출판사>
- <구글코리아블로그>
- <게임소식사이트(영문)>
- 포토샵활용편
- RetroG.net - 게임이야기 번역 -
- 스노우캣
- Forest of Book
- I Feel the Echo
- schrodinger
- 사진은 권력이다
- 하이드 책방
- MBC노동조합블로그
- 니자드 공상제작소
- 어린쥐의 볕들 쥐구멍
- 베이더블로그
- 마루토스의 사진과 행복이야기
- 불량푸우의 '인생사 불여의'
- 시사평론가 김용민 블로그
- 지상에서 영원으로(Mr. Ripley)
- 젠체와 젠장의 경계선에서(췌장)
- 이야기만들기
- 우석훈의 임시연습장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
9월 26일 수요일. 쌀쌀함 -> 춥다 IBK기업은행 광고를 보다가 문득 든 생각. 은행도 은행업무 하나 만으로 미래에 버틸 수 없을 것임을 직감(?)하고 있는 듯하다. 올해 였던가? 작년 부터 였던가? 기업은행이 광고에서 은행업 외의 일을 할 수 있음을 강조하고 있다. 특히 요즘 나오는 광고에선 그걸 더욱 부각시키는 듯. 하지만 은행법 때문에 다른 산업(?)으로의 확장은 힘들 듯하다. 돈을 빌리고 빌려주는 업무의 특성상 자신이 키우고(?) 싶어하는 회사에 무제한으로 대출해 줄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금 대기업들은 보험업을 핑계로 자금을 보충(?)받고 있는 실정이다. 엄밀히 따져서 한다면 당연히 할 수 없는 일이지만 대기업들이 하면 뭐든지 봐주는 대한민국의 특성이... ㅡㅡ;; 이번 정부에서 ..
매니악 제목을 보고 초창기 컴퓨터가 떠올랐다면, 컴퓨터 덕후 혹은 그쪽 관련 일을 하는 사람일 가능성이 높은 단어다. 그래서 나는 이 영화가 아니 드라마가 세계 최초의 컴퓨터 이야기를 다룰 줄 알았다. 결론은 아니었다. 그렇다고 해서 이 이야기가 컴퓨터와 굉장히 무관한 것은 아니다. 다만 컴퓨터의 기원을 말하고자 하는 것이 아닐뿐이다. 이 드라마는 가상현실에 대해 다루고 있다. 요즘 사람들이 흔히 생각하는 그런 가상현실은 아니다. 이것이 의도적이었는 지는 몰라도 일부러 인터넷이 끊어진 혹은 기술이 굉장히 낮은 시대로 시간을 거슬러간다. 이야기의 개연성을 위해 80년대를 배경으로 하지만 알고보면 지금의 현실과는 다른 대체현실이다. 점점 단어들이 어려워진다. 현실과 대체현실, 가상현실, 이 이야기를 말하려면..
9월 20일 목요일. 어제 하루 종일 우중충하던 하늘에서 오늘은 하루 종일 비를 뿌렸다. 나경원과 일본 예전에 나경원에게 "국썅"이란 별명이 붙은 이유를 적은 글에서 적었지만, 저 별명은 단순히 자유한국당의 유명한 정치인이라서 붙은 것이 아니다. 그들은 싫어하겠지만, 그들의 행적에 대한 결과로 붙은 것이다. 특히나 그녀가 그녀의 입으로 말했던 자위대 행사에 참석했던 이유처럼 정치인으로써 그녀의 행동엔 참 말도 안되는 논리들이 붙는다. 그렇다고해서 이번에 화제가 되고 있는 그녀의 간담회를 뭐라하고 싶지는 않다. 행사의 타이밍이나 뽑아 놓은 제목등이 제정신인가 싶긴 하지만, 그런 생각이 있다면 애초에 자유한국당에 가지도 않았을테니... 어찌되었든 이번 그녀의 간담회는 인터넷의 유행이 되어 퍼지고 있고,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