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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경제 (19)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
8월 19일 일요일. 로또 1등이 4명 나왔다. 요즘 로또 1등은 보통 10명에서 15명 사이로 나온다. 그래서 로또 총 판매 금액이 커도 1등이 가져가는 돈은 10억원을 조금 넘는 수준이다. 그런 1등이 5명 이하로 줄어들면, 가져가는 돈은 20억원이 넘는다. 그러니까... 강남권역에 30평대 집을 한채 살수 있는 돈이 두채 혹은 되게 비싼 곳 한채 정도로 올라가는 것이다. 분명 10억과 20억이 큰 돈이긴 한데 집값과 비교하면 괜시리 씁쓸해진다. 경제 불황은 정부 탓? 요즘 인터넷 커뮤니티들이 이런 취지의 글을 마구 쏟아내는 중이다. 그러니까 작업이 들어갔다는 말이 된다. 언론들이야 뭐 워낙에 신나게 했던 짓꺼리니 언론 탓을 할 필요는 없다. 거기다 내가 살펴보는 인터넷 커뮤니티란 곳들이 언론들의 장..
겨우 한달에 두번 닫는 마트 규제가 나라 경제를 망친다고? 위에 링크된 기사의 제목은 "마트 닫아도 시장 안가요 ... 소비자만 증발한 유통 규제의 함정"이다. 나는 이런 뉴스가 뜰 때마다 좀 화가 난다. 정말 이들이 말하는대로 마트에 대한 규제가 전통시장에 이로운 효과가 없을까 싶은 것 하나고 왜 그들은 마트를 더 세우지 못해서 안달일까 싶은 것 때문이다. 사실 마트가 한달에 이틀 닫는다고 마트 갈 사람들이 전통시장을 찾지는 않는다. 기사에서 이야기 하는대로 마트 갈 사람들은 전통시장을 찾는 대신에 차라리 몰아살 것이다. 그래서 마트가 한달에 두번 닫는다고 전통시장이 과거같은 활력을 쉽게 찾을 것이라 생각하지는 않는다. 다만 이렇게 한번 생각해보자. 최소한 그 쉬는 날 하나라도 ..
정부, 경제를 위해 노동환경을 더 악화시키겠다. 그냥... 음... 중규직을 만들겠다는 말이 이 말과 뭐가 다른가 싶다. 한마디만 하고 싶다. 정부가 미쳤다. ㅡㅡ;; 원래 길게 조목 조목 따지는 글을 썼었는데, 굳이 그럴 필요는 없을 것 같다. 그냥 미친 소리니까. 뉴스에 소개된 이야기는 며칠 전에 정부가 언론에 흘린 정규직의 비정규직화의 구체적인 방안이다. 왜 이 이야기를 단독을 붙였는지 좀 이해는 안가지만. 여하튼 중요한 것은 정부가 앞서서 대한민국의 대부분 사람들을 비정규직화 시키려는 것이다. 말이 좋아 비정규직의 정규직 같은 혜택이지 기업들이 그렇게 사용하겠나? 당연히 정규직을 비정규직에 가까운 단계로 끌어내리지. ㅡㅡ;; 아웃소싱이란 단어가 기업에 이식 될 때도 그랬다...
가정된 두 문장의 차이 인터넷에 길게 댓글을 적었는데, 써놓고 보니 그냥 뭍어놓기에는 아까운 것 같아서 제가 쓴 댓글을 가져와 봅니다. 댓글을 쓴 이유는 어떤 분이 "박정희가 없었으면, 경제발전이 없었을 것이다." 라는 문장과 "스티브 잡스가 없었으면 스마트폰이 없었을 것이다." 라는 문장을 비교하시면서 별차이 없는 것 아니냐는 질문을 올리셔서 쓴 댓글입니다. 수학적으로 문장을 분석하면 말씀하신대로 두 문장에 논리 차이는 없어요. 그런데 글자와 문장은 수학적으로 분석하면 안되죠. 글자와 문장은 사람의 생각과 이전에 제공된 정보들로 이루어지기 마련이니까요. 역사적인 문제에 대해서도, 똑같은 문장을 해석함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에요. 같은 문장이라도 그 문장이 어떤 시대에 어떤 이유로 쓰였는지에 따라 달라질 수..
이런 저런 지표를 볼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숫자는 보는 사람 마음에 따라 항상 달라지는 것 같다. 그래서 시각의 차이라는 것이 사람의 생각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느끼게 된다. 새누리당 의원 심재철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숫자 나열 하나를 받았다. 이 숫자의 나열에 대해서 그는 이렇게 말했다. "무상보육을 비롯해 저출산 관련 정책 및 예산 전반에 대한 전면적인 재검토를 해야한다." 내가 이 숫자 나열을 보고 든 생각은 심의원과는 달랐다. 그가 말한대로 전면적인 재검토는 필요하지만 무상보육을 없애야 하는 것은 아니라고 본 것이다. 다시 말해 심재철은 이 숫자 나열을 무상보육 없애기 위한 자료로써 뽑아온 것이고 나는 같은 자료를 가지고 무상보육을 없애는 것이 아니라 아예 처음..
한류 영향으로 한국으로 직구는 37조원 팔리고, 한국 대기업의 횡포로 해외로 직구는 1조원 사온다. 그다지 신기할 것 없는 뉴스지만 구체적인 수치를 전해주는 뉴스라서 뉴스의 의미를 가지는 것이 있다. 바로 이런 경제 관련 뉴스인데, 특히나 인터넷에서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바람이 그저 인터넷 상의 바람이 아니라는 실체를 보여주면서 그 규모를 가늠하게 할 수 있게 한다. 문제는 이런 뉴스가 굉장히 재미없다는 것에 있다. 사실을 전한다는 면에서 나쁘다고 할 수는 없지만, 읽는 사람을 위한 배려가 많이 부족한 것은 어쩔 수 없다. 특히나 제목으로 압축하는 과정에서 많은 사람들의 오해를 불러오게끔 꾸미는 것은 한국 언론이 언젠가는 꼭 풀어내야 할 숙제다. 물론 그들은 이딴 현실을 풀고 싶은 마음도 구조적인 현실도..
한참을 미친듯이 웃어재끼다가 급하게 정색했다. 오랜만에 참 웃긴 TV프로를 보고 굉장히 진지한 아니 진지할 수 밖에 없는 이야기를 끄적거려야 하다보니 얼굴 근육은 아직도 미소를 띄고 있지만 머리에서는 자꾸 아주 근엄한 호랑이 선생님의 표정을 만든 것이다. 곰곰히 생각하면 굳이 표정까지 억지로 만들며 글을 쓸 필요는 없지만서도... 빅머니는 경제에 관련된 소설이다. 가끔 왜 이렇게 단어가 가진 이미지가 딱딱한 것인지, 또 왜 그렇게 딱딱할 수 밖에 없는 것인지 안타까운 단어들이 몇개 있는데, 경제가 그런 단어 중에 하나다. 누가 그렇게 어렵다고 하는가? 누가 그렇게 어렵게 만들었는가? 이 모든 것을 전문가 탓으로 돌리기엔 부족하다. 전문가만을 신봉하고 그들이 신이라도 되는 듯 뒤를 따르는 사람들도 한 몫하..
언젠가 하우스 푸어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긴 했는데, 워낙에 단순한 문제가 아닌지라 그냥 이렇게 끄적거리는 것만으로도 괜찮은 것인지 좀 두렵기도 하다. 그럼에도 한번 끄적거려 보는 이유는 인터넷을 돌아다니다가 사람들이 이 문제로 투닥투닥 거리는 광경을 봤고, 생각난 김에 몇글자 끄적여 놓으면 언제 될지 모르지만 나중에 정리된 글을 쓸때 도움이 될까 싶어서다. 하우스 푸어는 어떻게 생겨났나? 우선 하우스 푸어가 무엇인지 정확하게 집고 넘어가자. 하우스 푸어란 집을 가진 가난한 사람을 뜻하는 말로써, 집을 소유하고 있지만 집을 담보로한 이자 때문에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말한다. 하우스 푸어가 나오게 된 가장 큰 원인은 "집값은 절대 떨어지지 않는다."는 믿음에서 출발하게 된다. 실제로 과거 60년..
자연스러워진 나는 꼽사리다 5회. 나는 꼽사리다 5회에 대한 한줄 후기를 남기자면 이렇게 될 것 같다. 엄밀히 말해서 아직 어렵기는 하다. 여태 그 누구도 경제를 쉽게 풀어서 말했던 일이 거의 없었기에 그들만의 단어를 쉽게 풀어쓴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작업이다. 그나마 나는 꼼수다가 다루는 정치이야기는 여기저기 떠도는 야담들도 있으니 그런 것과 연결짓고, 또 정치 이야기가 어렵다고는 했지만 이미 많은 사람들이 풀어서 이야기 하고 있기에 나은 형편이다. 거기에 김어준이란 인물이 이런 정치에 대해서 쉽게 풀어 설명하는 일을 계속해왔으니 그 이런 부분에 전문가라고 할 수있어서 자연스레 이야기가 풀어진다. 그에 비하면, 나는 꼽사리다의 김미화는 그런 부분에서는 많이 부족하다. 라디오 방송으로 청취자들이 쉽게 들..
나는 꼽사리다 3회의 전체적인 평을 하자면... 이제 조금 자리를 잡아가는 듯한 느낌. 하지만 아직까지도 뒷심이 부족한 것은 어쩔수 없다. 초반에는 꽤 괜찮게 풀어나갔다. 각각의 등장인물들이 제 역할을 잘 하고 있었다고 할까나? 세계경제에 대한 이야기가 들어가면서부터 너무 진지해졌다. 이야기가 어려워졌다. 더불어 다른 멤버들의 개입이 줄어들면서 논리면에서는 이어지긴 했지만 쉬운 설명이 이뤄지지는 않았다.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필기하면서 들어야 할 듯한 느낌이 강했다. 그래서 이미 아는 내용임에도 이해하기 어려웠다. ㅡㅡ;; 나는 꼽사리다의 타겟이 경제에 대한 상식이 많은 사람이 아닌 일반 대중인 이상 이런 부분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본다. 그 부분의 내용이 무엇이었냐면, "세계경제가 어렵다고..
아직 그들의 말이 어려운 것은 나뿐인건가? 뭐 경제에 관련된 전공을 하지는 않았지만 많이 읽고 있다고 생각했던 나도 이 사람들이 무슨 소리하는 것인지 쉽게 이해가 가지 않는데... 우선 경제라는 것이 굉장히 어려운 것임은 인정한다. 잡지보고 신문보고 있어도 기사로 쓰여지는 그들의 말을 이해하기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다. 경제 관료들이 괜히 모피아라고 불리는 것이 아니다. 그만큼 그들의 세계를 들여다보기 어렵기 때문에 그들의 힘이 강해지는 것이다. 그래서 중간에서 누군가 그 부분을 풀어줘야만 한다. 1회에 비해 분명 2회는 나아졌다. 괜히 억지 웃음을 유도하지도 않고 자연스럽게 설명하는 것도 많이 늘었다. 하지만 역시나... 아직 대중적인 이해를 끌어 모으기엔 많이 부족하다 싶다. 그 이유로는 첫째 너무..
내가 가지고 있던 기대에는 못미치지지만 1회 부터 잘 할 수는 없기 때문에 참고 넘길 수는 있는 정도라고 평하겠다. 따지고 보면 나는 꼼수다도 1회는 재미가 없었다. 점차 재미있어지고 발전했던 것이지. 그래서 총 평을 먼저하면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성공적인 데뷔라고 할 수 있다. 더군다나 재미없는 경제학자들을 데려다 놓고 그정도로 풀어서 설명했다면 나름 선방이라고 할 수있지 않겠는가? 내가 교수라는 양반들에게 약간(?)에 반감이 있는 이유가 너무 재미없다는 것이기도 하지만. 처음에 풀어서 설명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이해가 잘 되지 않았다. 뭐라고 할까? 뭔가 알듯 말듯 한데 뭔소리인지는 모르는 상태 쯤이었다. 그러나 방송 후반에 가서야 조금 풀어지고 괜찮아지는 모습을 보여서 나날이 발전 할 수 있는 가능성..
솔직히 말해 나는 FTA에 대한 이야기에 큰 관심이 없었다. 한국과 칠레간의 FTA타결로 시끄러웠던 2004년과 한미 FTA의 본협상이 들어갔던 2006년 모두 나는 정치에 대해 신물이나서 신문이나 뉴스따위에는 별 관심을 가지지 않았다. 그냥 도서실가서 공부하는 것이 더 중요했다. 2004년에는 뉴스자체를 볼 시간이 없었기도했지만... 뭐 아무튼 그러다가 FTA가 처음 사람들에게 크게 각인 된 것은 2006년도의 일이었다. 뉴스를 보고있지도 않던 내가 FTA를 반대하는 농성을 기억할 정도니 꽤 큰 사건이었음에는 틀림없었다. 내가 그때 가지고 있던 생각은 'FTA를 통해 농민들이 조금 손해 보더라도 경제를 좋게 만든다는데 굳이 저렇게까지 반대할 필요가 있을까?'였다. 아무 생각없이 보던 TV뉴스의 소식을 ..
태국 홍수가 하드디스크 가격을 급상승 시켰다. 하드디스크 가격이 당분간 고공행진을 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유는 태국의 홍수 때문이라고 한다. 정확한 이야기는 신문사 뉴스 보다 이 블로거의 글을 보는 편히 훨씬 자세하다. 댓글도 살펴봤는데 컴퓨터쪽에 꽤 지식이 있는 듯했다. 태국의 홍수, 하드디스크 가격의 폭등 - 레이 주된 이야기는 뭐냐하면, 하드디스크를 제조하는 세계적인 대형업체들인 웨스턴디지털과 히타치 등의 공장이 태국에 있고 그 공장들이 이번 홍수로 물에 잠겨서 생산이 어렵게 되었기 때문이라는 소식이다. 웨스턴디지털과 히타치를 알기 쉽게 설명해보자면, 한국의 SKT와 KT가 물에 잠겨서 서비스를 못하는 상황이랄까? 뭐 그정도의 파급력이 있다고 보면 편하다. 그럼에도 다른 회사들의 공장은 태국이..
오늘 속죄(?)할 일이 하나 있다. 그렇게 네이버에 대해서 비판하고 비난을 하던 내가 요즘은 네이버를 주로 쓴다. 이유는 하나다. 업무에 필요해서다. 한국에서 떠도는 뉴스들을 검색할 필요가 있는데 네이버 만큼 많이 나오는 데가 없다. 특히 최신으로. 다음은 기간별로 찾아보기에 편하다. 네이버와 뉴스 검색에 있어서는 비슷하지만 왠지 네이버가 더 많이 잘 나오는 느낌을 준다. 이건 정확한 계측이 나니니 참고만 하시라. 또한 이런 저런 정부 사이트 검색도 네이버가 제일 잘되는 듯하다. 아마 이건 네이버에는 등록을 해야한다는 일반적인 생각에 바로 바로 등록하는 탓이리라. 구글 검색은 어떠냐고? 다들 알겠지만 한글로 된 검색에서는 영 꽝이다. 우선은 네이버가 튼튼한 성을 쌓아올렸기 때문이다. 구글이 다음과 손잡지..
다음뷰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제목 안나오는 건 기본이고 전혀 엉뚱한 글에 다른 제목이 달리고 있네요. 예전에 제가 한번 지적했었지만 다음 지식이나 다음 부동산을 다음뷰에 넣음으로써 블로거들의 글보다는 다른 글들이 먼저 노출되는 현상이 버젓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게다가 사람들이 잘안본다는 인식 때문인지 다른 주제들은 괜찮은데 경제란은 폐허가 되어 버렸네요. 이 글을 적는 시간은 2011년 1월 17일 오후 6시 50분이 지난 시점입니다. 과연 언제 수정이 될까요? 언제부터 이런 현상이 벌어졌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나저나 다음뷰 서버가 얼었나요? 서민경제가 얼듯이 다음뷰도 경제관련 부분만 얼어버렸습니다. ㅡㅡ;;; 수정되면 이 포스팅에 내용을 추가 시키겠습니다. p.s. 아무도 관심을 안가지지만 내용을 추가..
생각 하나. 요즘 경제잡지 하나를 정기구독하고 있다. 이코노미 인사이트라고해서 한국에서의 경제이야기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이야기를 다룬다. 가장 좋은 점은 그 많은 한국의 경제잡지들 처럼 실리는 광고성 기사가 없다는 것이다. 딱 찝어서 어떤 것이 심하다고 말하기는 뭐하지만, 말하지 않아도 다들 대충을 알고 있으리라 생각된다. ㅡㅡ;; 광고성 기사가 없다는 것은 좋지만 조금 난감한 것이있다. 내가 경제관련 용어나 개념을 잘 모른다는 것이다. 잡지를 보면서 그것도 모르냐고 핀잔을 줄 사람이 있을지 모르지만, 그래도 열심히 읽고 있다. 몰라도 글이 전하고자 하는 내용은 알수 있으니까. 거기서 이런 기사가 있었다. 미국의 경제전문 블로거가 쓴 글인데, 빌게이츠가 대규모의 기부를 하는 이유는 가진자가 가지는 착한..
경제학이 숨겨온 6가지 거짓말. 책의 제목이 너무나 자극적이라, 한번 펼쳐보고 싶은 마음을 강하게 이끈 책이다. 나는 경제학 이론에 대해 아는 것의 거의 없다. 그래서 경제학이라 하면 지레 겁부터 먹는 사람 중에 하나다. 뭐 경제학 뿐만이 아니라 다른 분야에 대해서도 이런면이 있다. 이는 나뿐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그러하리라 생각된다. 거의 없는 상식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읽었다는 것은 그만큼 이 책이 설명을 쉽게 한다는 이야기 일수 있고, 반면에 내가 독하게 읽어내려 갔음을 증명하는 것일수도 있다. 두개 중 하나의 이유가 되든, 혼합적인 이유가 되든 결론은 다 읽어냈고 이제 슬슬 이 책에 대한 나의 감상을 이야기 하려고한다. 나는 제목의 유혹만큼이나 안에서 풀어내는 이야기도 꽤 매력이 있었다고 이야기 ..
2010년 첫 달을 여는 주제 책은 [ 경제학이 숨겨온 6가지 거짓말 ]입니다. 작가는 피트 런 입니다. 모임 날짜와 시간은 2010년 1월 16일 토요일 오후 2시입니다. 모임 장소는 신촌의 커피빈입니다. 참가비는 특별히 필요치 않습니다. 신청 방법은 여기에 댓글을 달고, myahiko@gmail.com 으로 메일을 주시면 제게 보내주신 메일 주소로 제 연락처를 공개하는 방식입니다. 메일만 보내면 되는데, 굳이 여기에 댓글다는 것을 부탁드리는 이유는 정확한 참석자를 가려내기 위함입니다.^^;; 조금 불편하더라도 이해해주시리라 굳건히 믿겠습니다. ㅋㅋ * 참고로 이 독서토론 모임은 네이버 까페에서 활동 중 입니다. 어떤 식으로 누가 참여했는지에 대해 궁금하시면 오른쪽에 독서토론 링크를 클릭해서 참고해 주..