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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
머나먼 여정 삶이란 하나에 여정이지요.. 아직 어린 제가 삶에 대해서 이야기 한다는 것은 웃기는 일이지만. 요즘은 여행과 많이 연관 되어서 생각이 되는 군요.. 여행중에 사람들을 만나서 이야기 할수도 있고, 혹은 이야기를 걸어서 매우 친해 질수도 있고.. 여러가시 생각지 못한 상황이 일어나서 당황을 할수 도 있고.. 항상 머나먼 곳을 가야지만 여행은 아니란 것을.. 내가 모르는 곳을 가야지만 여행이 아니란 것을. 모르고 있었습니다... 아니면 알고 있었는데도.. 모르는 척.. 알고 있으면서도... 아니라는 척 .. 하고 있었는지도 모르지요.. 어제는 친구들을 만나기 위해서 길을 걷고.. 길을 걸으면서.. 비가내리는 날씨를 원망도 해보았습니다. 하지만 결국은 다 부질없는.. 순간에 불편함 이란 것을.. 알..
제 블로그에 검색유입어 1위는 '빈처' 입니다. 예상 하셨겠지만 현진건의 빈처 맞습니다. 워낙에 블로그의 방문자수가 적다보니 6명이 검색해 들어오더라도 제 블로그 유입 단어로는 1위로 급등하게 됩니다. 그래서 워낙에 쓸데 없는 관심을 가지고 있는 제가 제 블로그에 들어와 주는 사람들이 데체 뭘 보고 들어오는 것일까 궁금해서 살짝 살펴 봤습니다. 다음에서 '빈처'를 검색하면, 책 소개와 함께 이와 관련된 블로그 글이 올라가게 되는데요. 여기 상위권에 제 글이 올라와 있더군요. 재미난 것은 글 요약인데요.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빈처에는 그 옛날 개화의 바람이 지나고 새로운 삶의 방식이 보편화 되어 가던 서울의 어느 조그만 방에서 가난한 살림에도 돈을 벌기보다 책을 읽고 유명한 작가가 되기를 바라는 K란 인물..
게임이란 단어를 아우르며 즐기던 매니아가 사라진 게임세상 여기서 말하고자 하는 게임 매니아라고 칭하는 사람들의 대다수는 어린 시절 유년기 혹은 청소년기 부터 게임을 접해서, 게임과 같이 성장해온 사람들을 주로 칭하고 있다. 아마도 나이로는 35~25 정도의 나이대를 이루고 있는 남성들이 주 대상이 될 것이다. 이들은 게임이 상업적으로 태동하던 시기에 게임을 즐기기 시작해서 지금까지 간간히 게임을 즐기는 사람들이다. 한때 온라인 대전을 즐겨보겠다고, 느리디 느린 모뎀을 사용해서 밤새우며 게임을 하다가 한달에 10만원이 넘는 전화비가 청구되어 부모님께 호되게 혼이 나던 그들. 그래서 조금 이라도 돈을 아껴보겠 노라며, 야간정액을 신청하여 매일밤 무엇인가를 하던 그들. 게임 하나를 해보겠다고 친구집에 죽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