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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
세상은 나쁩니다. 어른들은 정의롭고 바른 사람이 되라 하지만 어른들은 정의롭지 못하고 바르지 못한 행동을 합니다. 그래서 나는 내가 어른이라는 사실이 싫고, 나를 정의롭지 못하고 바른지 못한 어른으로 살게 만드는 이 세상이 나쁘다고 생각합니다. 어딘가에는 있을 것입니다. 정의롭게, 바르게 사는 어른들이 그리고 믿고 싶습니다. 인간이라는 존재 항상 나 자신만을 생각하고 나 자신만을 위해 살아야만 풍요로워지고 편해진다는 이 세상에서 손톱 만큼에 양심이 살아 있다고 믿고 싶습니다. 맹자는 성선설을 말했습니다. 사람은 원래 착한 것이라고, 주변이 사람을 나쁘게 만드는 것이라고 맹자가 말한 이 말 믿고 싶습니다. 그런데 티비를 보고 주위 사람들의 말을 듣고 있으면, 꼭 그렇지만은 않은가 봅니다. 세상을 알아간다는..
요즘 믹시를 많이 사용하는 유저입니다. 뭐 다른 메타 블로그 사이트도 이용하지만 요즘 좀 집중해서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마이 믹시가 참 괜찮은거 같으면서도 좀 불편한게 있는데요. 짧게 마이믹시에 글을 올려도 되지만 굳이 이렇게 블로그에 글을 올리는 이유는 듣기가 많이 되어있는 믹시 관리자 분이 제가 쓴 글을 볼 가능성이 매우 희박하다는 생각 때문입니다. 게다가 먼 미래가 될지 곧 다가올 미래가 될지 한 사람당 소식 듣기를 하는 사람이 늘어나면 늘어날 수록 사람들의 말을 들을수 있는 기회도 많이 줄어들게 될터이니... 자주 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굳이 마이믹시를 사용해서 소식 나누는 것에 필요를 못 느낄 수도 있게 될지도 모릅니다. 흐름을 쫓아가지 못할 테니 말이지요. 뭐 이건 중요한게 아니구요. 제가 ..
글쎄.. 내 머리 속에는 과연 무슨 생각들이 차 있는 것일까? 별로 중요한건 없는 것 같은데.. 여기 저기 둘러보다 보면... 또는 혼자서 잡념에 빠져 있다 보면... 문득 떠오르는 무엇들... 예전 고등학교 시절에 문학시간이었는지 국어 시간이었는지 기억이 안나지만... 메모광이란 글을 본적이 있다. 작가는 우리나라 사람이였고 수필이였었다. 메모광에서는 자신의 메모 습관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메모란 참 좋은 것이다 라고 말하고 있었다... 메모라... 나도 아주... 가끔 하기는 하지만... 글쎄 아직은 잘 모르겠다. 내가 생각하는 것들. 그리고 내가 생각 한 것들을 모두 메모 한다면... 메모 할 공간이 부족 하지않을까 ? 만약에 자신이 PDA같은 것을 들고 다니면서 거기에 메모하면 된다고 하더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